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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이웃돕기

인정 넘치는 농촌 돕기를 실천한 대전지사 대전기관승무사업소(소장 양대권)는 지난달 26일 대전시 서구 용촌동 정방마을을 방문해 마을에서 생산한 현미찹쌀, 감자, 마늘 등의 농산물을 구입,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촌의 소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원들에게 신청을 받아 현미찹쌀 25포대, 감자 35상자, 마늘 42접을 구입, 판매했다.
또한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김우철)는 지난 3~4일 인천 강화군 산문마을에서 과일솎기와 봉지 씌우기 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달 인천지하철공사가 노동부 주관 ‘노사파트너쉽 재정사업지원’ 사업장으로 지정되면서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편, 수도권동부지사(지사장 이완석) 양평역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양평군 지제면에 위치한 ‘실로암 평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사 직원들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집수리와 텃밭 가꾸기, 뒷마당 평탄화 작업을 실시했다.

2007.07.06 입력
철도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