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동교회 이병석 목사의 이사야서 강해 설교
이사야(02-2):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이사야 2:5~22
※ 2장: ➀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3)
⇨ 생명의 말씀이 나온다./ 하나님이 완전한 판결을 하신다./ 완전한 판결로 평화가 온다.
➁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5)
1.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➀야곱 족속아!
○하나님은 「이스라엘 족속아」가 아니고 「야곱 족속아」로 부르고 있다...
-지금 이스라엘은 「이스라엘로 살지 않고 야곱」 살고 있다.
/ 하나님이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다고 하셨지만
이 백성들은 하나님이 「야곱」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는 모습(모양)으로 살아가고 있다.
! 에서는 이삭의 축복기도를 야곱에게 빼앗기고 난 뒤에 말한다.
“ ~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하지 아니하니이까 ~”(창 27:36)
! 「속이는 자」라는 이름에서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라는 이름을 얻었는데.....
여전히 「속이는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의 후손들이다....
(하나님을 속인다... 삶 속에서의 거짓들.... )
Ex) 하나님은 「아브람」을 「아브라함」이라 하리라고(창17:5) 한 뒤
한 번도 「아브람」이라고 말하지 않으셨다.
Q.T// 「성도」라는 거룩한 이름을 얻고, 목사, 장로, 권사, 집사라는 거룩한 이름을 얻었으나
여전히 세상 신분의 이름을 부를 수 밖에 없게 살아가는 교인......??
➁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세상의 모든 사람이 기본적으로는 어둠을 좋아 하지 않는데 어둠을 좋아 한다.......
- 어두움을 좋아 하는 사람치고 유익한 사람(건전한 사람, 생적인인 사람)이 없다.
○어두움의 열매들과 빛의 열매들을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다.(엡4장~5장)
- 빛의 열매들? ⇨ 착함, 의로움, 진실함(엡 5:9)
- 어두움의 열매들? ⇨ 「거짓, 더러운 말, 악독, 분냄, 노함, 비방,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
탐욕,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 더러운 자, 탐하는 자,
우상 숭배하는 자, 술 취하고 방탕하는 것,」(엡 4장, 5장)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엡5:12)
○세상의 수많은 신들!! (사탄, 마귀, 귀신)
- 이 세상의 신들을 섬기는 행위의 대부분은 어둠에서 행하여진다...
/ 제사, 굿, 절에서 행해지는 공식 행사(4월 초파일의 공식적 행사도 사실상 밤이었다...)
-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말씀한다.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엡5:7)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엡5:11)
(어둠의 일을 책망이 아니라 오히려 참석하려고 하는 사람들, 교인들... )
○하나님은 빛이시다.(생명의 빛)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요일1:5)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하나님의 빛은 아름다움 아름다움으로, 아름답지 못함은 아름답지 못함으로 드러낸다.
(어두움은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으로 드러나지 못하게, 더러움을 더러움으로 더러나지 않게..)
-그러나 주님의 빛에 들어오면? 아름다움은 모두가 거짓의 아름다움이 되고 만다.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엡5:13)
/ 책망꺼리가 빛으로 드러나는데 드러나면 그것이 아름다움이 된다.
! 죄가 빛으로 드러나는데 드러나면 그것이 아름다움이 된다.(씻어주심, 회개, 용서⇨ 새 삶)
! 핍박자로 다니던 사울이 주님의 빛에 드러나면서 그의 핍박의 일들이 복음의 간증의 빛으로...
- 하나님의 빛에 나아옴으로 삶의 빛을 얻고, 생명의 빛을 얻고, 영생의 빛을 얻게 된다.
/ 빛에 나옴으로 가다듬어야 될 곳을, 고쳐야 될 곳을, 씻어야 될 곳을, 더러운 곳을 알게 된다.
(밤에 깨끗이 청소 했다고 하는데 낮에 보면 더러운 곳이 보인다.)
! 바울이 주님의 빛에 씌워 보니? 「오호라 나는 죄인이로소이다」가 나온다...
! 요한복음 8장의 간음하는 현장에서 여인을 잡아온 사람들?(요 8:9)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나고~」
(양심에 가책은 느꼈으나 회개가 없음, 주님을 따라다님이 없음이.......)
!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참 깨끗한 나, 의로운 나, 죄 없는 나인 줄 알았는데......
(자기들의 빛 속에, 자기들의 윤리, 자기들의 법, 자기들의 전통 속에만 있기에.... )
➂야곱 족속아 오아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하는 이 시점 백성들의 모습?
○7절의 그 땅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무한이 많이 있는데도....
「은금이 가득, 보화가 무한,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다.... 」
○그런데 그 땅에는 또 다른 것들이 가득하다...
-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 이방의 신들, 섬김, 풍습, 가르침에 있다.....
- 동방 풍속 가득, 블레셋 사람들 같이 점을 친다. 이방인들과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
/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경배....(8)
/ 바위틈에 들어가고 진토에 숨어서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려 한다.
(바위 틈에 숨는 것이 숨는 것이라고, 진토에 숨는 것이 숨는 것이라고...)
Vs 하나님의 선민으로서의 모습, 가나안 땅에 사는 백성의 모습, 「이스라엘의 모습」은 전혀 없다.
- 하나님은 이들을 통하여 예배 받으시기 위해서 출애굽, 가나안 땅에 심으셨는데....
- 하나님은 이들이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들이 되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백성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고
사는지를 이방 사람들에게 보이게 하시기를 원하는데.....
오히려?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하는 자들로 살고 있다.
➃여호와의 빛에 나아오면?(그 날에)
○높은 자가 낮아지고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하나님만 홀로 높아진다.(11, 12, 17)
- 레바논의 백향목/ 바산의 상수리나무들/ 높은 산/ 솟아 오른 작은 언덕 / 높은 망대와 성벽
다시스의 배와 아름다운 조각물/
/ 이 모든 것들을 의지하고, 찾고 있는 중이다.(1:29)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져 버릴 것이다.(18, 20)
-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던 것을 가득 세워 놓고 경배하는 그 우상들을 버릴 것...
- 57장의 우상숭배에 대한 모습?
/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음욕을 피우던 곳.
/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도살하던 곳.
/ 골짜기의 매끄러운 돌들을 자기 몫으로 서로 자리를 잡아 놓은 곳.(우상 예배자리....)
/ 높은 산에 침상을 베풀고, 몰렉에게 향품을 바치던 거기.......
/ 우상에게 나아가는 것이 멀어도, 피곤해 하지 않고 가던 그 곳.....
/ 동방풍속, 점을 치고, 우상을 만들고, 절하던 그 곳......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있느냐?(22)
- 셈할 가치가 없는 이 인생을 샘할 가치가 있는 인생으로 살기 위해 주님께 나오는 자...
/ 세상에서도 셈할 가치가 없는 인생이라면 천국에서 무슨 가치가 있겠나?.....
/ 하나님께서 셈할 필요도 없는 것을 모우고, 가지고, 힘쓰고 Vs 하나님께서 셈하시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