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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진 걸음걸이
벌써 봄입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그동안 수술과 그 후의 회복, 사역으로 인해 너무 소식을 늦게 드려 죄송합니다.
작년 10월 중순경에 허리 디스크로 인해 수술을 했다는 소식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작년 초부터 왼쪽 엉덩이 뒷부분에 약간의 통증이 생기고 가끔씩 왼쪽 다리와 발에 통증이 생기더니 결국 작년 9월에는 그 통증이 심해져서 목발을 의지하여 병원을 다니며 진통제와 물리치료를 병행하다가 10월 중순에는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구급차에 실려 대학병원으로 갔고 엑스레이와 MRI 촬영으로 정밀 진단을 하고 수술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디스크 수술을 하였습니다. 등에 있는 등뼈 디스크의 연골이 튀어나와 왼쪽 다리를 지나 왼쪽 발에 이르는 신경을 누르고 있어 걷거나 앉는 것이 힘들었던 것이었답니다.
결국 수술을 했는데 성공적으로 수술이 마쳐져서 이제는 가벼워진 걸음걸이로 활동하는 데 큰 지장이 없답니다. 디스크 수술은 많은 사람이 말리더군요. 성공률도 높지 않고(약 75%), 수술 후 후유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 그 이유이지요. 그러나 저는 이제 거의 다 나았답니다. 아직도 무거운 물건을 드는 데에는 무리가 있고, 조금 피곤하고 무리하면 왼쪽 발끝이 저리는 현상이 있지만 조금 쉬면 금방 회복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휘트니스에 다니면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 몸이 덜 피곤함을 느낍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의 결과라는 것을 알기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치료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Revival Dresden 2006과 성탄 캐롤 연주
2006년 10월 12일(목)부터 15일(주일)에는 포항중앙침례교회를 담임하시는 김중식 목사님을 모시고 Revival Dresden 2006을 가졌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을 중심으로 한 귀한 말씀을 통해 많은 도전과 은혜를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기간에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입원을 하였기에 김중식 목사님께서는 이틀을 저 없이 말씀을 전해주시게 되어 얼마나 죄송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주님의 큰 은혜가 임했으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작년 12월 24일(주일)에는 원래 사용하던 교회의 예배실을 사용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자체 음악회 행사로 사용할 수 없다는 이유이지요. 그래서 다른 교회당을 비롯한 학교 강당 등의 여러 장소를 물색해보았지만 성탄 휴가이기에 일반 장소는 관리자가 휴가라는 이유로 빌릴 수가 없었고, 교회당은 12월 24일(주일)에는 대부분 음악회를 하는 관계로 빌려줄 수 없다는 응답을 받고 결국 주일의 예배는 드릴 수 없었습니다. 많은 독일 교회들은 작년처럼 12월 24일이 주일과 겹칠 경우에는 음악회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축하합니다. 보통은 아침에 예배를 드리지 않고 오후에 음악회를 여는데 그 준비로 아침부터 교회당을 사용해야 하니 한인교회에는 빌려줄 수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대부분 독일 교회들은 12월 25일 아침에는 별도의 예배가 없습니다.
결국 저희 교회는 12월 25일(월)에 텅 비어있는 예배당을 독차지하고 예배를 드렸는데, 저희 교회의 글로리아성가대에서 준비한 캐롤축제로 음악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먼 이국땅에서 예배드릴 예배당이 없어 주일에 예배를 못 드리고 월요일에(성탄절이기는 하지만) 예배를 드리면서 갑자기 이 땅에 구세주로 탄생하셨지만 머물 곳이 없어 외양간 구유에 태어나신 예수님이 생각나는 성탄절이었습니다.
