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메이커는 개봉하기전에 블라인드시사회(영화개봉전에 사람들에 반응을 보려는 것이지요 보통 시사회랑 다르게 아직 미완성된 영화를 미리 보여줍니다.)를 통해서 보개되었어요 그러니까 약 2달쯤 전이려나......... 이제서야 리뷰를 쓰는건 포인트 벌 욕심때문에........ ㅋㅋ 실은 스포일러하지 말래서 이제서야 리뷰써요 ㅋ 기본적인 줄거리를 설명하자면(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지만...) 마라토너였던 주만호는 친구를 도와 치킨배달하면서 살고있었는데 국대감독의 요청으로 올림픽 금메달 유망주인 민윤기의 페이스메이커로서 국대가 됩니다. 그리고 올림픽에서 페이스메이커로서가 아니라 완주를 하기위해 달리는 그런 내용입니다.(설명이 좀 이상하가요?) 뭐 어쨌든 더 설명하면 제대로 스포니까 ㅋㅋ 좀 예상하기 쉬운 내용구성이네요 저는 블라인드 시사회로 봐서 그런지 CG도 안되있고 마이크가 보인다거나 그런 장면이 꾀 많아서 내용에 집중을 할 수 없었어요 ㅋㅋ 꽤 진지한 영화인데 계속 피식거렸음ㅋ 나중에 완성된 영화 보러갈려고 했는데 또 볼 정도로 재밌지는 않았어요 ㅋ 평점은 꾀 높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7.5정도?(완성된걸 봤어야 하는데 ㅡㅡ) 잔잔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려요 (깨알재미가 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