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시키시는 하나님(2장 21-27절, 주해가 있는 새요엘, 김 서택 목사)

[베드로]

04.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21-27)

전체적 설명

♠ 우리 인간은 스스로의 문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만들 지 않았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드신 분이고 온 세상을 만드신 주인이시기 때문에 우리 인생이 아무 리 실패하고 망가져도 얼마든지 회복시킬 수 있다.

♠ 유다 백성이 어마어마한 메뚜기 떼의 재앙을 당한 후에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만 붙드는 신앙으로 돌아올 때 하나님은 그동안 유다 백성이 메두기 떼로 인하여 손해 본 것을 다 갚아 주실 뿐 아니라 미래까지 축복해 주신다.

설교 프리노트

21절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 유다 백성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을 따라가는 동안 유다의 땅이나 들짐승, 풀 이나 나무까지 불안해했다. 왜냐하면 이것은 유다 백성이 하나님께 반항하고 덤벼드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 또 재앙이 터져서 땅이 황무하며, 들짐승이 굶어 죽고, 풀이나 나 무가 말라 죽을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 유다 백성이 진심으로 자신들의 문제를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모든 피조물이 기뻐 한다. 왜냐하면 이제 하나님과 유다 백성이 다시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 이 온 세상에 임하게 되기 때문이다.

♠ 하나님의 백성의 신앙은 자신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자연과 들짐승, 들풀들의 생명에까지 영향을 주게 된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 하나님께서 큰일을 행하셨다는 것은 유다 백성의 죄에 대하여 하나님이 오래 참으셔서 그들의 마음을 바꾸셨을 뿐 아니라 장차 오기로 되어 있는 무시무시한 재앙을 바꾸셨 기 때문이다.

22절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 유다 백성이 정신을 차리고 바른 신앙으로 돌아오니까 들짐승도 안심하고, 들풀도 싹을 내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힘을 내어 자라게 된다.

23절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 유다 백성이 경제적으로 망하게 된 원인은 메뚜기 떼만이 아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즉 유다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비가 규칙적으로 오지 않았을 뿐 아니라 나중에는 심한 기근이 오게 되었던 것이다.

♠ 팔레스타인에는 1년에 비가 두 차례 오는데, 이른 비에 파종을 하고, 늦은 비가 내릴 때 곡식을 추수한다. 그래서 본문은 유다 백성의 회개가 자연 질서를 회복하게 하고 축 복이 회복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은 해석이다.

24절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 하나님은 유다 백성이 축복을 회복한 증표를 생생하게 보여 주신다. 그것은 밀을 많이 추수해서 더 이상 쌓을 곳이 없어서 마당에 쌓아 둔 것과 독마다 포도주와 가름이 가 득찬 장면이다.

25절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들에게 얼마나 자비로우신지 그들이 지금 당하고 있는 고통이나 앞으로 올 재앙을 면제해 주실 뿐 아니라 과거에 그들이 주리고 헐벗었던 것까지 기억 하셨다가 모두 갚아 주신다.

26절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을 기이하게 대접하셨다는 것은 도저히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속도로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을 회복시키시는 것을 의미한다.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이 세상을 살면서 한 번도 수치나 욕을 먹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결국은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에는 욕도 많이 얻어먹고 수치도 당하지만 결국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로 만드 셔서 복을 받게 하시고 칭찬을 받게 하신다.

27절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 결국 유다 백성이 시험에 빠졌던 것은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이 있는가 하는 것 때문이 었다.

♠ 유다 백성이 받는 복은 이방 민족이 받는 복과 다릉며, 유다 백성의 축복은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모시는 것이다.

본문 이해를 위한 질문

유다 백성이 회개했을 때 그 회개의 축복은 어떤 범위까지 미치는가?

유대 백성의 회개는 본인들은 물론이고 땅과 들짐승과 들풀과 모든 피조 세계가지 미치게 된 다.

2. 유다 백성의 회개는 자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그동안 자연이 정상적인 질서에서 벗어나서 마치 미친 것처럼 비나 눈이나 더위를 주던 것이 정상을 되찾게 된다.

3. 하나님은 유다 백성을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은 그동안 유다 백성이 메뚜기 때문에 손해 봤던 것을 다 갚아 주실 뿐 아니라 영영히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지켜 주신다.

