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의
하얀집과 노안식당은
나주곰탕의 진미를 내는 맛집입니다.
해방 후의 5일장에서
서민을 위한 국밥을 말아 시작한 것이
전통 향토 음식인 나주곰탕으로 자리를 잡았지요.
고기(사태, 양지머리)를 삶기 전에
반드시 기름 덩어리를 제거하는 것이
담백한 수육맛의 비결이랍니다.
무쇠솥에 쇠뼈를 넣어 푹 곤 육수에,
따로 삶은 고기와 밥을 함께 말아내는데
한마디로 '밥 반 고기 반' 입니다.
또 수육과 육회도 일품이지요.
첫댓글 나주곰탕이야말로 곰탕 중의 곰탕이지유. 저 뭣이냐, 현풍 *** 집과는 비교도 안되더라구유. 곰탕 안에 들어 있는 고기만 갖고도 소주 한 병 까고도 남아유.
한국에 나가면 한번 맛 보고 와야지이.......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첫댓글 나주곰탕이야말로 곰탕 중의 곰탕이지유. 저 뭣이냐, 현풍 *** 집과는 비교도 안되더라구유. 곰탕 안에 들어 있는 고기만 갖고도 소주 한 병 까고도 남아유.
한국에 나가면 한번 맛 보고 와야지이.......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