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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당신곁에 머문 도우미 원문보기 글쓴이: 향일암
푸른 잔디 위에서 맑은산소와 햇빛을 받으면서 걸어다니는 운동을 골프라고 한다. 10.8cm의 작은 구멍(홀)에 4.3cm 정도의 조그마한 공을 14개의 채를 사용해서 산 넘고 들을 지나고 물을 건너가면서 18개의 구멍(홀)에 모두 넣으면 끝나는 경기로 적은 타수로 끝마친 사람이 이기는 경기이다. 한 홀에 기준타수에 넣으면 파(PAR)라고 한다. 어떤 홀은 5번(롱홀=par5)에 쳐서 넣기도 하고 어떤 홀은 4번(미들홀=par4)에 쳐서 넣기도 하고 또한 어떤 홀은 3번(숏홀=par3)에 쳐서 넣기도 한다. 모두 par5홀이 4개 par4홀이 10개, par3홀이 4개 모두 합해 18개 홀을 TOTAL 72번 쳐서 넣는 것이 기본이다. 기준타수를 계산할 때 각 홀마다 2번의 PUTTING을 기본으로 한다. 즉, 파 3홀은 한번에 쳐서 그린에 올린 다음 TWO PUTTING 을 해서 홀에 넣으면 파가 되고, 파 4홀은 2번에 쳐서 그린에 올리고 TWO PUTTING 을 기준으로 하여 파가 되며, 파 5 홀은 3 번에 쳐서 올리고 TWO PUTTING 하면 파가 된다. 이렇게 하여 롱 홀 4개 미들 홀 10개 파 3 홀 4 개 모두 18 홀을 치면서 SHOT 이 36 개 PUTTING 이 36 개 합쳐서 72 개가 기본 EVEN 이라고 한다. 또한 기준 타수 72타 보다 적게 치는 것을 UNDER 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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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별 규정된 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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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어떻게 배울 것인가? | |||||||||||||||
아마추어들이 처음 골프에 흥미를 가지고 골프에 입문하려 할 때 먼저 어디서 어떻게 어떤 선생님을 잘 만나서 배울 것인가 하는 것이 망설여지는 점이다. 하지만 현재의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접하기 쉬운 실내연습장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 |||||||||||||||
티칭프로의 선택은? | |||||||||||||||
레슨은 누가 잘하는지 못하는지를 말하기가 어렵다. 유명한 프로나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자기 자신에게 알맞은 레슨을 가르친다고 할 수는 없다. 대개 레슨을 받으려 하면 유명한 프로를 찾게 되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일단 레슨을 받기 시작하면 레슨을 받는 프로를 전적으로 믿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