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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지... 2009년 10월 10/11/12/13일 ( 3박 4일 )
누구랑... 지리산님들과 함께 ( 5명 )
산행코스
★첫날 덕산교 산행초입 ( 산청군 시천면/120 ) - 시무산(405) - 수양산(503) - 벌목봉(743) - 마근담봉 (925/ 이곳까지 수양산능선이라 칭함 / 이곳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이방산능선 가는길이고 진행길은 우측 달뜨기 능선 ) - 안테나봉 ( 딱바실골 이정표 있는곳 ) - 950봉 안부 이정표 ( 웅석봉 4키로 지점 ) - 큰등날봉(1005) - 웅석봉(1099.3) -밤머리재 도착(590)
산행거리 덕산교 - 마근담봉 ( 8.0 키로 ) / 마근담봉 - 웅석봉 ( 5.0 키로 ) / 웅석봉 - 밤머리재 ( 5.3 키로 ) 合 이 18.3키로
소요시간... ( 08시 06분 덕산교 출발 하여 밤머리재 17시 10분 도착 / ( 9시간 소요...점심및 휴식 포함 )
점심메뉴... 뜨신 밥 / 고등어 조림 (각자 1마리 ) / 청국장 저녁메뉴... 뜨신 밥/ 돼지 갈비 / 특식 새조개 샤브샤브 / 홍초 , 레몬, 소주
★둘쨋날 밤머리재 - 도토리봉(헬기장/907) - 동왕등재(936) - 서왕등재습지(950)- 외고개 사거리 (830) - 새재사거리(950) - 새봉 ( 너른바위 / 1320 ) - 쑥밭재 - 독바위 ( 독바위 아래 고도는 1270 / 독바위에서는 깜박 확인못함 ..대략 1310 정도 ) - 청이당터( 1250 ) -국골사거리 (1520 ) - 하봉(1746 ) - 하봉헬기장(1700) - 중봉(1875) - 천왕봉 (1915 ) - 제석봉(1808) - 장터목 (1670 )
산행거리 밤머리재 - 왕등재 습지 ( 8.4키로 ) / 왕등재 습지 - 독바위 (5.3 키로 ) / 독바위 - 천왕봉 (6.5 키로 ) / 천왕봉 - 장터목 (1.7키로 ) 合 이 22.0 키로
소요 시간 ( 06시 02분 밤머리재 출발하여 20시 28분 장터목 산장 도착 / ( 14시간 30분 소요... 점심및 휴식시간 포함 )
아침메뉴... 따신밥, 조기 매운탕 점심메뉴... 떡국 ( 내용물 새조개, 소고기, 석화 ) 저녁메뉴... 뜨신 밥/ 오리주물럭
★셋쨋날 장터목 산장 - 연하봉 (1730) - 세석산장 (1590 ) - 영신봉 (1652) - 벽소령 (1346 ) - 삼각고지 ( 1480) - 연하천산장( 1500 ) - 토끼봉 (1534 ) - 삼도봉(1500) - 임걸령샘터 (1320 ) - 노고단 고개 ( 1470 ) - 성삼재 (1080)
산행거리 장터목 산장 - 세석 산장 ( 3.4키로 ) / 세석산장 - 벽소령 산장 ( 6.3 키로 ) / 벽소령 - 연하천 산장 (3.6키로 ) / 연하천 - 삼도봉 (5.0 키로 ) / 삼도봉 - 노고단 대피소 (6.0 ) / 노고단 대피소 - 성삼재 ( 2.35 키로 ) 합이 26.9 키로
소요 시간 ( 06시 20분 장터목 산장 출발하여 20시 30분 성삼재 도착 ) / ( 14시간 소요 ...점심및 휴식시간 포함 )
아침메뉴... 뜨신 밥, 오리주물럭 , 고등어찌게 점심메뉴... 떡국 저녁메뉴... 닭 백숙
★넷쨋날 성삼재 - 작은고리봉(1248) - 묘봉치(1100) - 만복대(1438.3) - 정령치(1172 ) - 고리봉 (1305) - 세걸산 (1220) - 세동치 (1120) - 부운치 (1115 ) - 팔랑치 (1010) - 바래봉 (1165 ) - 덕두봉 ( 1150 ) - 구인월마을 (435 )
