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롭고 믿을만한 법률파트너 '신신'입니다.
'21년 1월 6일 기준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넘었네요
코스피 지수의 3천선 돌파는 현재 시가총액식 주가지수가 지정된 1983년 이후
37년 만에 처음있는 일인데요. 작년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세계적 판데믹이 시작될 당시
1439.43까지 떨어져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것을 상기해 보면 대단한 일이죠.
그런데 주가지수는 무엇이고 코스피와 코스닥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저희 '신신종합법률'에서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주가지수는 무엇일까요?
먼저, 기준시점을 선정하구요. 현재 기준으로 상장된 기업의 시가총액을 기준시점에 상장된 기업의
시가총액으로 나누고 여기에 100을 곱해서 산출한 숫자입니다. 주가지수가 높다는 것은 현재 상장된
기업들의 가치가 높다는 의미겠지요? 이론적으로는 주가지수는 주식의 현재가치를 나타내는 것이니까
주식거래 하실때 주가지수가 높은 기업들을 선호하게 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코스피 기준 주가지수는 100이구요, 코스닥 기준 주가지수는 1000입니다.
'21년 1월 6일 3000선을 돌파했다니까 코스피 상장기업의 가치가 30배 상승했다고 볼 수 있지요.
2.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
다음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를 알아볼께요. 우선, 아래의 표를 보시죠.
이해되시죠? 그렇다면 어떤 시장에 투자를 해야 할까요? 아쉽게도 정답은 없어요.
이론상으로는 적은 돈으로 빠를 수익을 원하면 코스닥으로 안정적으로 장기투자를 원하면
코스피에 투자한도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기업의 재무재표를 분석하고 영업이익을 살펴보고
투자하는게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에 이론이 실제 적용된다고 할 수도 없죠.
이상으로 코스닥과 코스피의 차이를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공매도를 다시 시행할지 검토한다고 하죠? 다음에는 공매도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