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따세와 같이 충북혜능보육원에 갔다왔땅께유~~~ 대전따세

따지역행사 참가자 : 포짱, 호그와트, 슈정, 조치원다세지킴이 청주따세는 16명정도 참석했습니다. 대전유성에서 오후 1시 10분경에 호그와트하고 출발하여 보육원앞 옥산중학교에 오후 2시30분경 도착하였으며~~참고로 지는 호그와트와 아무관련없는 큰딸과 작은딸, 그리고 아들과 4명이 같이 살고 있는 가장입니다. 30분정도 지나니까 청주따세 분들 차량 2대가 왔으며 그 뒤에 조치원따세 지킴미님이 대전따세 슈정님을 청주터미널에서 모시고 왔답니다.~~ 둘이 사귀나!!! 아닙니다. 그것 절대 아니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마질수 있으니깐요.> 코리안 타임 적용은 대전따세나 청주따세가 그렇게 잘 맞는지!! 참고로 요즘 대전따세는 많이 양호해짐 모두 옥산중학교에서 만나 충북혜능보육원에 도착하여 그 곳 책임자와 서로 인사를 하고 직바로 제초제거 작업에 들어 갔답니다. 장갑을 끼고 젖팔개 쇠스랑과 낮을 들고 제초작업을 한참하고 있는데 조따지킴이님이 평소에 포짱에게 감정이 있던 것을 작업도구 쁘러진 쇠스랑 방망이로 이마를 강타해서 큰일 날뻔했답니다. 다행이도 안경은 이상 없었고 빨간 자국만 있는데 ~~~ 지금도 궁금해요. 실수로 그랬는지!! 고의로 그랬는지!! 말입니다 형제같은 따세사이 인데도 조따행사에는 오지 않고 청따행사 부터 왔다고 그랬는지!! 아무튼 작업을 마치고 청따 5명과 포짱이 팀을 나누어 족구를 했답니다. 옛날에는 선수 소리를 들었는데 개발만 하다가 왔답니다.~~ 연속개발! 창피... 글구 청따와 모두같이 옥산면소재지 중국성 짜장집에서 왕창 먹으면서 청따 운영자님께서 즉석에서 직원으로 청따 총무님 2명을 임명했답니다. 그 것도 남여로...... 음양이 있었야 좋다나!! 그곳에서 대전따세 회계인 따세천사에 활약상을 자랑했찌룡~~~ 근데 청주따세가 우리 대전따세보다 활동을 활발하지 못하는 이유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청주따세 운영자님들게서 적십자봉사회등 봉사단체를 여러가 맡아 회장직을 수행하다 보니까 시간적제약을 받아서 ......그랬답니다. 앞으로는 대전따세 정기를 받아 더욱더 잘할것 이라고 믿습니다. 마무튼 대따청따가 서로 좋은 의견 많이 나누고 왔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청따 운영자이신 대양님께서는 중앙회장 여동생하고 한이불을 덮고 맘마 먹고 지내는 사이라는 것... 뒤로 벌러덩..쿵... 그럼 항상 몸 건강하세요. 지금 이글 올리면서도 포짱은 콧물이 많이 많이 훌쩍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