2007 KOSTA Euro~!
저는 유럽코스타의 총진행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코스타(KOSTA)는 KOrean STudents All Nations의 줄임말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학생과 2세들을 위한 일종의 신앙부흥운동으로 일년에 한 차례씩 수련회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비전(Vision)을 심어주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결단과 헌신을 하도록 하는 귀한 운동이기에 독일에 오면서부터 우리교회의 젊은 유학생들과 더불어 코스타에 참석을 했었고, 주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총진행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2월 27일(화)부터 3월 2일(금)까지 독일 헤센(Hessen) 주에 있는 Kirchheim(키르히하임)에서 “너 부흥의 세대여, 변혁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홍정길 목사님(남서울은혜교회), 고명진 목사님(수원중앙침례교회), 오정현 목사님(사랑의교회) 등 30여 명의 훌륭한 강사님들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주셔서 유럽에 흩어져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과 2세들에게 결단과 헌신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참석예상 인원을 700여 명으로 생각했는데, 실제로 1,000명이 넘게 참석하여 숙소가 부족하여 인근의 호텔을 더 빌리고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의 조치로 무사히 수련회를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원래 이번에 사용한 장소는 1,000명이 훨씬 넘는 인원을 수용하는 장소인데, 저희가 500~700명을 예약을 하였기에 남은 숙소들이 일제히 공사에 들어가서 생긴 어려움이었습니다. 내년부터는 1,0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더 충분히 준비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수련회 기간 동안 매일 4시간도 채 자지 못하며 섬겼기에 아직도 수술 이후의 회복단계에 있는 제게는 육신적으로 힘들었지만 참석하는 학생들과 2세들이 말씀과 강의들을 통해 각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얼굴이 빛나게 되는 것을 보는 것이 큰 보람이며 기쁨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코스타에는 한국말을 잘 못하는 2세들과 한인과 결혼한 독일인 등이 꽤 많이 참석하여 이들을 위해 동시통역을 마련하였는데 이들이 헌신되는 모습이 큰 기쁨 중 하나였습니다.
비전센터(Vision Center), 드디어 마련~!!
오래전부터 기도하면서 소망해온 비전센터(Vision Center)가 드디어 마련되었습니다. 비전센터는 우리만의 예배당이 없는 드레스덴한인교회로서는 매우 필요한 장소입니다.
수시로 소그룹 모임이나 성경공부, 기도회 등을 하고 싶어도 독일교회의 예배실을 빌려서 사용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한국 교회나 미국 교회 등과는 달리 독일의 교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교회당을 빌려주는 것에 대해 너그럽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교회 목사님들은 빌려주고 싶어하지만 그 교회의 실질적인 결정권을 행사하는 교회의 위원회(한국교회로 보면 일종의 당회와 같은 기구입니다)에서는 다른 교회가 자신들의 건물을 사용하여 번거롭게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들에게 선교 마인드(Mission mind)를 기대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체가 모이는 모임 외에 다른 모임을 독일 교회당을 빌려서 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도회를 하거나 소그룹 모임을 갖거나 성경공부, 신앙훈련, 작은 교제 모임 등을 가질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중에 그러한 장소를 비전센터(Vision Center)라 이름 짓고 비전센터를 찾기 위해 기도해왔습니다.
그러나 비전센터를 구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구하는 조건이 독일 사람들이 보기에는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독일 사람들은 조용한 환경을 중요시여깁니다. 그런데 저희가 모이면 기도하고, 찬양을 해야 하고, 많은 사람이 수시로 드나들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이 거주하는 주택이 없는 그러한 장소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지요.
독일의 가옥형태는 일반 주택의 형태이거나 아래층에는 가게나 사무실이 있고 그 위로는 일반 가정이 거주하는 주택인 형태가 있고, 아파트 형식의 주택, 상점과 사무실 용도로만 사용하는 형태의 건물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상점과 사무실 용도로만 사용하는 건물은 일반적으로 임대료가 비싸기에 얻기가 쉽지 않고, 일반 가정과 함께 있는 건물의 경우 소란스러울 수도 있는 교회의 특성상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시의 외곽으로 나가면 조금 싼 임대료로 얻을 수 있으나 대부분이 학생인 저희 교회의 상황으로 볼 때 승용차가 거의 없어 전차(Tram)이나 버스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비전센터를 얻는 취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용이해야 합니다. 그러니 구하는 조건이 쉽지 않을 것이지요.