산행거리 성삼재 - 만복대 ( 5.3키로 ) / 만복대 - 정령치 ( 2.0 키로 ) / 정령치 - 바래봉 ( 9.4키로 ) / 바래봉 - 구인월마을 ( 5.2 키로 ) 合이 22.0키로
소요시간 ( 07시 12분 성삼재 출발하여 17시 55분 구인월 마을회관 도착 ) / 10시간 40분 소요 .... 점심및 휴식시간 포함 )
아침메뉴... 뜨신 밥, 꽁치통조림 찌게 점심메뉴... 라면 ( 떡국 넣구서 )
＃샘터정보 수양산능선 .. 간이이정목 삼거리 ( 마근담봉 오름기준으로 15분거리 ) 에서 왼쪽으로 3분정도 지나면 습지 비슷한 계곡 상류 만남 ( 갈수기에도 물 소량 있슴 ) 웅석봉 직전 헬기장 샘터 ... 이번 종주시에는 확인 못했으나 작년 11월 산행시 확인하였는데 물 똑똑 떨어지는 수준 ( 헬기장에서 조금 내려서면 됨 ) 밤머리재 ... 밤머리재에 물 호스가 연결되어 식수 확보 되었는데 이날은 쥔장이 칙 작업하러 가느라 물을 잠궈 놓았는지는 몰것으나 안나와서 대원사 방향으로 200 미터쯤 내려가면 언제나 확보할 수 있는 약수터 물 펑펑
동부능선... 1) 서왕등재 ?지 다리 지나면 왼쪽으로 난 소로길 따라 3분정도 진행하면 ?지에서 내려온 정화된 물 얻을 수 있슴 ( 안 끊이고 마셧는데 이상 없었슴 2) 새재사거리에서 윗새재마을까지 15분여 소요되는데 ( 이경우는 극한 상황일경우 ) 3) 대부분 쑥밭재 (청이당 고개 ) 에서 왼쪽으로 1분여 내려서면 조개골 상류 ( 항상 물 얻을 수 있슴 ) 4) 하봉헬기장 샘터... 종주 2틀째 이곳에서 비박할려고 했으나 샘터 물이 완존 고갈되어...샘터까지는 3분정도 내리막길 이곳에서 10분여 더 내려서면 계곡상류에서 식수 구할 수도 있지만(확실하지도 않고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장터목까지 진행함
주능.... 1)장터목 산희샘 ( 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나오고 있었슴 ) 그리고 산희샘 200여미터 아래 겨울철에 사용하는 임시 식수장의 수량은 아주 양호 2)세석대피소 식수... 대피소 바로 아래 샘터는 물 없고 2분여 계곡쪽으로 내려서야됨 ( 그곳에는 물 펑펑 ) 3)선비샘 식수... 물은 어느정도 나오는데 ( 요즘은 이곳 믿을 수 없슴... 작년겨울과 올 봄 물 안나옴 ) 4)벽소령대피소 식수... 대피소에서 3분여 약한 내리막 내려서면 됨 ( 현재상태 어느정도 양호 ) 5)연하천 대피소 식수... 언제나 믿을수 있는 곳 ( 물 펑펑 ) 6) 총각샘... 요즘은 거의 물 없슴 7) 임걸령샘... 물 어느정도 나오고 있슴 ( 이곳도 예전과 많이 다름 / 겨울철 안나올 수도 있슴 ) 8)노고단대피소... 물 펑펑
서북능선.... 1) 정령치 ( 화장실 옆 수도꼭지 있슴 ... 이번에 물 펑펑 ( 식수로는 부적합하다고 쓰여 있는데 ... 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이니까 끊여서 먹으면 됨 ) 2) 세동치 샘 ( 계곡 최 상류 샘인데 물줄기는 작으나 어느정도 믿을 수 있는 샘 .. 세걸산에서 내림길 10분여 내려서면 나무가 잘려있고 우측으로 소로길 보이는데 3분여 내림길 진행하면 샘터 도착 . 만일 이곳을 기냥 지나쳤을경우 2분정도 진행하면 세동치 이정표가 나오니까 다시 빽하여 들어서면 됨 ) 3)바래봉샘... 언제나 믿을수 있는 샘 ( 물 펑펑 )
산행 이야기 태극능선종주(太極稜線縱走)란 지리산 자락이 태극모양(S자)이라 하여
