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산] 주제가 - 약속 /효의왕후

 

회원여러분 또한해가 지니고 새봄이 됬군요,클럽을 처음 개설했을때가 생각나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봄꽃들을 봄의 전령사라고 하잖아요.

봄소식을 알려주려고 달려온 거라는 거지요.

근데 가만 보면 진짜 전령사는

손안에 있는 것 같고

주머니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아침 인사 오는 휴대폰 메세지에서는

늘 봄냄새가 풀풀나요.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어쩌면 산수유, 개나리가 시샘을 할지도 몰라요.

얼마나 봄이 빨리 가슴에 들어찼는지...

예전엔 개나리가 피면

"아니, 언제 이렇게 봄이 가까이 온거야?!"

그랬는데...

요즘엔 오히려 그놈들이 더 굼뜨는것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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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유명사진 ┫ * 산수유마을 특선 관광 패키지 상품
네트 추천 0 조회 113 12.07.31 16: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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