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기가 늦었습니다. 지난 월요일 (2023. 6.26)
남해바래길지킴이이자 길해설사이신 샘들과 함께 코리아둘레길 선진지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해남 땅끝탑에 있는 남파랑길 종착점이자 서해랑길 시작점도 확인하고 길도 걸어보았습니다.
어쩌다보니 노선 설계를 했음에도 현장은 처음 가보게 되네요.
이날의 일정을 8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올려드립니다.
게시물 한 개에 최대 50장만 사진이 올라가는 관계로 부득이 상하편으로 나눠서 올립니다.
멋진 해남 해설을 해주신 박미례 해남군트래킹가이드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
차를 타면 비가 내리고, 내려서 걸을 때는 비가 그치는 신기한 경험까지 한 날이었습니다.
역시나 공덕을 많이 쌓은 분들이 모여서 가니 이런 일도 다 있나 봅니다.
사진 올려드립니다. ^^
혹시 불편한 사진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알려주시면 내리겠습니당~~^^
언제나 바래길과 함께 해주셔요. 늘 감사드립니다. ^^
하편으로 이어집니다. ^^
첫댓글 비가 와서인지 더 초록이 싱그럽게 느껴지네요..그날의 즐거운 추억이 생생합니다..
좋은사진 감사해요~~~~^^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힘껏 돕겠습니다. ^^
벌써 지난 시간이 되었네요. 비까지 우리 길을 열어 준 넉넉한 하루였습니다. 길동무 소개까지 사진에 넣고 올려주시는 수고까지....감사드려요. 걷는 길에서 만난 인연이라 더 의미 깊네요
좋은 시간 되셨길 빕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