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첨부파일로 올릴려구 하였는데,,
그냥 여기서 다 보지요..
이글은 그러니까 1993년도 우리가 초등학교 6학년 1반 학급일지아니
학급문고라는 것을 펴 내면서 싫었던 글을 올립니다.
히히 그땐 왜 그리 웃겼는지..
내가 생각해도 웃기네요..
제가 이글을 치니라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는지 아십니까..
제가 이리 힘드네여..
오타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알아서 읽어 주세요..
(여기 회원 가입한사람은 다 적구 가입 안한 사람은 좀만 적을 게요....헤헤- ^- ^)
나의 보고서
1.번호, 이름
2.태어난날
3.우리집 주소
4.따르릉
5.좋아하는 과목
6.내가 생각한 나
8.남이 생각한 나
9.그래도 못다한.
자 시작 합니다.
1.1번,박조봉
2.1981.4.3
3.매월동 561번지
4.373-3547(지금은 016-601-3547도 됩니다..)
5.사회(사회공부를 하고 싶어서)
6.저의 꿈인 지질학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지리 학자? 수면온도가 높아 질걸 대비해 땅속을
조사하기위해 파들어 갈겁니다. 아니면 지리학자가 되어 최대한 정확한 지도를 만들고 있지 않을까요?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얼척없는 말입니다. 이글을 읽고 이런 생각 해보네요.. 진짜 생각 짧다.???)
7.저는 자랑이 별로 없습니다. 말을 잘 하는것 뿐입니다. 앞으로 소질과 능력을 개발할라고 합니다.
(이건 아직까지도 맞는거 같네요.나의 소질은 무엇일까??)
8.조봉이는 성격이 똑 부러졌다. 자기 의견만 고집하지만 재미있는 말을 많이 한다. 조봉이는 여자에게
관심이 많고 남을 잘 대해 준다..(하하 맞는 말입니다. 제가 여자를 좋아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여자
친구가 없네요... 근데 누구여 자기 의견만 고집 한다고 한 놈이, 어쩜 지금하고 똑같은 말을..제가 함
로 말을 바꾸지 않아요..제가 맞다고 하면 죽으면 죽었지 안 고치 거든요,,)
9.또 나이 한살 더 먹는 구나 일년 365일 동안 슬픈일은 모두 잊어 버리고 기쁜일만 생각하자!(박조봉
초등학교떄부터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과연 몇명인가? 하하 나 너무 세상을 일찍 알아 보았나봐?)
다음,
1, 2번 김정호
2.1981.5.9
3. 서창동 467
4.373-5211(번호는 지금 어여 됬는지 모르니 전화 하지 마세요!!)
5.자연(재미있고 살험이 있기 때문)
6.나는 커서 축구선수나 야구선수가 되어있을 것이다. 그러나 안될수도 있다. 선수가 되는것은 결코
지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자신을 잃지 않고 꼭 선수가 되기로 맹세 헸다. 만약 선수가 안되면 오락실
주인이 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산수 공부를 열심히 해약겠다. 왜냐면 돈을 잘 세어야 하니까.
8. 여자를 건드리고 때리기도 하지만 착한일도 많이 한다. 정호는 한번 한다면 잘하고 너무 까불지 않
으면 좋겠다.
9아주 즐거웠다.
3번 문신영
6.나이 서른에 나는 100m의 기록을 깨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연습이 끝
면 아들과 부인이 마중을 나올 것이다. 올림픽에나가 영광의 금메달을 딸 것이다. 그래서 모든 국민이
환영을 해줄것이다. 나는 이꿈을 꼭 이루고 말 것이다.
7.나는 모든 면에서 조금씩은 소질이 있어 달리기와 손재주가 있다.
8.글쎄, 신영이는 내가 문탱이라고 불러도 마음이 상하지 않는지 웃고만 있다. 그게 좋다. 신영이는
하고 불의를 참지 못하니까 좋은 사람이 될것이다.
9.6년중에 6학년을 제일 보람있게 보낸것 같고 선생님이 좋아서 좋았다.
---신영이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지 연락좀 해라.------
4번 고춘석
6.비행기를 조종사가 되어 하늘을 맘껏 날고 있을 내 모습..