이렇게 불리는데 아래의 3개 능선을 함께 하는 것이다 ( 90.5 키로 )
＊서부능선(인월-덕두봉-바래봉-세걸산-고리봉-정령치-만복대-성삼재-노고단 : 25.0KM) ＊주능선 (노고단-임걸령-삼도봉-토끼봉-연하천-벽소령-세석-장터목- 천왕봉 : 25.5KM) ＊동부능선(천왕봉-중봉-하봉-국골사거리-쑥밭재-독바위-새봉-새재-외고개-서왕등재(늪지)- 동왕등재(깃대봉)-도토리봉-밤머리재 ( 21.2키로 ) 밤머리재 - 왕재-웅석봉-달뜨기능선 - 마근담봉 - 수양산 - 시무산 - 덕산교 ( 18.3 키로 )
지리산 태극종주 90.5키로 마라톤 풀코스를 2번하고 조금 더가야하는 길... 얼마전 강심장 산내들양이 단독무박으로 걸었던 길, 그길 또한 내가 6년전 2003년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무지 무지 힘들게 걸었던 길
그때 얼매나 힘들었던지 다시는 태극종주 안한다고 했었는데.....ㅎ ( 당시에는 태극종주 마악 시작하는 시점이어서 준비도 무지 많이 하고 몸 만들기 하느라 몸무게도 11키로나 감량하고 하여튼 겁나 태극을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
어느덧 세월이 흘러가면서 힘들었던 추억은 서서히 잊혀가고 다시한번 지리의 품 맘껏 느끼고자 계획을 세워본다. 그런데 갑자기 않좋은 일이 생겨 양쪽 허벅지와 무릎에 부상을 입는다... 종주 날짜는 다가오고 근 보름동안 매일 치료를 했는데도 ( 이곳저곳 한의원, 정형외과 , 좋다는 맨소래담 종류는 있는데로 ) 출발 당일까지도 다리상태가 별루다.( 마음고생 이루 말 할수 ... )
내하고 지리산님하고 산행 계획을 해서 세사람이 따라 붙었는데 .... 일단 첫날코스인 밤머리재까지(18.3키로) 당일배낭으로 진행하여 상태를 보고 결정하기로 한다. ( 상태 않좋으면 밤머리재에서 하산하여 늘푸른 월출산행 따라 갈려고 맘속으로다 ㅎ...근데 ) 태극 첫날 야근 마치고 잠 안자고 곧바루 산행출발한다 ( 좋아도 한 체력 하는 것 같다 ㅋㅋ ) 과연 다리가 괜찮을까... 오름길은 괜찮은데 내림길에 허벅지 통증이 심했는데 ,,,
근데 참으로 다행인 것은 . 전날 회사 야간 근무때까지만 해도 다리가 제법 불편했는데 산행시작하여 걸으면서 허벅지에 오는 통증이 그런데로 견딜만 하다. 함께한 동료 曰... 근육통은 쎄가 나게 걸어부면 낫는다고 하니 지발 그랬으면 싶은데 하여튼 좀 나아진 것 같아 조심 조심 걷는다.
이곳 수양산 능선은 올 봄에 지리산님하고 비박산행 했던 곳이라 등로가 눈에 훤하다. 수양산 능선하고 그리고 이어지는 달뜨기 능선은 지리 천왕봉및 주변 능선을 한 없이 조망 하면서 걷는 편안하고 달콤한 능선길이다. (다만 수양산에서 내려와서 용무령재에서 벌목봉까지 경사진 오름길이 지법 힘든 길 ....고도 300을 올려쳐야 함 ) 진행길에 도토리가 천지이다. 빗자루로 쓸어 담아도 될 정도로 많다. 올해는 지리산 가는 곳곳마다 유난히 도토리가 풍년이다.
완만한 오름길 걷고 걷다보니 어느새 웅석봉 정상이다. 태극종주 시작봉 이라 해두 될까, 이곳에서 동부능 , 주능 , 서북능 거치고 인월 덕두산까지 90여키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주변은 단풍으로 화려하게 치장하고 있고 , 저멀리 아스라이 천왕봉이 보이면서 어여 오라 손짓 하는 것 같고 가까이에 보이는 도토리봉이 제법 높게 다가선다. (6년전에는 인월 덕두봉에서 시작하여 이곳 웅석봉에서 무지 힘들게 마침표 하여 나름대로 의미를 가졌었는데.....)
