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웨이 스피커(Multi-way Speaker)
풀 레인지 스피커와 달리 저·중·고역 각각의 대역을 담당하는 전용스피커를
사용하는 앰프에서 들어온 음신호를 네트워크를 통해 각 주파수 담당별 대역
을 갈라서 보내준다. 몇 개의 대역으로 나누었느냐에 따라 2웨이 혹은
3웨이
로 나뉜다. 보통 스피커 유닛의 개수를 보면 쉽게 파악된다. 예를 들어 고음,
중음, 저음용의 유닛이 각각 1개의 스피커를 이룰 때 3웨이 스피커라
한다. 이
와 달리 고음은 따로 하고 중저음을 함께 담당하는 스피커 유닛으로
구성하게
되면 2웨이 스피커다. 풀 레인지에 비해 광대역 주파수 특성을 보여주어 현대
의 디지털 소스에 대응할 수 있다.
풀 레인지(Full-Range)
저음역에서 고음역까지 1대로 재생하는 전 대역(Full-Range)형의 스피커를 말
한다. 멀티웨이와 같이 주파수를 분할해서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한
대의 스
피커로 저음에서 고음까지 재생하기 때문에 저음에서 고음까지 자연스런 소리
의 연관성을 얻을 수 있다. 보통은 4∼5인치 더블 콘구조를 사용하지만 고음
을 재생하기에는 비교적 유닛이 크기 때문에 섬세한 고음은 얻을 수
없다. 결
국 하나의 유닛으로 전 대역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당한 인치의 1대의
콘형에 고음 스피커들을 붙여 일체형으로 만든 코엑셜(Coaxial) 타입이 주로
사용된다.
슈퍼 트위터(Super-Tweeter)
슈퍼 소닉 트위터라고도 하며, 초고음용 스피커를 말한다. 주로
10KHz 이상만
을 담당하며 스피커 시스템으로 일단 완성되어 있는 것에 부가시켜
사용된다.
다시 고역을 높이는, 지향성 또는 파워 리스폰스(Power Response)를
개선하는
것 등을 목적으로 한다. 보통 트위터는 10kHz이상의 주파수 대역에서
재생능력
이 떨어지거나 지향 특성이 나빠지는 현상을 나타낸다. 이러한 고음
특성의 부
족함을 느낄 때 트위터의 재생능력이 떨어지는 최고음역을 커버하기
위해 트위
터에 추가해서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재생범위는 수십kHz까지 가
능하며 이를 추가하면 악기의 음색이 미묘하게 변한다.
트위터(Tweeter)
고음역(High-Range)의 재생을 담당하는 고음전용 스피커를 트위터라고 한다.
고음역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진동해야 하고 소리의 확산(지향) 특성이
좋아야 하며 진동판이 가볍고 구경이 작아야 한다. 트위터로 사용되는 스피커
는 재생하는 주파수 대역에 따라 다르지만 1인치의 돔형을 주로 사용한다. 보
통 3kHz이상만을 재생할 수 있도록 크로스오버로 저음을 잘라주어야
하고 지향
성이 강하여 사운드 스테이지를 결정하므로 위치를 잘 선택해야 한다.
미드레인지(Mid Range)
인간의 가청 주파수 20Hz∼20kHz의 중역대를 말하며 통상 500∼5kHz를 가리킨
다. 이 대역에는 음성을 비롯해서 다양한 악기의 음이 분포해 있기 때문에 음
악 재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보통 3인치 돔형이나 4인치
또는 5인
치의 콘형을 사용한다.
우퍼(Woofer)
트위터의 상대적인 용어로 중저음역의 재생을 담당하는 중저음전용
스피커를
우퍼라고 한다. 주로 콘형을 사용하며 4인치에서 18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포함한다. 진동판의 크기가 작을수록 빠르게 진동할 수 있어 고음 재생에 유리
하고, 좀더 낮은 음역까지 큰 음량으로 재생하기 위해서는 공기를 보다 크게
진동시킬 필요가 있어 큰 진동판이 유리하다. 물론 진동판의 구경이
커지면 진
동판을 포함한 진동계의 중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그것을 움직이는 마그네트를
포함한 자기회로도 당연히 대형이 되며 우퍼의 중량도 커진다.
