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남긴 많은 찬송 시 중의 백미는 “나의 갈길다 가도록”All the Way my Savior leads me“ 이다. `
1875년 어느 날 자기 작품을 출판해 줄 출판사 사장을 만나러 가야 하는데 버스
요금 5달러가 없어서 갈 수가 없었다.
그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였다.
기도를 마치고 자리에서 얼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다.
나가보니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당신이 혹시 패니 크로스비입니까” 라고 묻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