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월급이~

[이장금]

시의원,도의원은

지방의 국회의원이라해야 하나요..

언제부턴가 시의원 도의원의 월급을 준다고 들었는데요..

인터넷으로 알아본결과 전국의 시의원 수는 약2561명 도의원수는 자료가 없어서 알 수가 없지만..

시의원 연봉이 6000~8000천만원 정도라 합니다

2561명 * 6000만원 하면 153,660,000,000원이 되네요.. 너무 큰돈이라 천억이 넘는다고 표현하면 맞나요..

우리같은 서민에겐 너무나 큰 돈인데 말이죠

시의원, 도의원 꼭 있어야 합니다..

시민의 의견이 시정,도정에 반영이 되어야 되니까요.

그러나 제의견은 이렇습니다

각지방에 굳이 월급을 받지 않고도 시정,도정에 도움이 되게 일하실 분들이 계실거란거죠. 예를들면,

일선에서 물러나서 고향을 위해 일해보고 싶은 진심어린 마음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 요즘은 70세가 되도 건강하게 젊은이 못지 않게 사회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월급을 받지 않고 고향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가 시의원 도의원 자리라면 그지역이 발전하지 않고 퇴보 할까요?..

그리고 처음에 월급이 없었을때도 젊은 출마자들은 있었습니다..

두서 없이 제생각을 이야기 한건데..공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송영심]

절대 공감합니다. 해외에 나갔을 때 무지한 시의원들이 맨발로 기내를 돌아다니고, 가는 곳 마다 고스톱판을 벌이면서, 가이드에게는 권위적으로 큰소리 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 많은 세비를 준다는데 절대 동의합니다.

[브이]

“일주일 4~5일 매달려 겸업 못해
의정비 제대로 줘야 한눈 안팔것”
한겨레신문에 실린 이춘문 광주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의 항변을 보면 또 나름 이유를 살펴봐야 할것 같아요. 문제는 시의원이나 도의원들이 세금으로 낭비성 해외견학 등 아전인수격인 잘못된 활동을 하는 함량이 부족한 의원들과 위원회를 경계해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