그런데 시내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으로 오기가 쉽고, 여러 층이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기에 비교적 많은 사람이 드나들어도 큰 문제가 없고, 오래된 건물이기에 안에서 찬양을 하거나 기도를 하더라도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장소를 구한 것입니다. 월 임대료는 450유로 정도가 됩니다(한화로 약 57만 원 정도). 드레스덴의 시세로 볼 때 그리 비싼 편이 아닌 셈입니다. 두 개의 방이 있기에 한 방은 사무실로, 한 방은 소그룹 모임, 기도회 등의 모임 장소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두 방 외에도 저희가 얻는 사무실은 같은 현관으로 들어와 함께 사용하는 형태로 된 또 하나의 비교적 큰 방이 있는데 이 방은 다른 회사의 사무실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말하자면 한 지붕, 두 가족(?)인 셈이지요. 이렇게 이웃하여 있는 그들과 좋은 관계 속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할 수 있다면 그 사무실이 비어 그 방까지도 비전센터로 사용할 수 있다면 아마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그렇게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마련된 비전센터를 지난 3월 1일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많은 집기가 없습니다. 탁자, 컴퓨터, 프린터, 기타 사무용품, 비전센터에서 사용할 피아노 등등 여러 가지가 필요한데 주님께서 이 부분까지 채워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매달 나가는 임대료가 넉넉하게 충당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비전센터가 드레스덴을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에 중심이 되는 장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중국인, 조선족~!!
드레스덴에는 많은 중국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유학생들입니다. 공부를 마치고 난 이후에는 중국으로 돌아갈 사람이 대부분이지요. 드레스덴에 3,000여 명이 넘는 중국학생들이 있다고 추정됩니다.
그런데 지난 성탄절부터 중국인 자매 하나가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말을 배우고 싶고, 한국을 너무 좋아하기에 저희 교회에 다니는 한 학생을 통해 오게 된 것이지요. 아직 복음을 잘 모릅니다만 계속 교회에 나오라는 제 말에 “그래도 돼?”라며(한국말을 제법 하는데 반말만 주로 배워서인지 아직 존댓말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점점 나아지고 있지요) 너무 기뻐하더니 그 이후로 교회도 거의 빠지지 않고, 우리모임(Cell group)에도 잘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조선족 자매 한 명을 전도(?)해 왔습니다. 이 조선족 자매는 할머니가 연변의 가장 큰 교회에 다닌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자매와 그 부모님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교회에 잘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말은 아지 서툴지만 한인교회가 좋다고 합니다.
드레스덴에 있는 수많은 중국인들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두 자매를 보내주어 감사한 일입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잘 전하여 이들이 거듭나고, 이들을 통해 드레스덴에 있는 많은 중국인들에게도 복음이 잘 전파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람이와 예종이의 김나지움 진학을 위해
하람이의 김나지움 전학과 예종이의 김나지움 진학을 위해 원서를 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6월초에 결과가 나오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게 기도해 주십시오.
하람이는 계속하여 피아노를 전공하기 위해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고 조금씩 그 실력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점차 어려운 곡도 잘 소화해 내고 있답니다.
예종이는 장차 자동차회사 사장이 되겠다고 하는데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책읽기를 즐겨하지 않아 독일어로 된 책과 한국어로 된 책을 읽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의사소통하는 데에는 두 아이 모두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런데 둘째 아들인 예종이는 아직 수업을 100% 이해하고 따라가는 데에는 약간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수학과 영어 등에서는 성적도 좋은 편인데 독일어(여기에서의 국어이지요)와 아직도 문장으로 문제가 제시되는 형태의 문항이나 과제를 어려워합니다. 독일 사람에게 별도의 과외를 하고 있는데 빨리 독일어에 익숙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유럽 한인 침례교 선교사 수련회가 있습니다.