성경 강해

♠ 병에 걸렸지만 회복이 된 분은 얼마든지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고 활기차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복이 안 되는 분들은 결국 그 병을 이기지 못하고 돌아가시고 맙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하실 때에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실 뿐 아니라 어떤 때에는 밑바닥까지 내려가게 하실 때도 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진로를 막아 놓기도 하시고, 직장을 가지지 못하게 하시고, 거기에다 병까지 걸리게도 하십니다. 이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완전히 소망이 없는 자 같이 되어 버리는데 우 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 받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을 연단하시기 위해서 메뚜기 재앙이라는 무시무시한 수단을 사용하셨 습니다.

♠ 유다 백성이 진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올 때 하나님은 신기한 일을 행하시는데, 그것 은 유다에 오려고 대기 중인 메뚜기들을 모두 바다에 집어넣어서 죽게 하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예비해 놓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만 붙들 때 하나님은 때로는 공부도 하게 하시고, 때로는 사업도 하게 하시고, 때로는 목회도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회개의 능력

♠ 당시 유다 백성은 전 세계에서 가장 불쌍한 백성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나라에는 오지 않 는 엄청난 메뚜기 때가 날아와서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었고, 이런 메뚜기들이 더 많이 오려고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우리 주위에서 자연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나라들을 보면서 자연의 위력 앞에 인간이 만든 문명이 마치 휴지 조각처럼 망가지고 마는 것을 보게 됩니다.

♠ 유다 백성은 완전히 생계를 잃었고, 먹고살 길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에게 말씀하신 것은, 다른 것은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 앞에 회개만 하라는 것이었습니 다.

♠ 회개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노인이나 어린아이나 신랑이나 신부 모두 하나님 앞에 몰수히 모 으고 울면서 기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이제는 일체 세상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하나님 한 분만 목숨 걸고 믿겠다는 것입니다.

♠ 유다의 상황은 마치 화산이 처져서 재가 모든 발을 덮고 있거나 혹은 산불이 나서 모든 산이 나 들을 다 태워서 도저히 농사가 되지 않거나 혹은 쓰나미가 덮쳐서 온 밭이 갯벌로 변한 것과 같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에게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목숨 걸고 하나님의 말씀 붙드는 신앙으로 돌아오라고 하셨습니다.

21절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 하나님께서는 가장 먼저 땅을 향해서 두려워 말고 기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장사하는 사람들은 손님이 자기가 판 물건이나 서비스로 기뻐할 때 가장 만족스럽고, 또 장사 가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땅도 자기 위에 사는 인간들이 행복할 때 가장 기분이 좋고 만족스러운데 만일 인간들이 죄를 짓게 되면 땅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게 됩니다.

♠ 인간들이 죄를 지으면 산불이 나거나 지진이 나거나 화산이 폭발하는데 이것은 땅에게도 엄 청난 두려움과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였음이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어마어마한 메뚜기 떼를 다 두들겨 잡으셨기 때문입니다.

♠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 구제역이 퍼져 3백만 마리나 되는 소와 돼지가 생매장당해서 썩은 핏 물이 줄줄 흐르는 것은 땅으로서는 너무나도 두려운 일이고 고통스러운 일인 것입니다. 이것 의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지 않고 세상을 좋아 해서 세상을 따라갔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원자로와 같은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진 노를 축복으로 바꾸지 않으면 세상에는 재앙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22절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 사실은 이렇게 들판에서 들짐승이 굶어 죽는 것조차도 하나님의 백성의 책임인 것입니다. 그 러나 유다 백성이 회개하면서부터 들짐승들이 살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메뚜기 떼를 쫓아 주셨을 뿐 아니라 비를 다시 주셔서 풀이나 나무가 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는 유다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모두 경제적으로 자립을 하는 것을 의 미했습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 아래에 산다는 것은 지금까지 하나님의 백성이 남의 집에서 일을 해 주는 종의 신분이었는데 이제 드디어 모두 자기 집이 나 말을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 우리는 이것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이 자신의 위치를 바로 깨닫는 것이 땅이나 다른 것에 미 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의 처지를 깨닫지 못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따라가는 것은 술주 정뱅이가 주정을 부리는 것과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축복의 회복

♠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 는 것입니다.

