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창곡(박상민- 해바라기)

[신정식(신죠나단)]

오늘은 박상민의 해바라기 입니다.

전 박상민의 노래를 좋아합니다.

이 노래는 내가 8년전 방송국 노래자랑 할때 전화로 1차 예선을 할때 박상민의

해바라기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원래는 일반전화로 해야 하는데 집이 아닌 외부에서 하다 보니 핸드폰으로 밖에

부를수 밖에 없었는데 자꾸 음악이 끊겨 부르는데 애를 먹었는데 심사 위원이 모

창에 가깝게 잘 불렀다고 해서 본선을 극적으로 진출을 한 노래라 더 애착이 가는

노래입니다.

<IFRAME WIDTH="640" HEIGHT="393" SRC="http://sbsplayer.sbs.co.kr/sbsPlayer.jsp?pmContentId=10000479256&pmScrap=Y&pmAutoPlay=Y&pmLinkYn=Y&pmInitStartTime=0&pmTop=N&pmWidth=640&pmHeight=393&pmEnvfile=env_201110180000.xml&from=SBSPlayer"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노래 :  해바라기

가수 : 박상민

가사 :

바람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의 난 돌아가고
이 세상엔 길이 없나봐
내 품 속엔 누구도 올 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만져와도
그대 머문 바람인걸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사랑은 늘 이별에게 빚지고 그 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되갚는 거죠
그대가 준 추억 모두 나 여기 쓰고 갈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줘요

[단란정(정근영)]

하나의 사랑 듣고, 해바라기 듣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머잔아 짝퉁 박상민 스페샬 공연 볼수 있겠죠?

[신정식(신죠나단)]

조금 더 느낌이 오는 노래로 함께합니다.^^

[해바라기(오소연)]

다방면으로 재능이 많은신 듯..... 언제쯤 노래 한번 들어볼려나~~~

[신정식(신죠나단)]

다방은 안가고요. 커피숍 가요. ㅋㅋ 말장난 치고는..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