7.잘 논다
8.춘석이는 나와 친하지 않지만 수업시간에도 장난을 잘치기도 한다. 우리 모둠이지만 잘 해 주지 못
다. 그러나 열심히 하는 춘석이가 좋다.(논리적으로 안 맞지요? 잘 해주지 못했는데 그러나? 좋다..이게
맞는 말인가? 누구야???) 잘해보려하는 노력이 맘에 든다. 적극적이지만 다른 친구와 사귀어 보려는
력이 했으면 좋겠다. 춘석이는 착하고 노력을 많이 한다.
5.장경원(짜식 연락해 임마 나 광주 왔어,,)
1.5번 장경원
2.1980.8.24(왜 이 학급일지에 80년 생이지 혹 진짜 인가? 아님 단순한 오타인가?)
3.용두동 508
4.373-7948
5.산수(잘못하지만 알고 푸면 재밌어서)-<이건 오타 아님 풀면이 아닌가?>
6.미래에 나는 내꿈인 가수를 이루지 못하고 잘해야 무명가수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미리 포기하지 않겠다. 미레에 내가 가수가 되어 십대의 환호성을 받을 날을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하
다. 비록 부모님의 실망도 크고 반대도 있겠지만 나를 한번 믿고 따라주면 좋겠다.
7.남을 이해할줄 알고 동정심이 많다. 친구가 많고 성격이 활발
8.경원이는 착하고 순진하고 무슨일이든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니까 좋다. 경원이는 올챙이가 여울린것
같고 수줍음을 탈때면 귀엽다.(난 하나 사실을 알았다, 경원이는 수줍음도 타는구나 어찌 타는 지 알려
주기를 바란다.알았지..)
9.벌써 우리반들과 1년을 보내고 헤어져야할 시간이라니 아쉽다는 말만 나온다.
6번 노승환
6.치과의사가 되어 있을것이다. 내가 치과의사가 되고 싶어하는 이유는 어린이들의 치아를 튼튼하게
주고 어린아이들의 이에 더 자세히 알고 싶기 때문이다.(역시 무슨말인지 모르겠죠? 이게 우리 초등학교
모습입니다..히히)
7.무슨운동이든 척척
8.승환이는 귀엽다. 하지만 조금은 미울때가 있다. 그때는 반항적일때다. 고치거라 승환이는 여자를
리기도 하지만 귀엽기도 함.
9.6년동안은 떠들고 책도 많이 안 읽었다. 그렇지만 많은 친구들을 사귀어서 즐거웠다.
7번 양승관
6.아들이나 딸을 둘 낳아서 이름을 아들은 손오반 딸은 손오권이라 지으는 것이다.(짜식 그때까지 자기
자식은 자기 성을 따른다는것을 몰랐구나,,,,)도 하나 코메디언이 돼어서(오타아님) 사람들을 배꼽빠지게
하는 것이다. 또 하나 큰 대귈 같은 곳에서 나혼자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친구 몇몇과 같이
안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
8.승관이는 웃기고 꿈도 좋지만 공부에 소질이 있으니 공부도 열심히 해. 승관이는 우리들을 잘 웃긴다.
또 무슨일을 맡으면 열심히 잘한다.
8번 정성철(이놈은 연락은 되는데 가입을 안해,0
6.자고로 첫째가 건강이기 때문이기 때문에(먼 소리여?) 첫번째로 비는 첫소원을 건강으로 했습니다.
별하게 잘 하는 운동도 없고 포기를 잘하고 겁이 많아서 제가 사나이인가 자꾸 아래를 보게됩니다.(뭐야
이런말을 하다니..)싸움이나 인기(뭔 인기?) 주근깨도 없었으면 좋겠고 부모님들이 손님들과 가격 때
에 입씨름하는 것이 보기 싫어서라도 부자 아니 재벌이 되면 좋겠다.(존대말로 시작죄었는데 뭐지? 혼
스럽습니다..)마지막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이륙하고 싶습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인제 될거여..)
8.성철이는 이름같이 성실하고 착하다. 순진하고 눈이 찢어져서 웃겨. 하지만 마음도 꽉! 머리도 꽉!
두가 꽉꽉이야.
9.일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중학생의 호기심도 있지만 국민(초등)학생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
9번 이용남
6.내꿈은 발명가이다. 에디슨 못지않은, 하지만 내가 발명가가 된다는 것은 무리인것 같다. 그래서 나는
미래에 회사원이 되어 있을것이다. 평범한 회사원이 책상에 앉아 있는 모습!