욜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 ‘시온의 자녀들’ 이는 시온이 유다를 대표하므로 예루살렘에 거하는 자들을 포함한 이스라엘 백 성들을 가리킨다.
◈ ‘이른 비와 늦은 비’ 이른 비가 10월부터 12월 사이에 내려 모판을 준비하고 파종시기에 적합한 환경을 마련해준다면, 늦은 비는 3월과 5월 사이에 내려 곡식과 과일이 자라 결실을 맺는 데 충분 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 ‘이른 비’는 팔레스타인 지방의 파종기인 10,11월경에 오는 비로서 파종기에 뿌려진 씨앗을 움트 게 하고 자라게 한다.
◈ ‘늦은 비’는 3,4월경에 내리는 비로서 이는 추수 전 짧은 봄철에 내려 곡식을 성숙시키는 아주 긴요한 비이다(신 11:14). 한편 빌케니트역이나 갈대아역에는 ‘비’가 ‘교사’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는 메시야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 해석은 전후 문맥상 적당치 못하다.
신 11: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 름을 얻을 것이요

23절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을 ‘시온의 자녀’라고 부르십니다. 이것은 이들이 이 세상에서 오 직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위하여 택함을 받은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 우리가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 때 하나님은 세상의 복부터 주지 않으십니다. 여기 에 보면 들의 풀이 싹을 내고 나무가 열매를 맺는다고 했지만 이것은 미래에 이루어질 일들 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목숨을 걸고 지킬 때 가장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다는 것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욜 2:23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 ‘이른 비와 늦은 비’ 이른 비가 10월부터 12월 사이에 내려 모판을 준비하고 파종시기에 적합한 환경을 마련해준다면, 늦은 비는 3월과 5월 사이에 내려 곡식과 과일이 자라 결실을 맺는 데 충분 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 ‘이른 비’는 팔레스타인 지방의 파종기인 10,11월경에 오는 비로서 파종기에 뿌려진 씨앗을 움트 게 하고 자라게 한다.
◈ ‘늦은 비’는 3,4월경에 내리는 비로서 이는 추수 전 짧은 봄철에 내려 곡식을 성숙시키는 아주 긴요한 비이다(신 11:14). 한편 빌케니트역이나 갈대아역에는 ‘비’가 ‘교사’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는 메시야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 해석은 전후 문맥상 적당치 못하다.
신 11: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 름을 얻을 것이요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 농사를 짓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비가 제때 내리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이 농사 짓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메뚜기 떼가 없어지고 비가 제때 오는 것인데 그렇게만 된다면 유다는 다시 일어설 수가 있습니다.

♠ 우리가 성경을 체험적으로 해석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하나님은 성령을 우 리에게 억수같이 부어 주셔서 먼저 우리 영혼을 충만하게 하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하실 때 다른 것을 많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부으 셔서 우리의 마음이 옥토가 되게 하십니다.

♠ 유다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이 회복되고 있으면 다른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24절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죽으라고 붙잡으니까 이상하게 모든 것이 넘치도록 풍성해졌습 니다.

3. 갚아 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우상을 사랑하고 하 나님의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그 축복이 오지 못하고 막혀 버립니다.

욜 2: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 ‘햇수’ 이것은 1장에 서술된 메뚜기떼의 재앙이 해마다 있었던 것을 암시하지 않는다. 그것은 단 지 메뚜기떼 재앙의 결과가 몇 해 동안 심각한 영향력을 미쳤던 것을 의미하고 메뚜기떼로 인한 피 해 회복이 오랜 시일이 지나야 가능할 것을 의미한다.

25절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유다에 와서 막대한 피해를 끼친 메뚜기들을 하나님의 군대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군대가 와서 유다 백성에게 피해를 끼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보상 해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국가에서 보장해 주는 것은 완전한 보상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에게 메뚜기로 인하여 입은 피해를 완전하게 보상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우리는 믿음의 연단을 받으면서 다른 사람보다 너무 뒤처져 있는 것 같고, 제대로 길을 가지 못하고 너무 긴 세월을 허비한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연단이 끝나고 보면 이것은 손 해를 본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복을 받은 것이고, 이런 고난과 정신적인 방황을 통해서 하나 님께서 많은 축복을 주신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우리가 이런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동안 공부하지 못하 고 돈 벌지 못하고 비참하게 살았던 모든 것을 다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욜 2: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이 약속은 부정적인 형식으로 표현되고 있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내포한다. 즉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 부끄러움을 당치 않을 뿐만 아니라 영원히 영광스럽게 된다는 것이다.

