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느랭이골자연휴양림/백운산/쫓비산
느랭이골자연휴양림
해발 1,218m의 백운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융단처럼 펼쳐져 있고 삼나무와
편백 숲속의 계곡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인근에는 도선국사가
35년간 수도하던 옥룡사지(국가지정 사적407호)가 자리잡고 있으며,
초봄(2~3월)이면 옥룡사지 주변을 둘러싼 7,000여 그루의
동백꽃이 만개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는 백운산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보고이다. 희귀동식물이
다량 분포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마다
봄철이면 건강 약수로서 각광을 받고있는 고로쇠 음용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면적 - 120㏊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사우나에서나 간간히 보아오던 건강에 특별히 좋다는 맥반석 원석의 모습이다
낙화유수(落花流水)
김다인 작사
이봉룡 작곡
남인수 노래
1.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엮은 맹서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갔네
2. 이 강산 흘러가는 흰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하늘 춤을 추노니
꽃다운 이 강산에 봄맞이 가세
3.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오면은 가는 것이 풍속이더냐
영춘화 야들야들 곱게 피건만
시들은 내 청춘은 언제 또 피나
2016-03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