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프레젠테이션) 내용"누구나 쉽게 입체 디지털콘텐츠 활용하는 법" 세미나 자료
지난주 토요일에 블로그피알에서 "누구나 쉽게 입체 디지털콘텐츠 활용하는법"이라는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2시간동안 준비한 자료를 열심히 보여주었는데 페이지가 145페이지라 클릭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
3D로 제작된 입체 디지털콘텐츠는 우리주위에서 벌써 많이 활용이 되고 있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많이 생소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미나 자료를 자세하게 내용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경을 어둡게 하여 프레젠테이션을 진행에 집중력을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인트로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영화입체 디지털콘텐츠 전문가 김도경입니다.
12년 전 제 사진입니다. 거기에 포토샵으로 주름살과 잡티를 다 없애주니깐 자신감이 생겼는지 온라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한 가지 일로 올해 벌써 17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공병호박사님이 쓰신 책 중에 “명품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이 있던데 보통은 10년이면 되나봅니다. 저는 아직도 내공이 부족해서 20년을 채우는 중입니다.
오늘은 우리 앞으로 바짝 다가와 있는 3D의 세상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3D 가상공간의 세계는 그저 환상이기만 한 세상이 아니라, 알고 나면 훨씬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냥 가끔 고개만 끄덕여주시면 많은걸 얻어 가실 수 있을 겁니다.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들이 어떤 전문지식을 얻어간다 하는 자리보다는 즐거운 기분으로 두시간을 영화보시는 기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눈이 볼게 풍성합니다. 이 그럼 멋지게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컨셉 제가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입니다.
제 이름 김도경은 몰라도 하이컨셉은 아시고 계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제 오래된 웃는 사진과 함께 온라인에서 제 브랜드 작업을 위해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하이컨셉은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가 2006년에 쓴 “새로운 미래가 온다“에서 제시한 개념입니다.
그는 18세기부터 미래사회까지를
개인의 육체적인 노동에 주로 의존하는 농경시대 기계문명의 발달로 대량생산화가 가능해진 산업화 시대 지식근로자가 주도하는 현재의 정보화 시대
창의성, 감성, 독창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과 실현 능력으로 무장한 창조 근로자가 주도하는 하이컨셉 시대“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요즘 감성을 다루는 용어로 스토리텔링이 많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은 “전달의도를 누구나 쉽게 받아들이도록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서 정보화 시대로 바뀌어 가는 변화를 우리는 지금 다시 겪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이 정보화 시대에서 하이컨셉 시대로 변하는 과도기에 들어와 있습니다.
핵심가치는 `지식`에서 `창의`로
기술은 `정보기술(IT)`에서 `가상화 · 지능형 기술`로 무게중심이 빠르게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 프레제테이션에서 다루는 입체 디지털콘텐츠가 하이컨셉 시대의 기술 핵심인 `가상화 · 지능형 기술` 의 그 기본 뼈대를 이루고 있는 산업입니다.
그러고 보니깐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오늘 진행 순서를 한번 보겠습니다.
콘텐츠. 차원. 3D 작업순서. 3D 결과물. 제언의 순서로 진행합니다.
먼저 콘텐츠를 보겠습니다.
콘텐츠는 의사소통의 도구로서 문자, 그림, 음향, 영상 등등의 모든 자료와 정보를 말합니다.
콘텐츠는 이때부터 이미 존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각종 3D로 만들어진 콘텐츠들입니다.
콘텐츠는 아날로그로도 존재하고 디지털로도 존재를 합니다.
컴퓨터가 널리 보급이 되면서 아날로그 형태로 존재하던 콘텐츠들이 날이 갈수록 디지털화되고 있습니다.
0과 1의 디지털부호로 이루어져 유무선상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콘텐츠가 바로 디지털콘텐츠입니다. 지금 현재 모니터 상에서 보고 있는 글 사진 동영상 소리 등 모든 것이 디지털콘텐츠입니다.
이런 콘텐츠들을 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콘텐츠가 살아있다, 콘텐츠가 진화한다, 콘텐츠가 소통한다, 이건 제 블로그의 상단이미지로 만들어 놓은 카피입니다.
