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입니다 그간별고없이 잘있습니까? 전83년도전역했습니다 BQ도 한방에 있었지요 휴게실앞 111호실 지금도 술잘마시고 나름대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구요^^ 직장은 현대자동차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진짜 반갑습니다 제고향은 경남사천입니다 하지만 울산서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휴일이면 한손에 작살들고 온바다밑을 들쑤시고 댕기면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깁니다 박선배님은 아마 전역했겠죠? 어디서 살고 있습니까? 가족들도 잘있구요? 지금 많은 세월이 흘러갔지만 부평 그리고 아나지 골짜기 그때의 사람들이 눈앞에 아른거리며 그립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단결
첫댓글 최문경중사를 여기서 다시 보게 되었네. ^^
예의바르고 사람좋던 푸근한 인상의 최중사.
마산인가 아님 창원이었든가??
82년인가 83년 전역했던거 같은데....
전역하던날 비이큐에서
작별인사하던거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네.
최중사 경비소대에서 딴따라도 했었잖아....
섹소폰 불었었든가??
술도 잘 먹었고...
비이큐 나랑 한방 썼었던걸루 기억하는데....
아니면 옆방였든가??
30년이 넘으니 기억이 아른아른.... ^^
지금도 수중손목시계는 여전하고....
몸도 무지 좋아졌네.
마나님도 무지 이뿌시고....^^
한번 연락주시길. 내전화 011-276-6480
오랫만입니다 그간별고없이 잘있습니까?
전83년도전역했습니다
BQ도 한방에 있었지요
휴게실앞 111호실
지금도 술잘마시고 나름대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구요^^
직장은 현대자동차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진짜 반갑습니다
제고향은 경남사천입니다 하지만 울산서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휴일이면 한손에 작살들고 온바다밑을 들쑤시고 댕기면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깁니다
박선배님은 아마 전역했겠죠?
어디서 살고 있습니까? 가족들도 잘있구요?
지금 많은 세월이 흘러갔지만
부평 그리고 아나지 골짜기
그때의 사람들이 눈앞에 아른거리며 그립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