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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 나무에 대하여
★ 개요
갈매나무과의 낙엽교목.
분류 : 식물계,
종자식물문, 쌍떡잎식물아강, 갈매나무과
분포지역 : 한국(강원과 황해 이남) ·일본 ·중국
크기 : 높이 10~17 m
★ 내용
지구자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10~17 m이고 수피(樹皮)는 흑회색이며
작은가지는 갈자색(褐紫色)으로 피목(皮目)이
있다. 겨울눈은 2개의 눈비늘[芽鱗]로
싸여 있으며 털이 있다. 잎은 길이 8~15 cm이며 어긋나고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다. 잎에 3개의 굵은 잎맥이 발달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자웅이주로 6~7월에 흰색 꽃이 피는데 양성화(兩性花)이다.
꽃은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갈색이 돌고 지름 8 mm 정도이며 닭의 발톱 모양이다.
열매의 3실에 각각 1개씩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다갈색이고 윤기가 있다.
열매가 익을 무렵이면 과경(果莖)이 굵어져서 울퉁불퉁하게 된다. 은은한 향기가 있고, 단맛이 있어 먹을 수 있으며 음식맛을 한결 돋운다. 《본초강목
》에 술을 썩히는 작용이 있다고 하며 생즙은 술독을 풀고 구역질을 멎게 한다고 하였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악기재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강원과 황해 이남)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숙취해소 등 민간요법으로 잘 알려진
헛개나무는 본초강목,
중약대사전 등에 숙취해소, 주독해소, 구취제거 등 알코올과 관련된 여러 가지 증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방송,신문
자료를 참조 하세요.(방송,신문 자료 보기)
열매 : 10-11월 과경RMx에
열림. 지름은 8mm, 색은 갈색이며 대추씨를 닮았다.
잎 : 진하게 고약처럼 달여서 먹으며 구토를 멎게 하거나 주독 해소
줄기 : /몸이 쇠약하여 피를 토하거나 풍습으로 인해 뼈와 근육이 약할때
껍질 : /체한 사람 , 쇠나 창에 다쳐 생긴 염증이나 치질
열매 : 과당, 설탕,
포도당, 카탈라제, 페록시다제(항생효과) 등의 당분이 13%, 칼륨, 칼슘, 철 등 미량 함유
잎 : 루틴(고혈압에 효능), 사포닌 함유(과병에 많음)
탕제워에서 120℃의 고온에서 3시간 이상 달여야 진액을 얻을 수 있음
헛개나무(열매,
잎, 줄기) 40-50g + 물1되(1.8L)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차로 마신다.
잎에 물을 붓고 엿처럼 될 때까지 오래 달여서 한 숟가락씩 먹는다.
- 탕제원에서 달일 경우(1개월분 파우치 60-70포 기준)
헛개나무열매
500g, 잎 200g, 줄기 200g을 6,500cc의 물을 붓고 120°C의 온도로 3시간 이상 달인다.
(실제시간은 7시간 정도.
100g의 파우치 60~70포)
간이
중증인 사람은 위의 헛개나무 분량에 민물고동(다슬기)1,000g, 산머루넝쿨 500g을 첨가
부식질이 풍부하고 물 빠짐이 좋은
반 음지가 적당하며 중산간지역 해발 400m이상이 최적지라 판단된다.
낙엽이 지고 나서 땅이 얼기 전인 가을 식재가 활착이 빠르고 생육이 좋다.
가을 : 10 ~ 11월 상순 봄 : 3월 중순 ~ 4월 초순
식재방법 : 건조한
땅에는 구덩이에 물을 흠뿍 주고 심는다.
- 가지와 잎의 수확(뽕나무처럼 잎과 가지를 생산할
목적으로 식재할 경우) 사방 90cm 간격으로 두 줄로 심고 180cm 간격에 도랑을 내고 다시
사방 90cm 간격으로 심는다.
- 원목과 열매 생산(헛개나무 목부에 호베니산이
함유) > 사방 180cm(6자)를 띄어 심는다.
- 원목과 가지를 병행하여 생산을 목적으로 할 경우(나무
사이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줄(도랑)간격을 180cm로 하고 한줄은 90cm(줄기와 잎 생산), 한줄은 180cm(원목과
열매 생산) 간격으로 심는다.
- 식재후
지상 30cm 정도에서 자르고 바로 검정 비닐피복을 한다.
6월 초순경에 나무로부터 30cm이상 띄어 철창으로
30cm 깊이로 구멍을 뚫고 복합비료를 한 주먹씩 준다.
병충해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밀식했을 경우 심식충이 있을 수 있다. 심식충은 주간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나무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으니 잘 관찰하여 방제해야한다.