웅석봉에서 꾸준한 내림길 진행하는데 허벅지통증이 조금씩 심해진다.... 에궁 내리서면서 전망바위에서 조망하는 웅석봉쪽 무지 멋나게 다가선다. 이쁜 옷 갈아입은 단풍과 함께 어느덧 경사진 계단길 나타나고 이어서 밤머리재 커다란 표지석이 방가이 맞이 해준다. (08시 06분 산행출발하여 17시 07분 밤머리재 도착) 배낭을 풀고서 식수상태를 살펴보니 물이 안나온다. 가게에서 일부러 잠가 놓았는지 어떤지는 잘 몰것다....가게는 문이 닫아져 있고 칡 작업 나간다고 문구가 쓰여있다.
할 수 없이 이곳에서 대원사 방향으로 도로따라 200미터쯤 내리막길 진행하면 펑펑 쏟아지는 약수터에서 식수 받아야 한다. 짐을 대충 정리하고 지원팀 차량 이용하여 옥종 온천으로 가서 깨깟이 씻구 ( 허벅지 통증 무지 신경 씀 ) 다시 밤머리재 도착하여 저녁준비에 들어간다
오늘의 메뉴는 뜨신 밥에 돼지갈비 , 그리고 특식으로 새조개 ( 홍초, 레몬을 섞어 맹근 소주 .... 둑인다 ) 밤 10시쯤 별님을 칭구 삼아 잠자리에 들어선다 . 이슬이 겁나 내리븐다 .... 가랑비 수준 ㅎ
지리산 태극종주 능선 전 구간이네요 (90.5 키로 ) 태극을 닮았지요
태극 종주 동부능선 구간이네요 ( 첫날 둘쨋날 구간이네요/ 첫날은 덕산교에서 시작하여 밤머리재 ...18.3키로 둘쨋날은 밤머리재에서 시작하여 장터목산장...22.0키로 )
태극종주 3일째 주능선 구간이네요 ( 장터목 산장에서 성삼재까지 ....26.3키로 )
태극종주 4일째... 서북능선 구간 ( 22.0 키로 )
태극종주 첫날 사진 06시 40분경 광양역 출발하여 시천면 조금 못미친 덕산 태극 종주 초입 도착 간판 맞은편에 덕산 슈퍼활인마트 있슴 . 산행초입은 이곳에서 다리(덕산교)를 건너(단성방향) 20미터쯤 진행하면 사리마을 표지석이 있고 5미터만 더 진행하면 산행초입이 나온다.
다리를 건너면 ( 진주방향에서 올경우는 다리 건너기전에 있슴 ) 사리마을 표지석이 나오고 5미터쯤 진행하면 초입이다
태극 종주 덕산 산행 초입지 (08시 06분)
지법 긴 오름길을 오르면 시무산(405) , 그리고 부드러운 능선길 진행하면 수양산(503)에 도착 ....
영민님과 윤회장
의리남도 함께 ....
수양산을 내려서면 넓은 안부인 이곳 용무령재에 도착 하는데 길 주의 요함 ....부착 되어있는 표지판 반대쪽으로 진행하면 안되고 표지판 화살표 데로 나아가야 함 .....
용무령재에서 이곳까지는 무지 급한 급경사 25분여 정도 급오름길 오르면 벌목봉 ( 올 봄 비박자리 ㅎ)
벌목봉에서 지리를 조망하며....능선을 돌고 돌아 저멀리 천왕까지 가야하는데 ㅎ
천왕에서 뻗어 나가는 능선들을 조망하며 ....
이곳 표지판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3분여 평탄한 길 내려서면 계곡상부( ?지 ) 에 닿게되는데 갈수기에도 조그마한 물 흐름 있슴 / 물 뜬후 계곡을 건너서 소로길 따라도 마근담봉에 도착할 수 있슴 다시 삼거리로 돌아나와 진행하면 13분정도 오름길 하면 마근담봉 도착
마근담봉(926봉) ... 오름기준으로 왼쪽으로 진행하면 이방산 능선 가는길,, 진행방향인 웅석봉은 우측으로...
