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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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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와 명절들 (영문) 내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않는 열가지 이유
하토브 추천 0 조회 286 10.12.12 11:0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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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2 14:31

    첫댓글 유대인이 쓴 글이라, '유월절', '오순절', '속죄일'이 들어 갔군요....

  • 작성자 10.12.12 22:13

    메시아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부활절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유월절로 행사합니다. 양도 안잡지요. 위의 글에서, 자기들은 그런 명절을 지키지는 않겠는데 크리스마스를 지키느니, 차라리 유월절, 오순절, 속죄일을 지키겠다는 뜻입니다.

  • 10.12.13 02:10

    네, 잘 알겠습니다. (발췌하여 '퍼' 가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카나다의 추수 감사절'이 언제인지 여쭈었는데 아직 답을 안하셔서... (미국보다 위도가 훨씬 윗 쪽이라 한 달 정도 빠르다던데요?)

  • 작성자 10.12.13 12:46

    제가 추수감사절을 이미 설명해드렸었고 이해하신 줄 알았습니다. 캐나다는 10월 둘째 일요일이고 그 다음 월요일까지 쉽니다. 미국은 11월 마지막 목요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날은 블렉프라이데이라고 엄청난 세일을 하는 날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와 미국간의 추수감사절의 차이는 40일-45일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도 차이 때문에 캐나다에서는 일찍 추수감사절이 지켜집니다.

  • 10.12.13 12:53

    11월 마지막 목요일과 10월 둘째 일요일~ 그런데, 한국 기독교 일각(?)에서는 여전히 크리스마스에다 그것도 꼭 미국 추수감사절을 섬기고 있으니...[목사들도 12월 25일이 아닌 것을 알면서 그냥 지킨다지만...]

  • 작성자 10.12.13 12:50

    형제모임안에도 크리스마스 행사가 자꾸만 밀려들어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우상 관습을 들여오면 본인들만 손해입니다. 위대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행할 수 있는 큰 일들은 그러한 잡신 이방절기를 지키는 수준의 믿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 작성자 10.12.13 12:58

    성경에 나오는 절기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의 일곱절기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은 이 절기들을 지키는 셈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행사하느니 차라리 이 절기들을 행사하겠다는 말은 그 절기들이 성경에서 가르쳐 졌고 이방 잡신교에서 나온것이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까지는 하누카 (수전절= 요한 10:22) 이었습니다. 이 수전절은 예수님이 참여하셨다(요 10:22) 는 주장도 있는데 반론은 마카베 당시부터 나온 것으로 그것을 지키기 위해 성전에 가신 것이 아니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그러나 민수기 7장에

  • 작성자 10.12.13 13:07

    성막 봉헌행사가 나옵니다. 따라서 수전절은 민수기에서부터 그 근원을 찾아볼 수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반면에 크리스마스는 성경 어디에서도 근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 날짜가 그토록 엉터리인 것만으로도 그것을 분별할수 있습니다. 이방잡신교, 불신 안티 기독교도들, 카톨릭 우상교, 여신 숭배교에서 나온 크리스마스를 성탄절이라고 기념하고 행사하느니 차라리 성경에 나오는 여호와의 일곱절기 중 몇개라도 기념하겠다고 이 글의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 10.12.13 15:07

    저는 이제 크리스마스라는..말도 쓰지 않을것입니다 물론 기념도 안할겁니다.우리 가족들에게도 사실대로
    다 말해줬습니다.

  • 10.12.13 16:54

    덕분에 뜻도 모르고 의미없는 행사에 휩쓸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내와 아이에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 10.12.13 17:10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을 숭배하는 이교도인들의 축제(페르시아의 잡신 미트라)에서 온 것입니다..12월 25일 경이 태양이 가장 짧아지는 때이지요..동지가 보통 21, 22일 경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입니다..크리스마스는 교회에서의 행사로 성대하게 지킬 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이왕 오랜 전통이 된 만큼 이브날에 가벼운 행사 정도를 치르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다만 크리스마스에 대한 정확한 유래는 서로 알고 파악하고 있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0.12.13 18:41

    한국에 있을 때는 크리스마스 때 사람들이 들떠서 돌아다니는 시점에 일부러 조용하기도 그러하니까 오히려 말씀 집회를 갖고 더 열심으로 성경적으로 모이며 살려고 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대개 그때 모이면 가족별 찬송대회를 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10.12.13 23:16

    그날은 그냥 넘어가기도 무엇하니까 가족 별 찬송대회 정도가 좋겠다는 생각입니다..예수님의 생일이 정확하게 성경에 나오지도 않고, 생일상을 차리라고 하지도 않으셨기 때문에 굳이 날을 임의로 정해 지킬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고, 오히려 직접 명하신 성찬이나 혹은 침례(세례가 아닌)에 더 마음을 쏟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10.12.13 18:47

    크리스마스라는 명절을 놓고 어떤 분들은 아무날이나 어떠하냐? 그분의 탄생을 기념하면 되지 않느냐? 하고 말하는 분이 있습니다. 어제 교회에서 이야기 하니까 어느 분은 금방 일년중 가장 좋은 날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논리와 사고방식은 성경적으로 부인됩니다. 탈출기 32장 4절에 보면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엘로헤이카) 이시라. 하고 5절에서 아론은 내일은 여호와의 명절(하그 여호와)이라, 고 선언합니다. 인간들이 무엇을 만들어놓고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선언하며, 어떤 날을 인간들이 하나님의 탄생일로 정하고 섬기는 방식은 바로 우상숭배의 방식입니다.

  • 10.12.13 22:35

    사실은 저도 그런생각이 (하토브님 위 댓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댓글을 여러번 읽었습니다.
    저희교회는 25일은 성만찬을. 부활주일하고. 일년에 두번.
    사실을 분명히 안다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동의변화는 아는것부터 출발하니까요.

  • 작성자 10.12.14 00:11

    사실 12월 25일에 성만찬을 하는 이유도 면밀히 살펴보면 나옵니다. 그것은 로마 카톨릭의 미사를 개신교화 한것으로 로마 종교에서 미싸(매스)는 그리스도를 희생드리는 것입니다. 그들은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것은 옛 이야기이며 총론이고 이제는 각론으로 각자가 죄를 범했을 때 또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미싸는 죄를 사해달라는 십자가 희생을 흉내내는 짓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흉내 행위가 매스 였고 크리스마스는 바로 예수 탄생일에 그를 희생드린다는 뜻인데, 그 화체설을 담고 있던 미싸를 개신교가 흉내내어 들여온 것입니다. 거기에는 물론 성직자가 집례하는 카톨릭 방식이 사용됩니다. 바벨론 제사장 방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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