- 잎의 채취는 단풍이 들기전에 수확하여 음지에 건조시킨다.
- 가지의 채취는 낙엽이 진 다음 바로 채취하여 썰어
말린다.
사람이 앞날을 예측하기란 극히 어려운 일이다.
1~2년도 아닌 4~5년 후의 수요를 예측하기란 더욱 어려울 것이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볼때
헛개나무에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
- 당본초 : 다섯가지
치질을 치료하고 오장을 조화시킨다.
- 협서중초약 : 잎의 달인즙을 진하게 졸여 복용한다. 효능은 열매꼭지와 같으며 구토를
멎게 하고 주독과 쇠못의 독을 해독한다.
- 식료본초(맹선) : 지구목으로 집을 수리하다가 잘 못하여 나무토막을 하나 술독에
빠트렸더니 술이 모두 물이 돼 버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도경본초(소송) : 호깨나무를 기둥이나 서까래로 써서 집을 지으면 그 집안에
있는 술이 모두 물이 되고 만다고 하였다.
- 중국의 중약대사전 : 지구피,
지구자, 지구근, 지구엽, 지구목즙에 대한 성미와 성분, 약리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게시판 헛개나무의 생리 활성에 관한 연구 논문 참고 )
◆ 헛개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활성화학물질이 숙취해소, 주독해소, 구취제거, 특히
항암효과, 혈압조절, 형당강하, 간해독, 변비에 탁원한 효과가 있습니다.
-헛개나무의 식물체 여러부위중 숙취해소 작용 및 간보호작용의 실험 결과 약리 효능이
가장 우수한 부위는 열매 부위로 나타났으며 약리효능을 나타내는 주물질은 분자량
114,500의 다당체(polysaccharide) 임을 규명.
-간염증상 시 상승되는 LDH나 GPT의 효소수치를 떨어뜨려 간
보호작용이 우수함을 규명.
헛개나무서 간염치료물 추출/임업연구원 발표
- 한겨레 2001-02-21
`다당체' 독성해소 등 효과 치료제 개발나서 산림청 임업연구원이 희귀수종인 헛개나무
(일명 벌나무)에서 간염치료 물질을 추출해내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교목으로 최대 지름 1m까지 자라는 헛개나무는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수종으로, 전국에 분포해 있지만 1천~2천그루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희귀수종인 헛개나무(일명 벌나무)에서 간 질환 치료와 간 보호에 효능이 뛰어난 물질을 추출하는데 성공, 지난달 31일 특허 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현재 간염치료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며, 치료제 개발에 앞서 올해 안에 숙취해소 음료 등 기능성 건강식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헛개나무는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교목으로 최대 직경 1m까지 자라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
분포하지만 우리나라 것이 중국, 일본 것 보다 약리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헛개나무는 1,000~2,000그루 정도로 추정되는데, 임업연구원은 대량증식법을 개발해 올해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031)290-1139
hankooki [주요뉴스, 경제] 2001.02.20 (화) 18:47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희귀수종인 헛개나무(일명 벌나무)에서 간 질환 치 료와 간 보호에 효능이 뛰어난 물질을
추출하는데 성공, 지난달 31일 특허 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현재 간염치료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며, 치료제 개발에 앞서 올해 안에 숙취해소 음료 등 기능성 건강식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헛개나무는 1,000~2,000그루 정도로 추정되는데, 임업연구원은 대량증식법을 개발해 올해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0 31)290-1139
sckim@hk.co.kr">헛개나무서 간염치료물 추출/임업연구원 발표
sckim@hk.co.kr">- 한겨레
2001-02-21
sckim@hk.co.kr">`다당체' 독성해소 등 효과 치료제 개발나서 산림청 임업연구원이 희귀수종인 헛개나무
(일명 벌나무)에서 간염치료 물질을 추출해내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sckim@hk.co.kr">임업연구원 실험실벤처 (주) 생명의 나무(대표 나천수)는
1997년 10월부터 간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의 약리효과에 대한 연구에 들어가 4년여만에 이런 성과를 올렸다.
sckim@hk.co.kr">갈매나무과에 속하는 교목으로 최대 지름 1m까지 자라는 헛개나무는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수종으로, 전국에 분포해 있지만 1천~2천그루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ckim@hk.co.kr">연구팀은 헛개나무 열매를 120도 이상의 물에 3시간 이상 달여 추출한 다당체(polysaccharide)가
지방간의 독성 해소와 간염수치 저하 등 간 보호 효과와 혈중알코올
농도 저하 등의 효능을 지닌 것을 확인하고 지난달 31일 특허 출원했다. 생명의 나무는 이 물질을 간염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연내에 숙취해소
등 드링크류 건강식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