그럼 이 콘텐츠들을 우리는 어떻게 사용해야 잘 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다음의 3단계로 사용이 됩니다.
첫 번째는 무조건 사용하면 됩니다.
인간이 외울 수 있는 용량의 70억 배 이상의 정보가 지금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조금 “응용하여 수정하여 사용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새로 “제작해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각 영역의 전문가에게 맡겨 놓으면 됩니다.
다음은 두번째로 차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원 Dimension은 수학과 물리적인 용어로 차원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3D의 뒤에 붙는 영어 D는 이 Dimension의 머리글자입니다.
우리는 왜 기를 쓰고 모든 기술력을 동원하여 차원을 높여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는가?
왜 그런지 웹에서 예를들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웹 1.0과 웹 2.0의 차이는 커뮤니케이션의 차이입니다.
기존의 웹은 제작자위주의 일방통행 커뮤니케이션이었지만, 웹 2.0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주된 포인트입니다. 웹 2.0은 개방, 참여, 공유를 모토로 닷컴기업의 붕괴과정에서 구글이나 이베이처럼 성공한 인터넷 기업을 설명하면서 등장한 개념으로 이전의 웹과 구분하기 위하여 2.0을 붙인 것입니다. 이젠 3.0의 생각하는 웹(Semantic Web)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일방통행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쌍방향 소통 커뮤니케이션입니다.
2030년, 세기의 전환 시점에 시작되었던 웹에서의 데이터 통합 (구글 어스, 위키피디아,MIT 무료 강의자료) 흐름도는 세계 대부분의 지식(데이터, 분석 자료, 토론 등)이 시멘틱 웹(Semantic Web) 17.0으로 통합되는 지점에까지 이른다. 그 구조는 논리적인 개념 체제에 따라 조직되어 있고 자연어 인터페이스를 지니고 있으며 동적으로 유지되고 구성 개체(entity)들의 상호 작용을 규제하는 논리적 규칙을 “이해하는(understand)”, 지능적인 하부 시스템을 포함합니다.
결국 차원이 높아질수록 온라인상에서 더 멋있게 보이기도 하고 더가까운 모습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1D 1차원은 한쪽 방향을 가진 선을 표현합니다.
한쪽의 방향을 가지고 있는 선입니다.
2D 2차원은 두개의 좌표가 모여 면을 형성합니다.
넓이와 높이를 가진 이차원을 이룹니다.
가장 이해하기 쉬운 방법은 도화지를 생각하면 됩니다.
최근에 상영된 영화 마루밑 아리에티는 2D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2D 프로그램으로으로 포토샵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3D 3차원 입체 공간을 의미합니다.
면에 깊이값 Z가 추가되어 입체 공간을 형성합니다.
우리들이 말하는 3D는 단지 3D 프로그램으로 만들었습니다. 영화도 카메라에 담기기 전의 모습은 입체 공간이었습니다.
3D 프로그램을 알아보겠습니다.
3D 프로그램에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에게 낮익은 MAX에서부터 헐리우드 등 최고급으로 사용되는 MAYA와 Softimage가 있고 오늘 제 설명은 한글판 3D 프로그램 Shade로 합니다.
프로그램은 많은 진보를 이루고 있습니다. 1993년에 만든 쥬라고 공원의 공룡은 털이 없었지만 1995년에 만든 쥬만지에는 캐릭터의 몸에 털이 생성되기 시작합니다.
요즘 극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입체 영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모니터 안의 이미지는 우주기지의 배경과 우주선이 하나가 되어 크게 입체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배경에서 이미지를 구분하여 앞쪽으로 나와있게 표현되었습니다.
입체로 느끼게 하는 요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옆에서 물체를 보는 모습입니다.
위에서 보는 모습입니다.
오른쪽과 왼쪽눈에 보이는 이미지의 차이입니다.
