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에, 태풍소식에 시끄러웠던 일본여행,
10월에는 좀 조용해지겠지 하는 희망으로
요즘 핫한 오제습지로 떠납니다
가는 김에 닛코 국립공원도 둘러보고 도쿄도 하루 이틀? 정도 둘러보는 스케줄입니다
4박5일 혜초여행사보다 싸면서 일정도 느긋하게~
공지는 늦었지만 여러 님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비용은 약 170~180만원(혜초는 4박5일 일정 200만원)
자세한 일정은 곧 공지올립지요
8명만 모시겠습니다
오제 습지 코스
산장에서 2박하면서 하루 11km정도로 평지인 목도를 느긋하게 걷습니다
서울 면적의 절반 넘어 60%정도나 되는 무려 “1억평 정도로 실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대략 해발 1,400~1,800m사이에 존재하는 고원지대입니다
작은 연못과 늪을 가리키는“치토우”가 약 1800개에 나 됩니다.
가장 큰 호수인 오제누마입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 막부시대를 열어
‘닛코가 닛뽄이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도쿄의 시작‘이라는 닛코.
34개의 화려한 건물, 예술 작품과 함께 커다란 나무들과 어우러진 경관 등이 볼거리로
동조궁(도쇼구)의 유명한 건물은 화려하게 장식된 양명문(陽明門)입니다
일본의 지질 100선에 선정된 일본 3대 폭포 중 하나인 게곤폭포
97m 높이에서 쏟아지는 웅장한 폭포입니다
폭포 모양이 독특한데 시원한 물줄기가 두 갈래로 흐르는 유타키폭포입니다
이외에도 도쿄에서 하루나 이틀정도 관광하고 오겠습니다
첫댓글 요즈음 핫~한 곳이라 방송이나 유트버에서 후기들도 많네요.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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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예상했는데 댓글이 저조해 그냥 세명만 갈까 생각하고 늦장부리고 있었습니다
전용차는 가까운 거리로만 다니고 기차와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려고 합니다
몇명이 됐건 월요일쯤엔 발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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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19 20:15
참석합니다
오제 습지 가고 싶은곳이었는데
너무 늦게 가입했네요 ㅠ
다음번에 갈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못 갔어요
다 준비해놓고 제가 발가락을 다쳐서리~
내년 6월에 갈겁니다 그때 함께 해요^^*
에구ㅠ
빠른 쾌유를 빕니다
다 나아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같이 가면 좋겠네요
네 이제 거의 다 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