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하지정맥류 병원
미아사거리역 푸름외과
강북구를 포함하는
하지정맥류 급여수술건수
서울강북권 1위, 푸름외과
하지정맥류 증상 Q&A
강북구 40대 남성
하지정맥류 증상 문의
Q)
강북구에 살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
하지정맥류 증상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어 문의합니다.
다리에 통증이 있는데
걸을 때만 심하게 아픕니다.
특히 계단오를 때는
다리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자주 생깁니다.
다리에 생긴 통증은
앉아서 좀 쉬고 있으면
곧 괜찮아지고는 합니다.
하지정맥류가 생기게 되면
잠을 자다가도 경련이 생기고
다리가 저리기도 한다는데
저는 그런 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하지정맥류인지
무척 헷갈려서 어느 병원을 가서
진료해야 할지 잘 모르겠거든요.
A)
다리에 생기는 통증은
하지 동맥과 정맥 문제 구분
직접 진료해 봐야 정확하겠지만
말씀해 주시는 증상으로는
하지정맥류 증상이 아니고
하지파행 등 하지 동맥에 생긴
질환에 의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다리에 생기는 통증의 원인으로
다리의 정맥과 동맥을 구분해
확인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정맥류의 경우는
다리로 내려 온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 가는 정맥에
생긴 문제입니다.
다리 혈관에 혈액이 고이면서
정맥압이 상승해 다리에 통증이
생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하지정맥류는
누워 있거나 앉아 있을 때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더 많이 고이게 되면서
다리 통증도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심장에서 혈액이 다리로
내려 오는 동맥에 문제가 생기면
반대의 경우가 됩니다.
말초동맥경화나 하지파행 같은
하지 동맥 질환들은
말 그대로 혈관이 막히게 되면서
다리 통증이 생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는 걷거나 뛰거나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
좁아진 혈관으로 혈액이 흘러
다리에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동맥경화가 뇌나 심장에만
생기는 게 아니고
다리에도 생길 수 있는 겁니다.
따라서 동일한 다리 통증이라도
혈관을 잘 구분해 진료하고
증상에 맞게 치료해야 합니다.
하지정맥류 증상 여부는
혈관초음파검사를 통해
혈류를 확인해서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 동맥 질환들은
발목과 팔의 혈압을 측정해서
비교해 진단하게 됩니다.
다리 통증에 대한 진단은
오랜 진료 경험과 전문 지식으로
가능할 수 있어
전문의 프로필과 학회 활동 등을
확인하고 진료받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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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눕거나 앉아 있을 때만 다리에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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