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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개월 동안 애쓴 보람으로 광주전남 시민기자협회사무실이 90평 공간이 완성되었다. 첫 장소 공개에 30여분이 와다갈 정도로 우리들은 들끓고 있었다. 작년 10월부터 교육을 받았던 100여명의 시민기자들이, 지금은 28개의 인터넷 신문사를 포함하여 지방일간지에도 지면을 활용하고 있는 현실이 시민기자들이 시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라 판단된다. 시민 13명이 힘을 모아 사무실 공사를 자발적으로 마쳤고, 이것이 시민기자가 글을 홍보하고 펼치는 소위 프레스센타이다 100명 중에 실제로 기사를 다루는 분들은 30% 정도로 나머지 분들이 기사쓰는 법을 애처러이 물어본 것이 협회 사무실을 낳게한 아이디어이며 앞으로는 보강교육과 나머지 분들과 새로운 시민기자들이 글을 쓸 수 있도록 장소가 생긴 것이다. 전국에서 유일했던 오마이뉴스의 기자학교에 이어 제2의 시민기자학교가 생긴것이다. 280평공간을 교육공간으로 주어서 협약을 했던터라 많은 시민이 공부를 하고자 한다 해도 장소는 걱정이 없다. 이심 여사님께도 감사를 드리며...
모든시민,학생,농민,주부, 지장인 ,자영업자,실업자,자유기고가,문화예술인,운동인 ,지역활동가,여행가,산악인등 직업을 따지지않고 우리는 시민이며 시민기자들이다. 시민운동이 언젠가 부터 말이나 행동이 아닌 글로서 이루어진다는 게 인터넷의 새로운 문화인 것이다.
시민기자란?(사전적 해석): 현대 사회 내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미디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을 일컫는다.
시민기자협회:(市民記者協會) C R S, 온라인 미디어나 페이퍼 뉴스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기자들을 교육, 양성 하여 관리하는 단체를 말한다.
시민기자학교: (이미 mbc나 오마이뉴스에서 시민기자교육을 실시한 바가 있다)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추세에,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는 시민기자들에게 보충 교육과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시민기자학교의 운영 목적이 있다.
시민기자의 본질: 사회 환경에 대한 건강한 비판과 감시 기능을 수행해 나가며 자발적 환경 파수꾼으로 글을 쓰는 시민으로 명예와 사명을 존중해야 한다. 경 과 보 고
2009년 6월 6일 제1차 발기인 모임 시민기자단 결성에 대한 설립취지 의결, 장소 : 오치동 창평국밥, 참석자 : 나환주, 최진경, 오찬식, 송영탁, 오상택, 조재찬, 이장준
2009년 7월13일 제2차 발기인 모임 시민기자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 장소 : 대인시장 국밥집, 참석자 : 나환주, 최진경, 오찬식, 송영탁, 오상택, 조재찬, 이장준
2009년 9월20일 제3차 발기인 모임 시민기자 교육안에 대한 토의 10월부터 교육 결의 장소 : 대인시장 국밥집, 참석자 : 나환주, 최진경, 오찬식, 송영탁, 오상택, 조재찬, 이장준
2009년 10월 20일 시민기자 블러그 교육실시 강사 : 박성욱 (실크로드 블러그 강사) 20명 참석, 장소 : 참사랑 봉사단
2009년 11월 22일 시민기자 블러그 교육, 강사-오찬식 참석 20명, 장소 : 참사랑 봉사단, 착한 블러그연대 광주 전남 지부 결성
2010년 1월 9일 16일 23일 시민기자교육, 장소 : 광호예식장, 참석 104명, 블러그 교육 강사 오찬식, 시민기자 일반교육 : 나환주, 시민기자 실전 연습 최진경, 인터넷 언론 고성중 초청강연 : 정용화
2010년 2월 27일 시민기자 운영진 모임 : 장소 광호예식장, 참석자 30명, 프레스센터 건립 논의
2010년 3월 13일 착한 블러그 연대 및 전국 시민기자 연대(바른시민기자연대)협의, 서울 경기지역 담당자 5명 광주전남지역 담당자 4명 모임, 장소 서울 프레스 센타, 블러그 및 시민기자 전국 연대 활성화 결의 2010 3월 29일 현중순, 김진천,고성중,최진경,나환주.김주석,깅영용,이승록등 7명이 시민회관앞 3층에서 간담회(발기인모임)
2010 4월 1일 김영용,김주석,현중순,김주석나환주 조재찬고성중최진경, 이승록김진천등 9명이 모여 발기인 모임등 정관수정등 회의를 했슴
2010 4월 9일 문정현,현중순,김영자,박용섭,송환기,노영렬,김영식,유환신,나환주,고성중,김주석,김영용,나각균,박용관,이승록,박용관,최진경,17명
회의 내용- 위 17명이 모여 임시상임공동대표2명과 임시사무장을 선임하였고,24일 세미나는 김영용님이 주관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서류일체를 문정현(임시협회장)변호사님이 시간을 내서 검토하시기로 하였으며, 회의를 마치고 거목식당에서 만찬을 가졌다. 유환신님이 배려가 있었다
사전전화로위임하신분-나윤수(논설고문),김태규,양지송,이종성,문종철,,이정률,김경진(법률자문)7명
그 동안 애써주신 황인천 최고령자님과 최연소자 인천이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광주.전남시민기자협회가 무탈한 운영이 되게하기 위하여 이글을 소중한 마음으로 적어 봤습니다. 나는 시민기자로 거듭난다. 그리고 광주의변화를 추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