서브우퍼(Sub-Woofer)
초저음 재생용 스피커를 말한다. 앞뒤 스피커의 우퍼로는 인간이 들을 수 있
는 최저 음역인 20Hz까지를 플랫하게 재생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따라서 우
퍼의 재생 능력이 뒤떨어진 최저음역을 커버하기 위해서 특별히 설계된 우퍼
가 서브우퍼이다. 6인치에서 18인치까지 다양한 크기가 있으나 통상적으로 10
∼15인치의 콘형이 주로 많이 사용된다. 100Hz이하를 재생할 목적으로 제작되
므로 무 지향성이고 인클로우저를 제작해 트렁크에 장착한다. 헤드유닛의 자체
출력으로는 구동할 수가 없으므로 앰프를 장착해 주어야 하며 카 오디오의 가
장 큰 특징 중의 하나다.
컴포넌트 스피커(Component Speaker)
저음과 중음, 고음스피커가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분리형 스피커를
말한다. 2
웨이는 Tweeter + Woofer 2개의 스피커로 구성되며, 3웨이는
Tweeter + Mid +
Woofer 3개의 스피커로 구성된다. 유닛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다양한 시
스템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음의 높낮이 및 음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크로스오버로 각각의 맡은 대역대만 재생할 수 있도록 음을 분리하여
넣어 주
므로 음이 명확하고 트위터의 레벨을 취향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패시브 크로스오버 네트워크(Passive Crossover Network)
컴포넌트 스피커에 함께 구성되는 기기로 대역을 맡고 있는 스피커
유닛에 앰
프에서 보내온 가청 주파수(20Hz∼20kHz)를 각 대역 스펙에 맞는 주파수로 나
눠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코일(L)과 콘덴서(C) 저항(R)의 조합으로 되어 있
다.
에이징(Aging)
에이징이라는 용어는 숙성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스피커는 처음 새것일 때보
다 일정 시간 사용 후에 재생음이 좋아진다. 그 이유는 새것일 때보다
어느 정
도 사용 후에 진동판의 에지와 댐퍼의 유연성이 성숙되고 인클로우저
역시 성
숙에 따라 잘 공명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로 장착한 스피커가 제 소리를 내
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느 정도 길들이기가 필요하다. 이런 작업을 에이징이라
고 한다.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수개월이 걸리기도 한다.
파워핸들링(Power Handling)
파워 핸들링의 수치는 스피커가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 힘의 양으로
RMS로 포
기한다. 이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애프 출력을 의미하는데 앰프의 정격출력보
다 10%정도 여유있게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스피커의 극성(Speaker Polarity)
스피커 뒷면의 케이블 연결단자에는 ‘+’와 ‘-’가 표시된 것을 볼
수 있
다. 이 표시는 스피커와 앰프의 극성을 직렬과 병렬로 연결할 때 지침이 되기
위해 표시한 것이다. 이 극성은 오디오 신호의 위성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배터
리의 극성과는 달라, 표시와 반대로 연결하더라도 스피커가 손상되지는 않는
다. 단, 경우에 따라 주파수의 일부분이 손상되거나 응답성이 떨어질
수는 있
지만 별 차이는 느끼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신호의 위상은 앰프나
이퀄라이
저 등에서도 얼마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연결해서 들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쪽지 사전>
코엑셜 스피커(Coaxial Speaker)
Coaxial이란 동축이란 뜻으로 저음과 중음, 고음을 담당하는 스피커가 하나에
붙어 있는 일체형 스피커를 말한다. 가장 밸런스를 맞추기 쉬워 라디오 카세트
나 TV 에 주로 사용되며 중 음역에 대해서 저음과 고음을 조금씩 넓혀서 밸런
스를 잡고 있다. 2웨이에서 4웨이까지 있으며 능률이 좋고 전대역(Full-Range)
을 재생하며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