7.자랑은 별로 없지만 언젠가는 발전할 것이다.
8,용남이는 머리가 큰 만큼 영리하다. 영리한 머리를 좋은데 쓰면 좋곘다.(그럼 그때까지 나쁜일에
군..)용남이는 활발해서 친구와 잘 어울리고 호박이라는 별명을 말해도 잘 참는다. 착하고 용감해서
잖아.!
9.6년중에 가장 많이 떠들었짐나 참 재미있는 1년이었다. 언젠가는 중학교에 가면 헤어질 친구지만
지 못할 것이다.
10번 고재이
1.10번 고재이
2.1981.1.15(재이가 분명히 82년생인데 또 오타나왔군..)
3.용두동 132
4.374-8898
5.사회(쉽고 알아두면 편리 하니까?)
6.대학생이 되어 학과 공부에 힘쓰고 있을것이며 여행도 다니며 친구와 사귀면서 놀고 여자도 사귀어서
결혼할 것이다. 어쩌면 군대에 가서훈련을 받을지도 모른다/
8.재이는 모든면을 잘하는것 같지만 너무 웃고 까부는게 흠이라고 할 수있다. 재이는 너무 덜렁거린다.
하지만 멋진 애다. 재이는 멋있고 잘생겼고 상품또한 명작이다.(장난하냐?)
다음-- 김성민
1.11번 김성민
2.1981.12.29
3.서창동 570번지
4.373-0992
5.사회(사회에 관심이 있고 역사가 재밌어)
6.미래에 나는 과학자가 되어서 연구를 하고 있을 것이고 결혼을 하여 아기도 낳았을 것이다. 그리고
구들과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할 것이고 아기도 볼 것이다.
7.발표를 잘한다. 꺼꿀로 나왔다. 팔힘이 세다. 글씨를 작게 쓴다."(이건 아직까지 그런것 같은데..)봉
를 잘한다. 저축을 잘한다.
8.성민이는 웃길려고 노력한다(그럼 안 웃긴단 말인가?) 그리고 성민이는 준비성이 강하고 좋다. 착한
을 잘하고 아이를 잘돕는 좋은 아이다. 무뚝뚝한 성민이 그러나 힘도 세고 열심히 하는 그 모습이 참
다.(오래간만에 들어 보는 '참좋다' 왜 우리는 어렸을때 참 좋았다를 많이 쎘을까?)
9.일년동안 아이들에 게 잘 못대해 준것같다.
12번 정환률
6.나는 한집의 아빠가 되어 있을것이다. 평범한 직업을 가지고 월급을 받아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을것이다. 날마다 부인과 싸우면서 살것이다. 집에는 내자식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고(히히 부인과는
식 교육상 나가서 싸우는 가봐 집에는 자식이 기다리고있으니..쩝..)
7.바느질을 잘 하고 연, 고무동력기 등 을 잘만들고 축구는 공격을 잘 하고 야구는 투수를 잘한다.
8.농부하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니가 부럽다. 너는 좋은 놈이야, 얼굴도 잘 생긴 환률아! 나와 같이
주근깨가 나서 기쁘다. 항상 열심히 해! 글씨는 더욱 예쁘게 쓰길 바래. 잘 까불기는 하다. 그렇지만
상 웃는 것이 보기 좋다.
이것으로 남자가 끝나는것 같네요.
이제 와서 말이지만 귀엽죠?
우리가 이랬단 말입니다. 헤헤/./
다음 우리의 기대를 버리지 않을거 같은 6학년 1반 여자의 글 올라갑니다.히히
51번 장선인
5.산수(잘하는 편이기 때문에)
6.나의 꿈인 수학선생님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앞에서 아이들을 훌륭하게 가르치고 있을 것이다.
7.학원을 다녀서 산수를 좀 잘한다.(뭐야 산수잘하는것이 그때 특허 었냐???)
8.엉뚱한 행동을 해 아이들을 웃기고 아직 어린것 같다.(누가 쓴거지? 그럼 그때부터 넌 어른이었다
군..) 착하고 솔직하며 무엇이든 열심히 한다. 선인이는 착하고 남을 잘 도와 준다.
다음
1. 52번 류세정
2.1981.3.30
3.벽진동--지금은 상무동으로 이사하였음.