26절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 하나님은 결국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주십니다. 그래서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라고 말 씀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백성은 돈이나 이 세상 것으로 살지 않습니다. 우리가 먹는 것은 간식이나 디저트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진짜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하나님은 유다 백성에게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 님께서 이들을 특별하게 대접하셨다는 뜻입니다.

♠ 유다 백성이 다른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붙드니까 메뚜기 떼가 알아서 모두 바다에 가서 빠져 죽었습니다. 그리고 유다 백성이 하나님만 붙드니까 비를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 오늘 이 세상은 우리 힘으로는 뚫고 나가기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이 세상은 우리 힘으로 성공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미리 연단하셔서 죽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붙 들게 하신 후에는 복을 부어 주십니다.

욜 2: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이 약속은 부정적인 형식으로 표현되고 있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내포한다. 즉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 부끄러움을 당치 않을 뿐만 아니라 영원히 영광스럽게 된다는 것이다.

욜 2:26하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 물론 유다 백성이 수치를 받을 때에는 수치를 당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붙들면 하나님과 유다 백성은 하나가 됩니다.

♠ 이렇게 한번 연단받은 주님의 백성은 다시는 시궁창에 굴러 떨어지는 일을 없을 것이라는 뜻 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또 죄를 피하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입 니다.

욜 2: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다시 돌아오시리라는 약속으로 하나님의 떠나심의 역적이 일어 난다(참고, 겔 8-11장).
겔 8:1-11:25 여섯째 해 여섯째 달 초닷새에 나는 집에 앉았고 유다 장로들은 내 앞에 앉아 있는데 주 여 호와의 권능이 거기에서 내게 내리기로 내가 보니 불 같은 형상이 있더라 그 허리 아래의 모양은 불 같고 허리 위에는 광채가 나서 단 쇠 같은데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영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환상 가운데에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에는 질투의 우상 곧 질투를 일어나게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있는데 내가 들에서 본 모습과 같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쪽을 바 라보라 히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제단문 어귀 북쪽에 그 질투의 우상이 있 더라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에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닭에 구멍이 있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내 가 들어가 보니 가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방 벽에그렸 고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 명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시냐도 그 가운데 에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 같이 오르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에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 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다 하 느니라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다시 그들이 행하는 바 다른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에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 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 또 네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에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그 땅을 폭행 으로 채우고 또 다시 내 노여움을 일으키며 심지어 나뭇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그러므 로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 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또 그가 큰 소리로 내 귀에 외쳐 이르시 되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이 각기 죽이는 무기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내가 보니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부터 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죽이는 무기를 잡았고 그 중의 한 사람은 가는 베 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 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 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그들에 대하여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그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 시체로 모든 뜰에 채우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그들이 나 가서 성읍 중에서 치더라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있었는지라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아 하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시나이까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죄악이 심히 중하여 그 땅에 피가 가득하며 그 성읍에 불법이 찼나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으며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으며 여호와께서 보지 아니하신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들의 행위대로 그들의 머리에 갚으리라 하시더라 보라 가는 베 옷을 입고 허리에 먹 그릇을 찬 사람이 북명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게 명령하신 대로 내가 준행하였나이다 하더라 이에 내가 보니 그룹들 머리 위 궁창에 남보 석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그들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 것 같더라 하나님이 가는 베 옷 입 은 사람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그룹 밑에 있는 바퀴 사이로 들어가 그 속에서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섭읍 위에 흩으라 하시매 그가 내 목전에서 들어가더라 그 사 람이 들어갈 때에 그룹들은 성전 오른쪽에 서 있거 구름은 안뜰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광 