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감독이 탈세 혐의로 실형이 구형됐다지요?
2002년 월드컵 열기속에 히딩크의 자서전을 쓰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머물던 한달이 생각났습니다.
그래도 몇 안되는 나이많은 친구(?)중 하나인데...
암스텔담 사창가에 있는 거시기 분수...x알 두쪽이 이쁘죠?
당시 시간이 별로 없다고 작업에 협조를 잘 안해서 여러번 붙었습니다. 싸우다 정들고..
아인트호벤의 선수단 전용 카페에서.
독일 빌레펠트 시내에서....차두리 인터뷰를 하러 달려갔습니다.
작업이 끝날 무렵 함께간 후배들과 히딩크, 엘리자베스와 함께 식사를 한 뒤...
요게 히딩크 바이크입니다. 이걸 타보고 옛날 mx의 감동이 되살아나서 양산박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겁니다. 참....묘한 인연이지요?
벌써 5년전이네요.
타이거 2007.02.08
첫댓글 햐.. 유명인사다... 히딩크아저씨.. ㅋㅋ 세번째사진 멋있는데요...
당신은 역사의 창조자입니다!!! 멋집니다
형..........이때는 살이그대로네.....지금은....살이쪽........................
승우형거와 똑같은 팻보이네...
맞아. 팻보이.....하마터면 오프바이크 안사고 그거 살뻔했다. 그럼 양산박에 있었을까? 없었을까?ㅎㅎ
당연히 라이더스 21에서 승우형 만나서 여기로 오셨지........ 당연한 걸 갖고 그러셔.........^^ 소시쩍 MX 좀 만시졌다면서......
팔이 짧아 보이는데!~~~ ㅋㅋ
알파도 MX 타 봤는데 ... ..., 한 10분쯤, 정말 낯설고 뭔가 이상한 느낌이었는데 그때가 한 92년쯤 ... ..., 그런데 어쩌다가 제가 이렇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