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코 요료에 대해서
①"눈 요료법"과 마찬가지로 갓요를 사용하는것을 원칙으로합니다. 코 요료시 두개 콧구멍으로 동시에 흡입하여 목젖까지 닿을 수 있도록 깊게 흡입 후, 코안에 비강(鼻腔 : 코 내부 큰 공간)에서 흡입된 요를 몇초동안 체류가능토록 잠시 숨을 멈추게 한 후, 입으로 뱉기를 여러번 행합니다.
외출후 귀가하면, 혼탁한 공기(꽃가루, 미세먼지, 차량배기오염등)를 우선 코안에 있는 물질들을 세정 세척 살균하는 일입니다. 1년에 한 두번씩의 코감기는 올 수 있겠지만, 본인 경우에 코감기 정도는 심하게 오지 않고, 잠시 왔다가 지나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하였습니다.
본인은 코 요료를 행한 이후, 코 질병으로부터 힘들어 본적이 아직은 없습니다.
"네이버지식 사이트"에서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 축농증 치료에는 "비강의 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해주는 것이 생명이라고" 이 의미는 맑은 공기와의 교류가 되면 코의 분비물(염증)이 배설되고,코막힘을 유발하는 부종이 가라앉으면서 코의 정상적인 조직과 기능을 회복하게 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더 나아가 코 요료는 단지 비강의 문을 환기시켜 주는 정도를 훨씬 넘어서 액체물질로 비강내 흡착된 오염물질을 강력하게 세정/세척/살균을 하게 하므로써 그 효과가 매우 크리라 보아집니다.
②어느 요료까페 모임에 참석한적이 있습니다(때는 7,8년전으로 기억합니다) 70세중반 어느분이 지금껏 비염때문에 많이 힘들며 살아왔지만 코 요료를 알게 되어, 이제 비염이 완전히 사라졌다며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에, 제2의 인생을 더불어 살며 그 기쁨을 전달코져 참석하게 되었다고 아주 흥분히 경험담을 말하는것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③의학자료를 옮겨봅니다 : 코 질환과 중이염은 많은 연관성이 있으며 얼굴 안쪽을 살펴보면 눈, 코, 입, 귀 그리고 뇌는 서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동시에 물질이 오갈 수 있도록 작은 관이나 구멍으로 서로 연결돼 있습니다. 그러므로 얼굴의 한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그런 통로를 통해 노폐물을 경제적으로 배출해 문제를 최적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한 곳에서 병증이 발생해 홀로 감당하기 어려우면 인근 지역으로 병리적인 노폐물을 처리하려고 하는 기전(機轉 : 의학용어에서만 주로 쓰임)이 작동된다고 합니다.
코와 귀에는 서로 연결해주는 이관(耳管 : 귀와 코인두를 연결하는 3.5cm 관)을 통해 귀의 속과 밖의 기압을 같도록 조절하는 역할로 이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문제가 되며, 이런 연관성으로 인해 비염을 가지면 축농증 및 중이염과 동시에 함께 질병을 앓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비염증이 자주 발생하고 몸에 염증이 자주 생기는 이유는 혈류속도가 느리고, 혈액이 혼탁하고, 이로 인해 혈류량이 증대하지 못하여 발생된다고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요료를 하므로써 얻는 여러 영향인자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특징을 뽑는다면 당연히 피와 관계된 아래 3가지가 최우위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1)혈류 촉진작용
(2)혈관 확장작용
(3)혈전 용해작용
감사합니다.
첫댓글 함브렐라님 ~!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혈관,혈류, 혈전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코 새척 참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귀하고 소중한 건강정보 감사 합니다
복된 하루되세요^~^
체험에 입각한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한달 되었습니다 마시고 바르고 흡입하고 마사지하 고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거북한것도 없습니다. 정말 신이 주신 선물인지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책도 10권 보았고 직접 검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