마근담봉에서.....
915봉 ( 일명 안테나봉 ㅎ ) (이곳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면 딱바실 계곡.. 나무 이정표 있슴)
안테나봉에서 조망한 가야할 달뜨기 능선
이표지판에서 길 주의 ... 무조건 웅석방 방향으로 진행한다.<참고.... 채석장 방향으로 잠시 진행하다가 봉우리 삼거리에서 왼쪽 950봉으로 진행하여 내림길 내려서면 아래 이정표 ( 웅석봉 4키로 ) 만나고 봉우리 삼거리에서 우직진하면 채석장 으로 내려선다 / 백운동계곡 가는길>
윗사진 표지판에서 이곳까지는 완만한 길 7분여정도 진행하면 이곳에 도착
달뜨기 능선에서 조망한 진행해야할 둘쨋날 진행해야할 동부능선길 ....맨우측의 도토리봉부터 시작하여 깃대봉 거쳐 저멀리 중봉 천왕봉이 손짓하네요
초록과 함께 피어나며 자태를 뽐내는 단풍....
언제 봐도 황홀한 지리의 산군....
저멀리 천왕봉, 중봉, 두류능선, 써레봉능선. 동부능선 한 눈에 그림이 펼쳐 지네요...
천왕봉과 밤머리재 주변 마을들....
웅석봉 오르기 직전 전망봉에서....잠 안자구 시작한 태극첫날 이직은 쌩쌩 ㅎ
달뜨기 능선 올라서면 보이는 ( 달뜨기 능선 초입 안내판 ) 표지판 ( 이곳에 배낭을 두고 웅석봉에 오른다 )
웅석봉 바로 아래 헬기장 이정표 ( 이곳에서 잠시 내려서면 샘터 .... 갈수기에는 수량 믿을 수 없슴 )
웅석봉에서 태극종주 멤버들 ( 지리산님 , 의리남님, 좋아좋아, 창호님 ) 잔잔한 미소 참 좋네요
웅석봉에서 ( 영민님도 함께 했네요.... 환안 미소가 넘 좋네요 )
웅석봉에서 밤머리재로 내려서는 능선을 배경으로 ( 단풍이 이뽀게 들었는데 사진으로는 쪼까 ....ㅎ )
밤머리재로 내려서야할 능선....그리고 저멀리 아주 희미하게 천왕봉이....
웅석봉에서 조망한 걸어 올라온 수양산 능선과 달뜨기 능선...
밤머리재로 내려서면서 조망한 웅석봉 아래 단풍모습....
조망바위에서 전망한 단풍든 웅석봉의 머찐 모습 ....
저멀리 매화산도 이뽀게 다가서네요 ...
밤머리재로 내려서면서 ....
내려서야할 밤머리재 ( 도로 맨 윗부분) 와 담날 아침 올라서야할 도토리봉...
담날 진행해야할 동부능선이 한 눈에 그대로 펼쳐 지네요 ...
가을색으로 옷을 바꿔입고있는 지리의 모습 .....
웅석봉의 웅장한 모습
지리 최고의 철녀 지리산님 ......
밤머리재로 내려 서면서 .... 산청읍을 조망하며
고도 590인 밤머리재에 도착 (08시 06분 산행하여 17시 07분...9시간 소요 )
지원 나온분들과 맛나게 저녁먹고 있는중.... 새조개 특식에다, 돼지고기 갈비, 홍초에 레몬을 합친 소주 둑인다 둑여 ㅎ
태극 둘쨋날 사진...
아쉽게 개스가 많아 지대로 된 일출은 못보구 .... 도토리 봉에서
밤머리재에서 이곳 도토리봉(907 ) 까지는 고도를 300까지 올려야 하는 힘들 오름길 ... 무지 무거븐 비박짐을 지고 끙끙 거리며 힘들게 오른다... 댓가로 천왕봉이 머찐 자태를 보이준다 ...
도토리봉에서 천왕봉과 동부능을 배경으로 ..... 좋아좋아
머찐 영민님....
얼마전 늘푸른 님들이 올랐던 왕산 필봉산이 바로 옆에 이웃하구 있네요 ㅎ
동부능과 천왕의 이삔모습 그리고 파이란 하늘과 하이얀 구름모양이 이뽀네요 ...