4.373-1504
5.산수(조금잘 풀고 쉽다.)-<잘 하긴 개뿔이 잘해? 장난하지마?>
6.멋진 선생님겸 디자이너! 디자인을 멋있게 하고 쉽다. 선생님과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고,
생님은 내 성적에 가자 알맞다고 생각한다.(성적이라고? 성격아니었나? )
7.노래를 조금 잘 하고 거의 모든 면에서 조금씩 소질이 있다. 디자인도 잘 한다.(뭐지? 이 말 뜻은?
난 지난 전대에서 노래부른것을 알고 있다??)
8.세정이는 않좋은 점은 별로 없는것 같다. 세정이는 순하고 남에게 놓은(좋은이 아닐까 한다.) 인상을
주면서 나와는 제일 친한 친구이다. 세정이는 좋은애다. 그림도 잘 그리고, 노래, 리코더 뭐든지 잘하는
점이 좋다.
9.국민학생(초등)이라는 옷을 벗어버리는것 개운하지만 미웠던 애들이 보고 싶을 것이다. 남자들은 좀
오해할줄 모르지만 우리반 모두 사랑해!!(뭐지? 정말?)
다음에 53번이 없어요? 아마 제 예상인데 주명경이라는 친구가 전학을 갔는데 아마 그 친구 인것 같
요?//
54번 김옥주
5.자연(탐구하면서 재능을 키우)--여기서 끊어져 버림..
6.유치원 선생님이 되어서 꼬마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을 곳이다. 돈을 많이 벌어 부모님을 호강시키고,
불우한 이웃을 돕고 착하게 살고 있는 내 모습!
7.공부는 못하지만 부모님 말씀, 웃어른을 공경하는 착한 어린이임
8.옥주는 준비성이 많고 착하면서 목소리도 곱다. 목소리가 좋고 칙하고 열심히 한다. 내성적이다. 그
서 자기 자신을 좀더 적극적으로 표현했으면 해!!
9.어느덧1년이 지났다. 그런데 선생님 말씀을 않들었다. 1년이 너무 빨리 돌아와서 서운하다. 우리학
를 위해 모범을 보이고 싶었지만 노력을 안해서 못한 것 같다. 1년을 잘 보내었다.
55번 안혜연
5.산수.(조금만 생가하면 잘풀리니까?)
6.경찰이 되어 야간 근무를 하고난후 잠을 자고 있을것이다. 또 남자 경찰관과 같이 다니면서 도둑을
아서 나쁜 문제를 해결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여군이 되어 많은 친구들과 힘든 훈련을 하면서 잘
이겨내는 모습, 태권도까지 배워 강도를 만나면 한방매기는 멋진 내 모습(매긴다역시 오래간만에 들어
는 표현이군,,,)
7.리코더, 그림, 노래를조금 잘함
8.폭력적안 면도 있지만, 주관이 뚜렀하다. 결혼하면 남자를 잘 보호 할 것 같고 무엇이든 잘하고 열
히 함
9.남자들을 때린것 미안하게 생각한다. 중학교에 가면 남자 12명 여자 16명 모두 보고 싶을 것이다. 꼭
중학교가서도 보자.
56번 윤혜숙
5.자연(탐구하는것이 재밌다.)
6.귀여운 애들과 잘 놀고 있을것이다.
7.남을 잘 돕고 체육을 잘한다.
8.혜숙이는 강인하다. 한편으로는 착해서 무슨일이든 잘 도와준다. 혜숙이는 청소도 잘하고 친절하다.또
잘 빌려준다. 힘이 세어서 장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면 한다.
9.너무나도 즐거웠던 시절이다. 떠난다니 슬프다.
57번 문영경
5.미술(소질이있어서)
6.선생님이 되어서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치는 모습이 떠오른다. 선생님께서는 너무 좁은 것을 택했다
하지만 내게 딱 맞는 직업은 역시 선생님이다. 선생님이 되어 학생때 힘들었던 일을 잘해보고 싶고
생들이 좋아하는 선생님이 되겠다.
7.활발하고 밝은 마음이 좋잖아
8.활발하고 명랑하다. 그리고 남(이 남자가 男 인가?)들에게 인기가 좋다.영경이도 자기가 많은일에
해 충실하고 명량해서 좋다.
9.1년이 아닌 반년동안 반장이면서 아이들에게 너무 한것 같다. 남자들에게 잘해보겠다고 했는데 그
지 못해 정말 후회스럽다.
