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마을학교 2주차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2주차에는 새로운 얼굴들도 많아졌어요
소개로, 지난주에 못온 아이들도...
놀이와 노래에서 새로운 강사선생님들이 아침일찍 함께 해 주셨고
하루종일 아이들과 놀잇감을 만들고, 밖에서 신나게 놀고 - 보물같은 놀잇감도 아이들은 하나씩 챙기고
활짝 웃고 집으로 돌아가는 얼굴이라니...
오이꽃을 보셨나요..놀이와 노래 강사이자 저와 작은 인연이지만 제가 참 좋아하는 선생님입니다
<오이꽃> 강사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입니다
황현숙<뚝딱이>가 오늘은 놀이강사로 보조해 주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따라> 선생님! 오늘 고릴라와 함께 해 주면서 아이들과 딱지를 만들고 계십니다
하하 오늘의 점심조리 자원봉사는 궂은일 마다 하지 않고 달려와주신 손복선 나눔분과장님 <놀면 뭐해!>하시며
부지런히 아이들의 점심식사를 준비해주십니다
오늘의 특별한 셰이프-- 박철민씨가 오늘은 조리를 챙기고 계십니다 두부부침을 정성스럽게 요리해주시고...
드디어 신나는 점심시간 ! 아이들이 뛰어놀고 들어와서인지 맛있게 점심을 나누어 먹습니다
행복한건 언제나 먹는것이여--
뒤늦게 찍은 오늘의 메뉴-- 지난주보단 조금 덜 힘들었답니다
맛있는 오미자쥬스와 바로 구운 빵을 배달해주시고 물품 및 재료를 챙기느라 여염이 없었던
우리 집행위원장님 <드르렁-->선생님께도 감사드리며
점점 무르익는 마을학교 ! 담주에는 한강 수영장을 함께 갈 것입니다
아이들의 기대가 크겠죠!
더운날씨 땀흘려주신 모든 선생님들,자원봉사자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역시나 화질이 좋은 사진과 한줄쓰기는 고릴라에게 기대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