이 그룹에서 올라와 성전 문지방에 이르니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화로운 광채 가 뜰에 가득하였고 그룹들의 날개 소리는 바깥뜰까지 들리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 시는 음성 같더라 하나님이 가는 베 옷을 입은 자에게 명령하시기를 바퀴 사이 곧 그룹들 사이에서 불을 가져 가라 하셨으므로 그가 들어가 바퀴 옆에 서매 그 그룹이 그룹들 사이에 서 손을 내밀어 그 그룹들 사이에 있는 불을 집어 가는 베 옷을 입은 자의손에 주매 그가 받아 가지고 나가는데 그룹들의 날개 밑에 사람의 손 같은 것이 나타나더라 내가 보니 그룹 들 곁에 네 바퀴가 있는데 이 그룹 곁에도 한 바퀴가 있고 그룹 곁에도 한 바퀴가 있으며 그 바퀴 모양은 황옥 같으며 그 모양은 넷이 꼭같은데 마치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 며 그룹들이 나아갈 때에는 사방으로 몸을 돌리지 아니하고 그 머리 향한 곳으로 나아가며 그룹들이 나아갈 때에는 사방으로 몸을 돌리지 아니하고 나아가되 몸을 돌리지 아니하고 그 머리 향한 곳으로 나아가며 그 온 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 곧 네 그룹의 바퀴의 둘레에 다 눈이 가득하더라 내가 들으니 그 바퀴들은 도는 것이라 부르며 그룹들에게는 각기 네 면 이 있는데 첫째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그룹들이 올라가니 그들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던 생물이라 그룹들이 나아갈 때에는 바퀴도 그 곁에서 나아가고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땅에서 올라가려 할 때에도 바퀴가 그 곁을 떠나지 아니하며 그들이 서면 이들도 서고 그들이 올라가면 이들 도 함께 올라가니 이는 생물의 영이 바퀴 가운데에 있음이더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 방을 떠나서 그룹들 위에 머무르니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내 눈앞의 땅에서 올라가는데 그 들이 나갈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함께 하더라 그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동문에 머 물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 위에 덮었더라 그것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던 이스라 엘의 하나님 아래에 있던 생물이라 그들이 그룹인 줄을 내가 아니라 각기 네 얼굴과 네 날 개가 있으며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형상이 있으니 그 얼굴의 형상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 던 얼굴이며 그 모양과 그 몸도 그러하며 각기 곧게 앞으로 가더라 그때에 주의 영이 나를 들어올려서 여호와의 전 동문 곧 동향한 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그 문에 사람이 스물다섯 명 이 있는데 내가 그 중에서 앗술의 아들 야아시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를 보았으니 그들 은 백성의 고간이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지야 이 사랑ㅁ들은 불의를 품고 이성 중에서 악 한 꾀를 꾸미는 자니라 그들의 말이 집 건축할 때가 가깝지 아니한즉 이 성읍은 가마가 되 고 우리는 고기가 된다 하나니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그들을 쳐서 예언하고 예언할지니라 여호와의 영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가 이렇게 말하였도다 너희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내가 다 아노라 너희가 이 성읍에서 많 이 죽여 그 거리를 시체로 채웠도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성 읍 중에서 너희가 죽인 시체는 그 고기요 이 성읍은 그 가마인데 너희는 그 가운데에서 끌 려 나오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이르게 하고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에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넘겨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너 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변경에서 너희를 심판하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 인 줄을 알리라 이 성읍은 너희 가마가 되지 아니하고 너희는 그 가운데에 고기가 되지 아 니할지라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변경에서 심판하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너 희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방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 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예언할 때에 브나야의 아들 블라다가 죽기로 내 가 엎드려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다 멸절하 고자 하시나이까 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예루살렘 주민이 내 형제 곧 내 형제와 친척과 온 이스라엘 족속을 향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라 이 땅은 우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신 것이라 하였나니 그런즉 너는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이 이방인 가운데로 쫓아내어 여러 나라에 흩었으나 그들이 도달한 나라들에서 내가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고 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 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에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모 아 내고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의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하여 버릴지라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따르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 때에 그룹들이 날개를 드는데 바퀴도 그 곁에 있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도 그 위에 덮었더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읍 가운데에서부터 올라가 성읍 동쪽 산에 머무르고 주의 영이 나를 들어 하나님의 영의 환상 중에 데리고 갈대아에 있는 사로잡 힌 자 중에 이르시더니 내가 본 환상이 나를 떠나 올라간지라 내가 사로잡힌 자에게 여호와 께서 내게 보이신 모든 일을 말하니라

27절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 하나님께서 이렇게 철저히 훈련시키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우리 가운데 거하고 싶어하 시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어떻게 원자 폭탁의 백만 배 이상 되시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을까요? 우리가 목숨 걸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면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시게 됩니다.

♠ 이 세상의 모든 재앙도 하나님이 주시며 이 세상의 모든 복도 하나님이 주십니다. 이 우주에 참 하나님은 우리가 믿는 이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 우리가 기왕 하나님을 믿으려고 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대로 믿어서 다시는 재앙을 당하지 않고 복을 받으시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