58번 김종임
5.미술(만들기나 그리기가 좋다.)
6.선생님이 되어있어 아이들을 재미있고 아주 유명하게 알려진 선생님이 되어 있지 않을까? 그냥 평
한 아가씨 처럼 회사를 다니고 있을지고 모르지?(그걸 나에게 물어보니?) 평범한 아가씨보다 유명하게
알려진 선생님이 좋다.
7.청소와 체육을 잘한다.
8.종임이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다. 엄마같이 편하다. 그러나 화를 잘내는 것을 고치면한다. 종임이는
덩치가 큰만큼 마음이 따뜻하다. 잘 웃고 활발하여 많이 웃으기도 한다.
9.1년동안 우리반과 즐겁게 보냈다. 1년동안 많은 아이들과 매일매일을 보냈다. 하지만 이제는 방학
업을 하니 이학교를 떠난다. 중학교에 가도 많은 아이들과 지내겠다
59번 정영자
5.국어(내꿈이 유치원 선생님인데 아이들에게 애기를 들려줄수 있기에)-??국어하고 그런 상관관계를
들다니,.,우아...
6.유치원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에게 영양가 풍부한 간식을 만들어 주고 있을것이다.(영양사가 꿈이
구나?)
7.내꿈인 유치원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엄마께 요리를 열심히
운결과 요리를 잘함.
8.영자는 남한테 잘 대해 주고 친하게 지낸다. 영자는 숙제도 잘 안하지만 참 유식하고 연극을 잘함(이
이야기는 한마디 해야 겠다. 연극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연극 준비를 잘 한다고 고쳐야 되지 않을까?
아마도 그때 자기 맡은 역할이 나비인가 였을것이다 그래서 나비모양을 해가지고 왔을텐데.
이것을 보고 연극을 잘 한다고 평가하다니..히히 난 비평가인가봐..)
9.너무 아쉽다. 6년중에 6학년이 제일 빨리 지나 간것 같다.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을텐데...
60번 장현숙
5.음악(거수꿈을 가꿀수 있어서)--역시 먼 말인지..
6.가수가 되어 꾀꼬기(이건또 뭐지 꾀꼬리가 아닌지? 꾀꼬기라? 너무웃기는군) 같은 목소리로 모든 사
을 즐겁게 해주고 있지 않을까?
7.꾀꼬리(여긴 또 꾀꼬리네..) 같은 목소리에 정확한 음정
8.무슨일에 적극 참여하고 노래를 잘하기 때문에 앞으로 성악가나 가수쪽으로 나가면 어떨까? 화를
내고 확실하며 솔직하다. 현숙이는 작한애다. 밝고 하지만 웃을땐 하회탈
9.6년을 마친 나는 아직도 철부지 이다. 그래서 방학동안 지식을 쌓겠다.
61번 문형숙
5.미술(재미있고 잘하니까)
6.미술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을것이다. 아이들이 배워 나가는 것을 보고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나날을..
7.미술대회에서 상을 탔듯이 그림을 잘 그린다.
8.형숙이는 얌전하고 잘 도와주고 인정이 많다. 남하고 잘 어울리고 특히 진기와 너무 어울린다. 남자
이 좋아하는 상이다. 형숙이는 진기와 같이 웃기는 일이 있으면 아무때나 웃는다.
9.아이들아 이제 철 좀 들자!
다음
1.62번 강승주
2.1981.10.23
3.서창동 430
4.374-0840
5.사회(쉽고 머리속에 잘 들어옴)
6.20대에는 해외로 나가는 스튜디어스와 유학생활도 하고 음악가도 되고, 30대와 40대에는 법관이
면서 외교관 부인이 되어있을 것이다.
7.어렸을 때부터 배운 피아노 솜씨가 일품! 엄마 심부름도 정리도 잘 한다.
8.잘 건들은 대도 잘 대해주고 착하다. 나는 승주 별명이 똑녀보다는 빛나리가 좋은것 같다. 똑똑하고
자상해서 좋다.
9.6학년때도 5학년 같이 금방 지나갔다. 별로 한 일이 없었는데...
63번 김선화
5.국어(제일 좋고 즐겁다)
6.유치원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생활하며 글을 쓰고 있을 내 모습
7.마음이 착하고 아이들을 잘 돌볼 뿐만 아니라 글도 잘 쓴다.
