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을 사수하지 못하여, 퇴근 후 남편에게 미우새 방송 다시보기를 요청해
식사하며 시청했다.
이모님 댁 방문기였다. 네 분의 이모님이 계셨고 한 분은 광주에 계신다고 했다.
박군과 이상민씨를 위해 준비하신 음식은 말 할 나위 없었고,
마음의 정성과 진심이 그대로 느껴져 감춰지지 않는 엄마같은 사랑이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숨길 수 없는 이모님들의 반듯하고 순수하신 모습은 절로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상민씨의 오랜 팬이셨다는 이모님의 소녀스러운 귀여움,
장민호씨의 찐팬이라는 큰 이모님의 의리,
그래도 조카 박군에 대한 사랑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걸 누가 모르겠는가.
어제 방송을 보며, “조만간 이상민씨가 우리 이모님들 서울로 초대해 주셔서
재미있는 서울 여행기와 훈훈한 모습을 방송으로 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 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었을까?
박군의 이모님들의 매력있는 모습, 다시 한 번 방송으로 기대해 본다.
오늘도 여전히 박군을 응원하며, 비오는 화요일에 횡설수설 몇자 써봤다.
첫댓글 .. 홍란 씨 반갑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이모님들 서울 초청하면 좋겠어요 . . 박군. 님 너무 사랑합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안녕하십니까. 저도 많이 반갑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한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조만간 서울 여행기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최고의 정상에 오를 때까지 응원합니다 우선은 건강해야 되니까 지금 건강하지만 조금 살이 쪘으면 좋겠어요 오늘이 가장 좋은 날
이모님들의 순수하신 모습에 귀여움까지 박군님의 착한심성이 다시 떠오르던구요~ 박군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