부활주일이 끝나고 4월 9일(월)부터 23일(금)까지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 유럽 한인 침례교 선교사 연합회(회장: 이상구 선교사, 프랑스) 수련회가 있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이 모임의 회계를 맡고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 드레스덴에서 두 시간 정도 가야 되는 체코 프라하에서 모여 전세 버스로 19시간 정도가 걸리는 거리를 가야합니다. 주일(4월 8일) 밤 11시에 프라하를 출발하여 버스에서 잠을 자고 그 다음날 오후에 키예프에 도착하게 됩니다. 2년 전에는 불가리아의 소피아 근처에서 동유럽선교사 수련회가 열려 역시 프라하에서 24시간을 노선버스를 타고 간 기억이 있기에 전세버스로 19시간 동안 가는 것은 그렇게 긴장되는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피곤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침례교 해외선교회 회장인 이재경 회장님을 비롯하여 한명국 목사님, 박완식 목사님, 이홍범 목사님, 박상태 목사님, 김종이 목사님 등이 강사로 오셔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시게 됩니다. 저희에게 큰 도전이 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음악회, 뮤지컬 <꿈의 사람, 요셉>
부활절(4월 8일)을 기하여 드레스덴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과 중국인, 독일인 등을 위한 선교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꿈의 사람, 요셉>을 준비하여 부활주일에 공연하려고 합니다.
이곳에는 음악을 전공하는 유학생이 대부분이고, 성악을 전공하는 학생이 많지만 뮤지컬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낯설어 하는 학생들이 많아 준비하는 데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발성 자체가 성악적인 발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데다가 안무가 곁들어져야 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저희 교회에 무용과 발레를 전공한 자매들이 있었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 자매들이 한국과 다른 도시로 취직되어 떠나갔기 때문에 안무 지도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한국에서 온 비디오를 보면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잘 준비하여 영혼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고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일을 위해 준비하는 것에 소망을 품고 모두들 열심히 연습하고 있답니다. 제 첫째 아들 하람이도 요셉의 형제로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선교음악회를 통해 드레스덴의 영혼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소개하고 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봄날씨가 완연합니다. 드레스덴의 지난 겨울은 겨울답지 않게 거의 눈도 없었습니다. 작년에는 3월 중순까지 드레스덴에 눈이 쌓여 있었는데 지난 겨울은 포근하게 지나갔습니다. 지금은 벚꽃과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날씨도 화창한 날이 많은데다가 섬머타임(Summer Time)도 시작되어 모든 만물이 생기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환절기이기에 모든 분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언제든지 기도의 끈을 놓지 않으시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드레스덴에서 안창국 / 김윤경 / 하람 / 예종 올림
기도제목
1. 비전센터가 드레스덴 선교에 효과적으로 사용되며, 필요한 모든 비용이 넉넉하게 채워지게 하옵소서.
2. 드레스덴한인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대일 양육이 아름답게 진행되어 귀한 열매가 맺히게 도와주옵소서.
3. 드레스덴한인교회가 드레스덴 선교의 전초기지로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시고, 그러한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4. 4월 8일(주일)에 있을 선교음악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효과적으로 증거되게 하옵소서.
5. 4월 9일(월)~13일(금)에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리는 유럽 한인 침례교 선교사/목회자 수련회가 은혜롭게 하옵시고 오가는 시간(편도 약 19시간)이 피곤치 않게 하옵소서.
6. 하람이와 예종이의 김나지움 전학과 진학에 좋은 결과가 있게 하옵소서.
* 드레스덴한인교회의 홈페이지가 바뀌었습니다. http://www.dresdenchurch.net으로 접속하시면 소식들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