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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마티노
 
 
 
카페 게시글
중국 배낭여행기 4월 1일 ~ 따리[大理] 천룡팔부, 남조풍정도
오로라 추천 0 조회 86 10.05.11 14: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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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2 12:49

    첫댓글 아침부터 천룡팔부를 가려고 교통편을 알아보고 있는데 젊은 운전기사 한녀석이 우리에게 다가와 안내를 하며 중국말로 친절을 베푼다. 해결사 펑요우가 나서서 10위엔에 가기로 협상을 완료함, 비수기라 관광객이 적어 기사들도 장사가 않되는 모양이다 !! 천룡팔부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약속을 하지 않았는데도 그때까지 밖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친구의 성실한 모습이 마음에 들어 40위엔을 추가로 주고 오후시간에 차를 계속 쓰기로 했지요. 덕분에 얼하이호 선착장...등 이곳 저곳을 편하게 돌아다니며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녁식사도 같이 하면서 다음날 창산 트레킹 갈때 운전기사와 동행하기로 약속했지요

  • 10.05.13 07:11

    참 싸고 좋네요. 모든것이....특히 맛있는 음식이, 또한 하루 이용에 7,200원이라니 택시기름값이 얼마길래....그곳에서오래 살고 싶은 마음이 들것같네요.

  • 작성자 10.05.13 11:41

    리장 게스트하우스 하는 사람이 1,000위엔( 180,000원) 이면 둘이서 한달 생활할 수 있다고 은퇴했다면 리장와서 살라고 권하던데요.
    빵 한개 1위엔, 커다란 만두 2개 1위엔, 버스비 1위엔 다만 관광지 입장료와 땅이 넓으니 장거리 버스비가 비싸지요

  • 10.05.14 10:38

    우리도 나중에 궁핍할 지경에 이르면 리장에 가서 마음편히 살다가 죽을 때만 귀국하면 되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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