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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49회
 
 
 
카페 게시글
모임후기 7월15일 우리는 만났다
정정희 추천 0 조회 176 09.07.17 23:4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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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7.18 01:00

    첫댓글 글을 열심히 써서 올렸는데 왜이리 퍼졌노,찰떡 같이 봐주세요. 미술관 관람은 시간을 넉넉히 잡는게 좋단다. 먼길을 갔음에 시간이 부족하여 다 보지 못하고 나오면 아쉬움은 이루 말 할 수 없지.내가 지난 5월 '리움 미술관'에 갔다가 시간이 부족하여 주마간산 했거든. 다시 가려했지만 아직도 그러고 있다. 가 본 사람이 많겠지만 '리움'은 역시 최고다. 두말 할 나위없이 우리나라 현대 미술의 역사를 볼 수 있다.꼭 구경가세요

  • 09.07.19 17:32

    정희야 너는 아직 젋구나 . 미술관기행을 다니는 걸 보면 난 얘들어릴때도 지금도 못다니는데 난 언제쯤 그런 여유 즐기고 사노 역시 문과는 감성이 풍부해서 좋겟다 긴글재미잇게 읽었다. 우리모두 다가올 갱년기를 무사히 보낼수있도록 기도하자

  • 작성자 09.07.20 15:02

    조선일보7월18~19일 토,일섹션 Why? 에서 설치미술가 '강익중'을 대서특필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09.07.20 16:36

    정희야~~그간 모임에 뜸했다~~ 수고하는 널 생각하니 미안하구나~~모임 주선하고 부지런히 후기도 올리고 활약이 눈부시다~~미술계도 관심이 많구나~~전공한 내가 무색해지는구만.. 요즘 통 전시도 못다녔는데.. 나 서양미술사 강의했었잖냐.. 오늘 공통 관심사 발견해서 반갑다~~^^* 친구들 그래도 잘 모이네.. 나이들며 이재미 아니겠니.. 담엔 꼭 나가도록 할께.. 그래도 나보다 어린애 있는 친구 있슴 나와보라그래.. 아직 제약이 많다. 내가..ㅎㅎ 미애 소리치겠다.. 지 있다고.. 미애도 한참 못봤다 .. 바쁜가봐~~~

  • 09.07.21 12:15

    그날 시골갈 준비로 시작한 교육을 마치고 얼마나 피곤했던지 20여분 지하철에서 기존에 보던 아주머니들의 잠자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참석한지라 힘이 들었단다. 그러던중 맛있는 저녁 만찬을 만끽하고 과식증에 시달려 몇일 죽으로 끼니를 이었다는 익우의 전설이... ^^* 참 애실아 미애는 어린애도 있지만 ceo로 불러 주세요 하던데?? ㅎㅎ 다음엔 꼭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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