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마다 축구화는 다른걸 쓰기에 개개인이 잘 선택해야할듯....
축구화는 스터드에 따라 구분이 된다. 기본적으로 축구는 잔디 구장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이다. 이 잔디 그라운드의 특성에 맞추어 스터드에 변화를 주게 되는데 그라운드에 따라 축구화의 구분이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 있겠다. FG, HG, SG, TF 등으로 나누어진다.
* FG ( Firm Ground)-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축구화 스터드를 가리킨다. 스터드의 수는 한 편당 13개 전후이며, 재질은 TPU가 주로 사용된다. 일반적인 잔디 운동장에 가장 적합하나, 국내에서는 기본 축구화라는 인식 때문에 맨땅에서도 FG를 사용하기도 한다.
* HG(Hard Ground)- 일반적으로 말하는 맨땅에 적합한 스터드이다. 잔디가 심어진 땅이 매우 건조하고(따라서 극도로 땅이 딱딱하고) 잔디의 길이도 극히 짧은 경우에 사용되는 축구화로, 그에 따라 딱딱한 땅에 맞도록 마모율이 낮고 길이는 거의 8mm 이하의 스터드를 사용하게 된다. 보다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내마모도를 높이기 위하여 스터드가 굵고 단단하며, 서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를 띄고 있다. 스터듣의 갯수도 15개 전후로 일반적인 FG 스타일보다 많다.
* SG (Soft Ground)- 즉 땅이 무르고 잔디가 길게 깎인 곳에서는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스터드가 깊이 박혀야만 한다. 따라서 SG(Soft Ground)모델에는 스카이크 기능이 가장 강하도록 마그네슘이 알루미늄 재질의 스터드로 길이는 앞쪽에 13mm 뒤쪽에 16mm를 사용한다. 비가오거나 눈이 온 경우에는 앞뒤 모두 16mm를 사용하거나, 잔디가 짧게 깎여 있더라도 운동장이 무른 경우, 아뒤 모두 10mm용 스터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아디다스의 프레데터 프리 시즌이나 매니아용 스터드는 그래서 10mm, 13mm, 16mm를 운동장 상태에 맞게 자유롭게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바로 이런 운동장에 따라 축구화를 갈아 신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스터드의 종류와 길이를 자유자재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TG - 일명 잔뽕축구화. 30개 이상의 짧은 스터드가 촘촘히 박혀있는 제품. 인조잔디구장과 맨땅에 적합하다.
*참고 * 가죽에 대해~
천연 가죽은 사람과 같이 가장 가까운 곳에 살아가는 생명체인 가축에서 얻어지는 천연소재로 인류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친화적인 천연소재이다.
아무리 발전된 산업으로 신소재가 개발되어도 가죽소재의 천연적인 순수성은 만들어 낼수가 없으며, 잘 가공된 양질의 천연가죽은 뛰어난 내구성, 통기성, 탄력성, 보온성을 가지면서도 부드럽고 가벼워 활동이 자유로운 순수한 멋과 기능을 최대로 살릴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소재이다.
가죽은 매우 섬세한 콜라겐(COLLAGEN) 섬유다발이 3차원 모양으로 섞여 짜여져서 가죽의 두께를 이루기 때문에 가죽은 탄력성이 있으면서도 안정된 구조를 유지하는 한편 신축성을 가지게 된다.
섬유다발 사이의 공간은 독특한 해면조직으로 되어있어 습기를 흡수, 방출하며 여기에 공기를 채워 몸을 외기와 절연시킬수 있어 추운날씨, 축축하거나 메마른 상태에서도 보온성과 아울러 착용감이 좋다.
착화시 신은사람의 발모양에 따라 적당히 변하는 순응성과 발에난 땀을 증발시키는 투습성도 뛰어나다. 또한 염색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의 가공이 용이하다.
- 소가죽
송아지(Calf skin) : 생후6개월미만의 송아지가죽, 은면이부드럽고 가볍우며 고급용으로 많이쓰인다.
중소(Kip skin) : 생후 6개월~2년까지의 중소, 카프에비해 유연성이 떨어지나 인열강도나 장력이좋다.
큰소 (Cow hide) : 2년이상의 암소가죽, 두껍고 질기다.
(Steer hide) : 생후3~6개월사이에 거세한 2년이상된 숫소가죽, 두껍고 질기다.
