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만 보면 시기상조가 아니라 이미 계획데로 전기로 가는거에요. 환경때문에라도 중국은 전기로 전환했어요, 라이센스 플레이트도 전기차 아니면 사기도 어려워요. 단지 보조금을 줄여버리니 중국의 우후죽순 전기차 회사들이 정리되는 과정이에요. 배터리 1키로와트당 $100이 올해이고 앞으로 단가는 계속 내려가요. 2022년이면 전기차가 토요타 캠리 가격의 수준이 되는 규모의 경제 코앞에 있어요. 말씀하신 개인적인 생각에 조금 더 말씀드리고 싶네요. 2021년부터 유럽 환경규제 때문에 다른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출시 하는 거에요. MB도 1.1조 벌금을 피하기 어려울 거에요. 왜냐면 SUV전기차라고 만들어 내놨는데 마일리지도 성능도 뭐 하나 테슬라에 견줄수가 없으니 팔릴리가 있나요? 배터리 수급 문제로 25000대 겨우 만들려다가 ???대 팔렸나?그럴 거에요. 기존의 유럽이건 어디건 OEM들은 기존 내연기관차 생산량에 대한 선투자로 인해서 전기차 설비투자로 전환이 어려워요. 폭바는 디젤게이트를 전환점으로 삼아보려고 전기 올인 하는데, 부품사들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연결을 못해서(인포테이션까지 광활한 연결 및 개발) 출시하지 못하고 있어요. 충전 인프라도 투자 해야지... 차도 개발해야지... 배터리 수급 계획도 세워야지... 기존 내연세일즈도 신경써야지... 이건 그냥 카오스에요. 기존 OEM이 맘만 먹으면 전기차 만들어 낸다는 생각은 아주 무모한 판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소프트웨어의 기술이 없이는 전기차 성공할 수 없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테슬라의 기술우위(배터리, 자율주행)는 앞서갈 것이고 부족한 생산기술, 생산량은 좋아질 것이고, 애플이 단말기를 팔고 자신들의 네트웍이라고 말하고 그 위에서 서비스를, 수익을 창출해 나가는 모습과 거의 정확히 일치하리라 보아요. 비지니스 입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에요. 왜 죽는지 왜 차가 안팔리는지 알면서 바꾸질 못해요. 마치 서서히 끓는 물속의 개구리처럼... 매우 과격하게 말한다면 테슬라 킬러일거라 생각하는 유럽의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의 역사, 문화, 전통의 디자인들이 바뀐 생태계에 적응하지 못해 역사속으로 기억되는 한 페이지의 시작을 목격하시는 거에요. 근시일내에 M&A가 더욱 활발해 질것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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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율주행에 대한 기술적인 우위를 독보적이라고 선뜻 말할 수 있는 이유, 그리고 말하기 어려운 이유는... 현재 자율주행 기술이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기 때문이에요. 웨이모나 크루즈가 가는 라이다 위주의 방식과 테슬라의 이미지 우선의 방식으로 서로 가는 길이 다른데 아직은 어느쪽이 먼저 완전 성공 할지는 모른다고 생각해요. 40-60만불씩 하는 비싸고 오래 못쓰는 라이다를 장착한 상용화된 비교적 높은 레벨의 자율주행(geo-fencing의 제한되고 돌발에 대응할 수 없는) 기술의 웨이모이냐 현실적인 가격의 바탕에 엄청난 실제도로 주행 데이터를\ AI로 가공, 수정하는 비교적 낮은 자율주행(오토파일럿) 레벨(No HDMap)의 테슬라냐 하는 문제이에요. 같은 잣대로 비교하기 어렵기 때문에 쉽게 결론 낼 수 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멀지 않은 미래에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는 기술에 우위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리고 최근들어 테슬라의 방향 즉 생명체를 모방한 시각을 바탕으로 운전하는 개념에 AI관련 전문가, 프로그램 개발자들의 지지를 좀 더 얻고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센서기술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 이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시각 바탕에 센서를 추가 보완 하는 방향으로 결국은 되지 않을까 해요. 결국 두 방향이 합쳐지는 것이지요. 그 머나먼 개발과 경쟁 과정에서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기술우위을 점유하는 테슬라가 더욱 현실적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 이후에 규모의 경제에 진입하는 저렴한 센서제조 기술이 적극 활용되면 우리 자식들의 시대에는 왜 운전면허를 따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세상, "위험한 인간 운전자가 없는 캘리포니아로 오세요" 하는 광고 문구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지요. 배터리 역시 뺄 수 없는 전기차 기술의 핵심인데, 사실 자율주행 기술의 전기사용량이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테슬라는 전기사용량을 억제하느라 칩까지 개발한것이에요. 자율주행중 라이다가 사용하는 전기량을 배터리가 감당하려면 엄청난 효울을 확보해야 할거에요. 그리고 배터리는 배터리 제조기술, 배터리 생산기술, 배터리 관리시스템(BMS)로 보는데, 저렴한 배터리 단가(리튬아이온)에 규모의 경제실현하는 기가팩토리, 업계최고 기술의 BMS를 가진 테슬라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요. 최근 일런이 모델S가 400mi 운행거리에 다가왔다고 언급하고 있어요. 또한 4월에 새로운 배터리에 대한 투자자들에게 발표하는 날이 정해졌어요,. 물론 언젠가는 기술간격이 좁혀지겠지요.
하지만 그 언젠가가 또한 그 언젠가에 준비된 테슬라 킬러가 준비되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에요. 그래서 MB는 이래서 부족, BMW는 이래서 부족, 토요타는 이래서 부족, 하나하나 이유를 찾다보니 이런 개인적인 결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완성도에 럭셔리에 대한 부분을 조금 말씀 드리면요, 기계기술의 정수인 독일제조의 스템핑, 일제소니의 카메라 이미지센서, 등등 좋은것은 다 가져가 쓰고 독일의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사인 마그나에 제조 맡기면 BMW X3 처럼 만들 수 있어요. (폭스콘-애플 생각하심 되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생산 단가 때문에 회사가 이익을 창출할 수 없어요. 소비자가 생각할 필요없는 수백만 가지의 이유들로 테슬라 첫번째 결과물인 2012 모델S 에 비해 최신 모델3의 모든 평점이 엄청나게 좋은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에요.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과거의 실수를 바탕으로 이윤을 극대화 하고 그 이익으로 다시 디자인, 기술 등등에 투자하고 다시 투자하는 선순환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테슬라는 전고체 배터리마저 생산하는 날이 오겠지요. 좀 두서없이 써서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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