8.남을 잘 도와주고 나쁜일을 했을 때는 님을 타일러줄줄 안다. 선화는 무슨일이든지 잘 도와준다.
그리고 남이 않시켜서 스스로 하는 면이 있다.
9.그동안 슬픈일과 즐거운일이 있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즐겁고 기뻤다. 그런데 막상 떠나려하니
슬프다.(비록~~~그런데 문장이 어색하다..히히 )
다음
1.64번 최진기
2.1982.2.15
3.세하동 540---상무지구로 이사갔더군,
4.373-5884
5.자연(실험하는것이 재밌다)
6.괜찮은 남자와 결혼을 하고, 나의 장래희망을 이루고 아주 흘륭하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가람이 될것
다.
7.피아노도 잘 치고, 노래, 운동도 잘한다. 그리고 쑥스럽지만 사람들이 다 이쁘다고 한다."(이거 사실
맞아? 얼척이 없구나//)
8.매일 형숙이와 웃고 놀고 밥도 둘이만 먹는다. 웃음소리를 조금 고치고 하면 잘 될것같다. 발표도
이 하고 적극적이다. 화를 잘 내는 편이지만 그래고 착하고 노래도 잘부르고 가장 뛰어난 얼굴, 예쁘다.
(진기가 그리 예뻤다. 하긴 난 누구에게 빠져서 그 사람 아니면 다 안이뻣지...헤헤..)
9.재미있는일, 기분나쁜일을 다 당해 봤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국민(초등)학교때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다.
65번 한은희
5.미술(시간 빼먹기 제일 좋다)
6.멋진 디자이너
7.글을 잘쓰고 발표를 잘한다.
8.은희는 착하고 마음씨가 곱고 맡은 일을 두고 놀지 않는다. 예쁘다. 나의 진실한 이성상! 아기같은
낌을 받는다.
9.공부잘해서 후회하지 않도록하자!
66번 박선미
5.자연(실험하기가 재밌어서)
6.가정주부? 아니면 삽화가나 화가가되어....
7.바느질을 잘함 그리기와 공책정리를 잘함
8.그림을 잘 그려서 교실의 꽃 같다. 또 맡은 일을 잘해서 좋지만 덜렁되는 것 같다. 선미는 남들과 잘
놀고 남을 잘 웃기고 무엇을 잘 빌려준다. 같은 박씨(헉,,이거 내가 적은거 같네..박씬 우리밖에 없었
든.)예쁘면서 익살스럽다. 너도 열심히 하면 잘될꺼야. 발표할때 종이 꼬집지마.(아 이거 혹 발표한다고
일어나서 책 귀퉁아리(이런 표현이 맞을까?) 손으로 빌빌 돌리는것을 말한거 아닐까??)
9.노래랑 놀이랑 배워서 재미있었고 이때까지 제일 좋은 선생님!
다음
1.67번 조숙영
2.1981.4.8
3.벽진동 ---오치동으로 이사
4.------
5.국어(제일 노력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6.선생님이 되어서 우리 선생님같이 할 것이다.
7.청소를 잘 하고 자전거를 잘 탄다.
8.숙영이는 자기에게 맡겨진일을 잘하고 다른 아이들처럼 까불거나 화를 내지 않는다. 숙영이는 내성
이고 사람을 잘 따른다. 등치와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애다
9.1년동안 한일은 없지만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자!
다음
1.68번 손봉미
2.1969.6.2
3.----
4-----
5.자연(실험이 재미있다.)
6.결혼.?
7.아이들과 잘 논다.
8.선생님은 화를 무섭게 내신다. 하지만 노는데는 마법사 남의것을 빼앗아 먹는것이 돼지 선생님의 장
이다. 우리 뽕미 선생님의 장점이다. 우리 뽕미 선생님은 화가 날때 무엇을 둘둘 말아 우리을 위협하
것 같이 무섭다...
히히 나의 한 세시간의 걸친 워드 작업이 끊이 나네요
자자 다들 재미있에 읽어보세여.
전 이글을 쓰면서 아니 글을 옮기면서 내 친구들이 6년전에는 참 순수하고 다들 착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자 다들 자기꿈 다시 알아 보았으니까 각자 노력하세요..
아 팔 아프다 ,.
자야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