스테레오 그램은 말 그대로 입체그림의 뜻입니다. 사람 눈은 평균 65mm 떨어져있어 양안시차가 존재합니다. 물체를 양쪽 눈으로 주시하면 두 눈에 투영된 각각의 영상을 뇌의 시각령에서 두 영상을 하나로 합쳐지면서 입체 공간감 형성
사람은 하나의 물체를 왼쪽과 오른쪽 두 개의 눈으로 주시하면 두 눈에 투영된 각각의 영상을 뇌가 합성하는 과정에서 3차원 입체로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스테레오 그램'이란 주기적인 모양과 그 배열의 상에 의해 물체의 입체 효과를 표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위에서 아래로 주사선이 있습니다. 홀수 주사선은 적색이고 짝수 주사선은 홀수입니다.
여기에 색차안경을 통해서 봅니다.
이렇게 자기색을 여과시켜주면 나머지 컬러만 보여지게되는데 기본적인 원리는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한 분야로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을 합성하여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것입니다. 즉 현실에서 확장된 현실을 미리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에서는 사용자가 실제 환경을 볼 수 있고, 실제 환경과 가상의 것들이 혼합되어 보여 집니다. 요즘 많이 떠들어대는 애플 어플은 현 위치를 설정하고, 주변에서 무엇인가를 검색하면 그 결과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홍대 앞으로 현 위치를 설정하고, 근처 커피 집을 검색하면 제가 360도 회전하는 데로 그 방향에 있는 커피집들을 보여줍니다. 자세히 보기 클릭하면 구글 검색 결과로 연결됩니다.
증강현실 예제 동영상1
증강현실 예제 동영상2
4D 4차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인간의 차원 인식범위는 일반적으로 3차원까지가 한계인 것으로 정설화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인식체계가 3차원이 한계인만큼 4차원부터는 무수히 많은 이론과 논쟁들이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관계로 정확하다고 할 수 있는 정의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재까지는 4차원을 정의할 때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에서 제시한 시간의 개념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즉, 3차원에 시간이 더해진, 일반적으로 흔히 얘기하는 '시'공간이 바로 4차원의 개념인 것입니다. 이때의 좌표계는 시간변수인 time이 추가되어 (x,y,z,time)이 됩니다.
삼차원 입체 공간에 시간이 추가되었습니다.
차원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이사람 때문에 많이 복잡해졌습니다. ^^ 그 무시무시한 상대성 이론으로 많은 사람을 절망에 빠트렸습니다.
헤드 트레킹 기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Johnny Chung Lee씨에 의해 개발된 Wii 리모드 컨트롤을 이용한 데스크탑 VR(버추얼 리얼리티) 헤드 트레킹 시스템입니다.
스테레오 비전 (두 눈의 시차에서 오는 좌, 우 2장의 스테레오 이미지를 사용하여 depth 정보를 추출하는 직접적인 방법) VR이 아닌 센서를 이용한 VR입니다. 스크린 밖으로 돌출하는 물체가 마치 손에 잡힐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 동영상은 입을 다물 수 없게 합니다.
헤드트레킹 기술이 4차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입체 영상에 시점인식을 추가하여 4차원의 영상으로 분류하여 보았습니다.
홀로그램은 공간에 만들어지는 가상의 입체 실체 사진입니다.
홀로그램은 차원의 개념을 넘어 디스플레이 방법의 마지막 단계로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점입니다.
기술적으로 밝혀진 바로는 핀란드의 수학자들은 빛을 구부리는 나노물질을 이용하여 공중에 입체영상을 투사하는 장치의 설계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홀로그램 콘서트를 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 아직 그 기술적인 부분에 대하여는 공개를 하지않아 세부적으로 알 수는 없습니다.
하츠네 미쿠 홀로그램 콘서트
3D의 작업 순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3D 컴퓨터그래픽
일반적으로 3D 작업은 모델링 매핑 렌더링 애니메이션 순서로 진행됩니다.
3D 프로그램의 분리된 4개의 도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3D 프로그램 쉐이드를 열면 이렇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X축이 있습니다.
Y축이 있습니다.
X축와 Y축이 만나 이차원을 이룹니다.
깊이값 Z축이 있습니다.
X축, Y축, Z축이 만나 3차원 입체 공간을 만듭니다.
여기에 도자기가 하나 있습니다.
입체 공간이 있습니다.
입체 공간에 도자기를 넣었습니다.
도자기가 각 축에 배열되어 있습니다.
