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 글에 잠시 언급한 바, 유아 3~5세 전후에게는 네이티브의 생활 패턴이
묻어있는 방송을 많이 노출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서술했다.
이는 흘려듣기로 집중해서 듣지 않고, 우리가 호흡을 인식없이 진행하는 것처럼,
무의식중에 발생하는 보다 깊고 장기적이면서 파워풀한 효과를 내기 위한
지속적인 장치인 것이다.
그럼, 유아가 학습이라고 인지할 수 있는 방식을 이야기 해보자.
학습의 교재중 제일 좋은 것은 '누워서 떡먹기'정도로 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근한 예로, 취학 전 유아의 학습지 내용과도 흡사하며, 오히려 그 보다 더 쉽다면,
적극 추천한다.
1+1 = 2, 2+1 =3, 뭐, 이정도 난이도가 무한 반복이었다가, 다시 무한 반복으로
돌아 왔다가, 또 무한 반복으로 돌아오는 것.
영어 알파벳 원어민 발화 유튜브 하루 한 두 번 시청 - 무한 반복 ,
쉬운 단어들 5개 무한 반복
아동이 싫증내면, 조금 양을 늘려주면, 아동은 이전 것은 쉽게 하다가
새로 나온 단어들 때문에 긴장을 하는데, 이때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새단어에 집중하지 말고 예전 단어를 잘한다고 우레와 같은 칭찬을
퍼부어 주어서 우리 아이들 기를 살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어린 나이라도 쉽게 하던 3~5개 단어 외에 익숙하지 않은
단어가 나오면 힘들어 하니까, 이것도 아이가 하기 싫다면 그냥
그 단어를 발음해 주는 유튜브 틀어 놓고 "하지 마, 간식 먹어"
라고 해놓고 흘려듣기 하면서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다.
그럼, 6~7세는 어찌할까?
여기서 언급하는 연령은 외국 거주자이거나, 영어유치원,
혹은 2~3년 이상 개인과외를 받지 않은 아동들로,
말 그대로 천진난만하고 귀염둥이 ^^친구들을 말한다.
이들은 3~5세 아이들과 비슷한 방식과 패턴을 취하되, 양을 늘리고 ,
하루에 몇 개는 하자라는 말은 아이들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대략 주 단위로 12개 전 후의 단어를 늘려서 반복시키고,
새단어에 대한 부담감은 주지 않고, 계속 반복함으로 인해 좋아지는
발음을 크게 칭찬해 주도록 하자.
그럼, 성인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즘 잘나가는 초등학생들은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기 때문에,
아무리 성인이라도 외국인 앞에서 '고요하신 분들'은 초등 저학년 회화교재를
적극 추천하며, 듣기 교재와 단어는 다음에 다시 언급하겠으니,
초등기초회화 음원 mp3를 핸드폰에 다운받아 듣기를 생활화 해서
우선, 영어를 익숙하게 하면서 '발화'까지 나아가 보도록 하시면 좋을 것같네요.
그리고 여건상 영어를 학습하지 못하셨다면,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길 바랍니다.
유튜브에 '알파벳 원어민' 치시면, 알파벳을 원어민이 계속
반복해주는데요, 그것을 똑같이 따라 하실 수 있을 때 까지
큰소리로 발음하시고,
중학교 영어공책은 문구점에서 판매되고 있는데요, 두 종류가 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용은 줄도 큼직큼직해서 알파벳 따라 쓰기가 편해요.
먼저 알파벳 읽으면서 알파벳 대소문자(알파벳은 두 종류가 있는데,
A,a 첫 번 째가 대문자 에이이고, 두 번째가 소문자 에이예요.
같은 글자인데, 문장 처음에 나올 때, 혹은 기타 예에서
대문자를 쓰고, 소문자는 일반 모든 문장에 쓰여지는데,
여러 법칙이 있는데, 어렵지 않아요.
우선 대문자는 문장 앞에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어를 학습하기 전에 알파벳은 꼭 외우시고, 초등학교 1학년 필수 단어도
유튜브에 나와 있으니 원어민이 하는 말을 따라서 반복하시면 금방
실력이 느실 거예요.
용기를 갖으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여러 상황으로 학력이 없어도,
한국말을 할 수 있다면 영어도 할 수 있으니, 우리 모두 힘냅시다.
외국어는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