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삼목 베벨 사이딩 ..이란 넘입니다.
적삼목이란 나무로 위 사진처럼 깍아서 외부에 시공하게 되죠 ㅋ
적삼목이란 나무 특성이 자채적으루 물에 강한 나무이기 때문에 따로 방부 하지 않으셔도 되고
나무의 그윽한 향도 가지고 있죠..(적삼목에 대한 내용은 따로 적어놧습니다)
이 사이딩은
거친 나무결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목재의 느낌을 제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적삼목 특유의 아름다운 결과 색 ...중후하면서도..나무의 편안한 느낌?..(제 블로그 이기때문에 너무나도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ㅎㅎ)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넘의 까다로운 점은.
나무의 결이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에 작은 조각을 시공 할때 못의 결방향으로 찢어지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섬세하게 시공을 해야합니다.
적삼목을 잘 아시는 분이 시공을 하신다면야 문제가 없겟지요 ㅎㅎ
현장 시절 제가 시공한 레드시다 베벨사이딩의 모습입니다.
데크와 어울려 중후하고 멋드러진..그리고 나무의 편안함도 느껴지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느낌은 어떠신지 궁금도 하내요 ㅎㅎ
자재 선택에 도움이 되셧으면 합니다.
첫댓글 수명은 오래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