입체 공간을 펼쳐 2차원 모니터에 모습을 표현하겠습니다.
이렇게 면이 펼쳐집니다.
분리된 4개의 면은 이런 좌표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 분할된 4개의 도면에 도자기를 넣어주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도자기는 한개이지만 각기 다른 뷰어로 표시됩니다.
이렇게 하여 2D 모니터에에서 3D 입체 데이터를 제작해갑니다.
4개 도면의 오른쪽 위는 카메라 뷰어(투시도)입니다. 카메라가 보는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이 연출됩니다.
와이어프레임으로 렌더링(이미지 제작과정)된 모습입니다.
매핑까지 들어있는 렌더링 완료이미지입니다.
3D 프로그램 Shade(쉐이드) 프로그램을 열어 간단한 모델링, 매핑, 렌더링, 애니메이션 모습을 직접 시연합니다.
보통은 간단한 컵그리기, 구 백개 그리기, 계단, 모래시계를 구려봅니다.
매직스케치 프로그램도 보여줍니다.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면 3D로 만들어지듯이 간단한 프로그램이라 누구나 쉽게 이해가 가능해서 참 좋습니다.
네번째로 3D 작업 결과물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3D 컴퓨터 그래픽입니다.
3D 결과물은 이미지, 동영상, Real 3D로 만들어집니다.
다보탑을 예로 이미지 동영상 Real 3D를 한 페이지에 담아 비교해줍니다.
먼저 이미지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가능하면 여기에서 3D 프로그램에서 직접 만들어진 결과물을 파워포인트에 불러오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3D로 만들어진 이미지 결과물은 알파체널 값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파워포인트로 가지고 오면 포토샵에서 PNG 파일로 저장한 것과 같이 자동으로 배경이 빠져 깔끔하게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섯 개 이미지를 이용하여 건물이 올라오는 모습을 파워포인트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줍니다.
강릉시 실버타운 제안서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4장을 배열해서 건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파워포인트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줍니다.
다음은 동영상입니다.
동영상 예제 샘플입니다.
다보탑
콘텐츠
성공 애니메이션
임플란트 수술 동영상
행복의 하은도
다음은 마지각으로 Real 3D를 보여줍니다.
Real 3D에서는 파워포인트상에서 마우스로 3D를 마음대로 돌려줄 수 있습니다.
Real 3D 프로그램도 아주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XVL과 RightHemisphere의 샘플을 보여줍니다.
굴착기 Real 3D를 파워포인트에서 입체로 시연합니다.
멋진 인테리어 이미지를 Real 3D로 시연합니다. 여러가지 뷰어를 보여주기도 하고 정밀한 작업 수치까지 보여줍니다.
이제 마지막 결론 부분인 제언입니다
결론까지 도달했습니다.
미래...
변화해갑니다.
우리는 나름 이렇게 상상해가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도 결국 상상에 불과하지만 우리는 멋진 미래를 상상합니다.
저는 미래를 3가지 단어로 요약을 해보았습니다.
세상은 하나가 되고, 세상은 연결되고 세상은 유비쿼터스로 편리해지고 기술로 못할게 없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준비를 게을리 하면 자기색깔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자신만의 하이컨셉을 찾아야 합니다.
미래의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지고 똑같이 흘러갑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제 3D라는 것을 마치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대부분 멈추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눈을 크게 뜨고 약간만 귀를 기울이면 내 것의 일부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입체 디지털콘텐츠를 잘 활용하여 하이컨셉 시대의 창조근로자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처음 다루어주던 핵심주제를 다시 꺼내어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을 마무리합니다.
Q & A 시간을 가집니다. ^^
미래는 도전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줍니다.
이렇게 끝이나면 즐거웠던 사람이나 지겨웠던 사람이나 모두 박수를 치고 좋아합니다. ^^
하나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입니다.
처음에는 300페이지에 가까운 것을 200, 100 이렇게 줄이는 작업도 힘이들고 주제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스토리텔링을 유지하며 끌고가는 것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다보면 잘하건 못하건 간에 끝이 나는 작업이라 열심히 할 따름입니다.
http://opencast.naver.com/HC615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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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는 나의 길을 간다 원문보기 글쓴이: 하이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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