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네이버 지식검색에 있는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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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품은 꼭 필요한 물품부터 구입하시고 나머지는 하나씩 천천히 구입하십시오.
일단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등산화와 배낭입니다.
■ 등산화 : 방수기능이 있는 고어텍스 소재의 경등산화를 추천합니다.
가장 추천하는 제품은 캠프라인 제품을 추천합니다.
접지력 우수하고 제품 역시 국내생산(차이나, 베트남 등지가 아닌)이라 품질 좋습니다.
K2제품도 나뿌진 않습니다만 비슷한 성능에서 보면 캠프라인보다 금액이 좀 비싼 편입니다.(메이드인 차이나)
코오롱 등산화도 무난한 편입니다만 접지력이 떨어집니다. (접지력이 떨어지는만큼 창은 오래 쓸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만 밑창이 다 되면 창갈이 하면 해결됩니다)
■ 배낭 : 당일용은 35리터 정도면 적당합니다. 너무 작으면 여름엔 괜찮지만 겨울에는 결국은 또 하나를 사야 합니다.
중형배낭 이상의 경우에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하지만 소형은 그렇게 신경을 안쓰셔도 됩니다. 그냥 적당한 용량에서 디자인 맘에 드는 것으로 고르십시오.
배낭은 보통 써미트나 쏠트랙 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외제 고가 배낭(그레고리, 아크테릭스)도 있으나 이런 고가의 배낭은 구입할 필요 없습니다. 물론 중형싸이즈 이상에서는 금액과 관계없이 자신이 착용했을때 제일 편한 배낭이 중요합니다.
■ 등산복 : 일단은 지금 계절에 맞는 제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상의 셔츠 : 저같은 경우는 런닝셔츠는 입지 않습니다. 쿨맥스 소재의 티셔츠가 제일일 무난하고 좋습니다.
2. 바지 : 역시 쿨맥스 소재의 바지나 혹은 조금은 고가이나 쉘러 소재의 바지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비오는날 산에 가지 않는이상은 쉘러의 장점은 알기 어렵습니다.
3. 바람막이 점퍼 : 고어텍스 소재나 윈드스토퍼 소재의 옷을 추천하여 드립니다. 방수기능 면에서는 고어텍스 소재의 제품이 월등하나 활동면이나 보관면 효용성등에서는 윈드스토퍼 소재를 권하여 드립니다.
4. 등산복은 보통 밀레, 코오롱,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블랙야크 등등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솔찍히 보면 성능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냥 이 중에서 맘에 드는 브랜드 고르시면 됩니다.
■ 스틱 : 요즘은 스틱은 선택이 아닌 필수품목이 되어 버린거 같습니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신다면 스틱을 한쌍 구입하셔서 사용하는것도 좋습니다.
국산은 코베아(무난한 가격) 외산은 컴퍼델이나 레키를 많이 쓰는데 여성분이시라면 레키, 남성분이시라면 컴퍼델은 추천하여 드립니다.
레키 제품이 가볍고 좋긴한데 강도가 조금 떨어지고 접었을때 타 제품보다 길어서 휴대가 불편한 약점이 있습니다.(별도 이동 케이스 있어야 편리)
■ 그 외 침낭, 렌턴, 매트리스, 코펠, 버너 등 많은 장비가 있으나 이 부분은 천천히 산에 다니시면서 사람들이 어떤것을 쓰는지 그 제품의 장단점은 어떤것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신후 필요할때 하나씩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 구입방법
옷이나 장비나 솔찍히 비용이 꽤나 비쌉니다.
저같은 경우는 옷의 경우 상설매장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구지비 제값주고 신제품 사자니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리...
장비는 보통 동대문(종로5가역)에 가시면 등산용품점 많이 있습니다. 장비뿐만 아니라 의류도 이월상품들 세일 많이 하니 한번쯤 가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등산티는 쿨론, 쿨에버, 쿨맥스 재질 등이 좋습니다. 속건성이라서 땀이 흐르면 즉시 빨리 흡수하여 최대한의 속도로 땀을 증발시켜 줍니다. 그리고 등산복의 경우도 방오 , 발수 기능등이 있기 때문에 급작스런 상황에서 체온저하를 방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