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사골로 우려낸 설렁탕과 도가니탕 등으로
입맛과 원기 보충할 수 있는 집을 소개합니다.
남한강의 조정지 댐이나 모현정(향교) 여울에서 거센 물살과 함께 하루를 보내노라면
많은 체력 소모로 몸에서 뭔가를 보충시켜 돌라는 소리가 거셉니다.
요즘은 견지낚시 못지 않게 좋은 재료의 맛거리를 준비하여 그때그때 성찬이 이루어 지므로
주변의 맛집을 잊고 지나칩니다.
그러나,
먼곳에서 왔는데 그 지역의 대표음식 혹은 정말 맛난 집에 들러 입맛을 즐겁게하는 것 또한 대단한
매력이요 추억이라 아니할 수 없겠지요. 그리고
푸주옥은 체인점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곳 충주의 푸주옥이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소개합니다.
맛집을.....!
[푸주옥의 도가니탕]
절대미각 나동배님을 감복하게한 푸주옥의 설렁탕과 도가니탕.
반찬으로는 무를 소금에 살짝절여 만든 넙데기 깍두기가 단연 입맛 돋우는데 일조를 합니다.
[찾아가는 길]
- 충북 충주시 칠금동 596 전화 : 043-843-7851
- 네비게이션 이용 권장
첫댓글 늦은 밤... 침만 꼴깍 삼키고 갑니다.^^ 언젠가 대멍턱으로 제가 한그릇 올립죠^^ 근데 푸주간 하다가 설렁탕집 하면서 푸주옥이 된건가요?^^
꽈당~~~!!!!
점심으로 빙고!!!!!!! 근디 넘멀당 ㅠㅠ
점심내기해서 진사람(팀)이 그곳에가서 공수해 오면 됨(포장포함 왕복 약1시간 이내)
날아 가냐. 용인서 가도 1시간 인데 쯧쯧... 모래 회사 창립 기념일 휴무... 어디로 갈꺼나. 추천 바람. 한적하게 봄바람 벗하며송어 or 누치 면담 가능한 곳.. 알려주면 안잡아 먹는다.
뭔소리여? 조정지 댐에서 충주시청까지 15km도 안되는 거리인데,
그긴 충주시청보다 훨 가깝다는...
아! 조정지에서 충주라고라... 근데 식어서 맛 있겠나.. 하기사 서울 하동관 곰탕은 제주도 출장길에서도 공수해서 먹었다는 설도 있으니...
ㅋ~ 진공냉동 포장으로 판다는... 그걸 다시 데어서 먹을 수 있겠금 세트판매하드만. 한번 사먹어 봤는데
뚝배기 그릇의 맛이 빠져서 뽀다구가 덜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