도토리봉에서.... 지리산님
창호님
영민님 ..... 미소가 넘 좋네요
말없이 꾸준이 태극 완주한 의리남님 ... 머찌
도토리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
한번 더 잡아 보았네요 ㅎ( 무거븐 짐을 메고 태극 2틀째 14시간 30분 걸었구만요 ㅎ )
왕산 필봉산 아래 하이얀 구름이 멋나서....
사진 가운데가 치밭목이나 새재사거리로 갈 수 있는 윗새재 마을 .....
천왕봉과 중봉을 깃점으로 꿈틀거리는 산군들의 모습
서왕등재 조금 못미쳐 전망봉에서 천왕을 배경으로.....
서왕등재 늪지를 향해 가면서 .....
단풍과 함께 하며....
지나온 깃대봉이 ( 동왕등재 ) 멋나게 다가서네요 ( 태극종주시 이지점에서 주의 필요함 .... 특징은 깨진 삼각점 산청 311이 있는 곳인데 밤머리재에서 진행할경우 큰문제가 없으나 ?지에서 이곳으로 올때는 필히 길조심 ... 태극길은 이곳에서 좌측 으로 꺽어야 하는데 우직진 하게 되면 삼천포로 빠져버림)
서왕등재 ?지다리에서 .... 지리산님
좋아좋아도 V 자 한컷 ㅎㅎ
영민님 ....
딱 6년만에 이곳에 왔는데 큰 훼손없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것 같다 . 이곳에서 식수는 간판있는곳에서 아래로 3~4분 내려서면 계곡상류 식수 가능함 ( 물 깨끗하고 않끊이고 물 마셨는데 이상 없었슴 )
외고개 사거리 조금 지나 지나온 능선을 조망하며 .....
하늘거리는 억새와 써레봉 능선....
지나온 능선과 웅석봉....
단풍
지나온 능선길 ..... 첫날 걸었던 달뜨기 능선 그리고 웅석봉 오늘 걷고 있는 동부능선길....힘들다 ㅎ
새봉 오르기 전에 잠심 조망바위에서 쉬면서 .....
많이 이쁜 단풍
독바위 도착 얼마전인데 네발로 바윗길 올라섭니다. ( 이곳에 몇번 왔는데 기억이 없다 . 으~ )
지나온 새봉바위를 조망하며 ....
진주 독바위에서 .... ( 사방팔방 무지 조망 좋은 곳이다 )
독바위에서 .....
의리남님
좋아좋아
창호님과 지리산님
바위에 핀 머찐 분재 소나무와 조갯골
아래에서 찍은 독바위 모습
지리산님
독바위의 머찐 모습 .....
단풍 ... 머찌죠 ( 청이당에서 물보충후 국골사거리 오름길 하면서 ...주변에 단풍이 활짝 )
이삔 단풍
오름길 힘들어도 감탄사 만발
힘들어도 내색않고 꾸준히 오름길 하는 영민님
하봉근처에서 조망한 지리 반야봉과 지리 능선들
하봉근처 봉우리에 표지석을 세워 놓았는데 ( 아주 최근 ) 빨간 글씨가.....
붉게 타오르는 반야봉과 지리에 능선 ....
하봉에서 두류능선을 배경으로..... 영민님
하봉에서 좋아좋아 ( 태극을 위해 하봉근처에 묻어둔 쌀하고 개스, 김치, 통조림등이 산돼지 손 안타고 그대로 잘보존되어 있다.. ㅎㅎ )
하봉헬기장에서 ... 이곳에서 둘쨋날 비박할려고 했으나 헬기장 샘이 말라버린 덕에 장터목까지 야간 산행 진행한다 에고 심들어 ㅎ
야간에 전세낸 천왕봉에서 ㅎㅎ
위치 바꿔서 다시 한 컷 ㅎ
어둠에 쌓인 지리의 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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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이좋고 사람이 좋아 원문보기 글쓴이: 좋아좋아
첫댓글 욕봤네그랴~~~보통 4개 코스로 나눠서 일주일에 한 코스씩 한달 게획 해얀디 3박4일에 90케이엠 완주라~~~~~유구무언이여 축하혀~~~~다음번엔 화대종주 도전 해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