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사망률 5% 정도로 초기 유행하던 우한코로나가 D614 이고, 지금은 그 변종인 전염력만 높고 치사률은 확 낮아진 변종 코로나 G614 가 유행인 거 알고 있냐?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사람들이 지금 상대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초기에 독성이 강했던 우한바이러스 D614 가 아니라 전염력은 강하지만 치사율은 대폭 낮아진 G614 라는 변종이야.
정확히 그리고 완전히 확인되지는 않았어도 감염자의 99%가 증상이 없고, 치사율은 독감수준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고.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붐비는 지하철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도 그리고 일본도 최근 3달간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가 한국은 없었고 일본은 매우 적었던 이유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마 앞으로 설사 검사해서 매일 2천명 확진자가 나온다고 해도 사망자는 독감수준이거나 거의 없을 걸로 예측하고 있어. 이런 극적인 변화가 생긴 시점은 도표에 나온데로 5월중순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스웨덴은 마스크 착용이 필요없다고 선언했고, 중국 우한에서는 100만명이 모였다는 맥주파티를 벌인 자신감을 보인게 아닌가 생각되지만 그래도 이건 미친 짓 ㅎㅎ
이렇게 흘러간다면 나라마다 확진자의 코로나 타입을 검사해서 확인해 보고 그게 G614 뿐이라면 그저 증상이 심한 사람이 있으면 치료하면 될 뿐 사회적 봉쇄는 필요없고, 무증상자 동선을 확인해 쫓아다니며 확진자 접촉을 이유로 검사할 필요는 없다.
이게 지금 미국 CDC 에서 무증상자는 코로나 검사를 하지 말라고 정책을 바꾼 배경이야. 초기 무시무시했던 우한 바이러스는 현재 거의 자연 사멸한 상태로 보는게 맞을 거다.
바이러스란게 숙주를 죽이면 안 되는데 이건 사망률이 높으니 뒈진 숙주와 영안실로 가서 사라진 거지. 그 중에 살아남은 변종들이 G614 인데 전염률은 10배정도 높은데 사망률이 확 낮아졌다. 요즘 대부분 나라들의 코로나 관련 사망률은 거의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 대신 전염률이 높아졌지만 무증상이 많아진게 G614 의 특징이다.
혹시 논문의 원본 레퍼런스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라. pp 814 도표를 보면 5월이후 지구상에 유행하는 건 변종 G614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