(Bull hide) : 3년이상된 번식용 숫소가죽,매우 두껍고 거칠다.
- 양가죽(Sheep skin) : 1년미만의가죽은 램스킨(lamp skin) 이라고하며 매우 부드럽다.
- 캥거루 가죽 ( Kangaroo leather ) : 가죽의 조직이 치밀하고 가벼우 며 고급화에 많이 사용.
- 말 가죽 (Cordovan ) : 말의 엉덩이부분의 가죽으로 내구성과 방수성이 뛰어나지만 고가인 관계로 아직 축구화에
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맨땅에서 차는 사람들은....아래 네개가 어떨지...
1. 토탈90 3- 나이키 에어줌토탈90-3의 보급형, 6만원대면 구입이 가능하고, 인조가죽입니다.
별다른 특징은 없고요 그냥 맨땅에서 신을만 합니다.
2. 쿠아자르컵-미즈노가 자랑하는 축구화. 6~7만원대. 이 축구화는 스터드가 굉장히 단단합니다.
따로 HG버젼으로 나오진 않지만 단단한 스터드를 가진데다가 가죽도 질깁니다.
장점은 발볼이 넓게 나왔습니다..발이 편안한걸 원한다면 제격인듯한데요 디자인은 구식
3. 오브젝티브- 쿠아자르와 비슷한 축구화입니다. 같은 미즈노사이고 쿠아자르와는 디자인만 다릅니다.
발볼이 미즈노 답게 넓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4.제브라(수퍼) - 6만원선 kika 제품인데 에나멜코팅이 되어있어 공이 미끄러짐이 방지된다나..
튼튼해서 맨땅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하는데 개인적으로 신어보니 가죽이 그리 두껍지는 않다. 저한테는 안맞는지 불편하더라구요
디자인은 좋고 매장에서 뽕(스터드)을 갈아줌..
단 제브라 GX모델은 비추. 입니다. 수퍼는 8만원 키카는 싼게 안좋다는 평.
-웨이브컵-미즈노사의 제품인데요 이건 선수용인 제품도 있고 종류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죽의질이 굉장히 좋죠. 하지만 스터드가 약함.
-모렐리아-미즈노사의 제품인데 선수용인것두 있구 종류도 다양합니다. 비싼게 흠입니다.
가죽의 질은 정말 최상, 스터드와 가죽이 좀 약해서 맨땅에선 무리입니다.
* 미즈노 모렐리아 TM 150.000원(헉!_
- 외피:스코치가드 캥거루 가죽(발수성이 뛰어나다고)
- 천연잔디에 가까운 감촉이라고 일컫어지는 롱파일 인공잔디용, 스터드 형상을 바로 잡고, 스파이크 개수의 최적화, 솔의 말려 올라감등.
신발의부담, 그리고 몸의부담 경감시킨다는..업체설명..미즈노 축구화중에 가장 잘 나가는 모델....일반 축구화와 달리 맨땅과 인조잔디를 겸하여 신을 수 있는 축구화.
****모렐리아 클래식 TM (201/인조잔디용) .....판매가 72,000 으로 사커몰에서 판매중입니다...가죽재질이 소가죽으로 바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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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모렐리아 TM
-앱솔리온-이건 이번에 아디다스에서 새로나온 프레데터 앱솔루트(선수용)의 보급형입니다.
디자인이 거의 똑같지만 가죽의 질이 좀 차이가 나지만 일반인들이 신기에는 무리없이 좋은 제품입니다. 9-10만원대죠
-앱솔라도-이건 앱솔리온보다 한단계 낮은 보급형입니다. 이걸 사느니 차라리 앱솔리온삽니다.
- 킹 탑 - 푸마사의 제품인데, 나온지 오래된데다가 구하기 힘드실 겁니다.
선수용급의 퀼리티를 자랑하는 인기 품목.
-티엠포미스틱- 나이키가 선보인 에어레전드의 보급형인데요. 천연소가죽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 괜찮은 가죽의 질을 제공하는 축구화입니다. 7-8만원대
대신 이건 HG가 없는걸로..
-머큐리얼베이퍼3 -20만원대. 선수용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축구화로 알려져 있는 머큐리얼베이퍼의 3번째 작품이죠. 비싼데다가 HG는 거의 팔지도 않습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skycam/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