결로현상 방지처리
아파트의 베란다 및 창고로 결로현상이 발생하면
보관중인 종이(책자)등은 부풀게 되고 벽체와 섬유류에
곰팡이가 발생하여 불편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실내기온과 실내공기가 접하는 구조체의
표면온도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시기에 결로현상이 발생함을 뜻합니다.
결로현상이 나타나는 창고에 수퍼크랙실에서 생산공급하는 SC-7000을
도포두께 1mm정도로 시공하시면 결로현상이 사라질 것입니다.
SC-7000에는 곰팡이 방지제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결로가 발생한 많은 곳에 SC-7000을 시공하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2002년 서울대학교병원(서울 종로구 영건동소재) 간호사기숙사
건물의 심각한 결로 현상도 해결한 사례가 있습니다.
SC-7000 의 표준 시공두께는 1mm입니다. 시공두께1mm로 시공하는데
소요되는 물량은 1m²당 2.2kg이 소요됩니다. (포장단위 ; 플라스틱캔 10kg, 20kg)
도포방법은 에어레스도장기를 사용하시면 쉽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주택에서는 도장기 사용이 어려우니까 붓으로 3~4회 도포하시면 됩니다.
색상은 흰색을 기본 색상으로 생산되며 수성페인트 조색재를 사용하시면
여러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표출되며 마감후 외관은
수성페인트를 도색한 것과 비슷합니다.
SC-7000을 도포하시기 전에 벽체가 건조해야 됩니다.
특히 기온이 급상승하는 6월 이후에는 벽체를 건조시키는데 어려움이
많으므로 그 이전에 시공하시면 효과적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