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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마음으로 다스린다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병이 생기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논두렁길을 걸어 다니면서 마음 완보하여 넓은 들판을 바라보면서 지난 생활을 돌이켜 보았다고 합니다.
옛 선조들은 무언가 마음에 걸리고 맺힌 것이 있으면 이것이 氣의 흐름을 막아 몸의 병으로 나타나는 것이라 여겼습니다.
내가 잘못한 것은 없는지, 마음에 걸린 것은 없는지 돌아보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반성하고 마음을 비움으로써 새롭게 진일보(進一步)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다고 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아 병이 생긴 원인이 과욕을 부린 것에서였다면 마음을 겸허히하여 욕심을 적게 하고,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여 화가 오르고 기운이 막힌 것에 대한 결과라면 마음을 비우고 타인에 대한 용서와 이해를 구했으니 병을 퇴치하여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고 조상들이 지닌 한과 원을 풀어내 해원시키려 들고 남들과 같이 하여성장과 발전의 계기로 삼았으니 조상님들의 슬기를 오늘날에 더욱 깊이 느끼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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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나면 열이 나고 아프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 몸을 지키는 精氣가 병의 기운과 싸움을 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氣는 우리 몸을 두루 주행하면서 생명에너지를 공급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인체의 방어작용을 하는데 몸의 사기(邪氣)가 침입하면 그 정보를 뇌에 전달하고 백혈구 등을 동원해서 사기를 물리치기 위해 싸움을 전개합니다.
사람들은 병이 나면 쉽게 열과 아픔을 넘기기 위해 해열제나 진통제를 쓰고 맙니다.
그것은 임시변통에 지나지 않으며 장기간 복용할 경우 몸의 면역성마저 떨어뜨리게 되는 악영향을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氣는 뛰어난 자연치유의 힘입니다.
氣를 막히게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하고 원활하게 기운이 흐르도록 만 해주면 병은 저절로 치유될 터인데 ‘아이를 등에 업고 반나절을 아이 찾아 헤맨다’는 속담처럼 제 안에 해결사를 두고 전국의 이름 난 명의나 한의원, 병원을 찾아 다니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니 실로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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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즉기무병(通?氣無病)이요, 불통즉(不通?) 병(病)이라.”
氣가 통하면 병이 없고 통하지 못하면 병이 생김을 말합니다.
병이든 부위도 기운이 통하면 낫습니다.
움직임은 살아 있는 것이고 움직이지 않는 것은 죽음을 나타냅니다.
빨래를 짜듯이 팔을 비틀어 보십시요.
쓰지 않고 고여 있던 기운이 태워지고 막혀 있던 경락은 뚫리며 새로운 기운으로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氣는 인체에 생명력을 공급합니다.
氣의 원리는 氣가 막힌 곳을 통하게 하여 자연스럽게 기운이 흐르게 해주는 것으로 기운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작용으로 몸이 건강해지게 합니다.
氣는 혈을 이끌고 인체를 두루 순행하면서 세포와 각 조직에 에너지와 영양분을 공급하여 세포 하나 하나가 본래의 이치대로 자유롭게 활동하게 하여 생명력을 극대화하게 해줍니다.
마음대로 하도록 해주십시요.
지구는 누가 억지로 밀어서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1번씩 자전하고 1년에 1번씩 태양주위를 공전하는 것은 인위적인 계획이나 의지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달 또한 누가 시켜서 지구 주변을 도는 것이 아닙니다.
저마다 내부에 감돌고 있는 대 생명력의 원리에 의해 나름대로 독특한 사이클을 그리며 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잘 놀고 있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주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들이 존재하지만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별 들은 신기하게도 서로 부딪히지 않고 조화롭게 운행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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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어린 시절 밤하늘의 아름답게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며 총총히 하늘을 수놓고 신비롭게 반짝이는 별들의 광경에 흠뻑 취했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인체도 그와 같아서 오장육부는 오장육부대로 눈, 코, 입은 눈, 코, 입대로, 팔다리는 팔다리 대로 원래의 고유한 흐름대로 움직이게 해주면 인체는 저절로 건강하고 조화로워져서 마치 밤하늘의 별 무리보다도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근심과 걱정이 비, 위장을 상하게 하고 화를 많이 냄이 간, 담을 상하게 하고, 기쁨을 지나 치게 함이 폐, 대장을 상하게 하고 놀람과 두려움이 신, 방광을 상하게 하니 인간의 욕심과 속 좁은 마음으로 인해 인체는 시달리고 병이 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맙니다.
이래저래 나쁜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이 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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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운을 막히게 하는 것은 스트레스입니다.
과중한 업무와 불규칙적인 식사, 경제난, 취업 난, 고부간의 갈등, 밤낮 없이 시달리는 아스팔트의 소음, 숨막히는 공기, 인스턴트식품과 농약, 비료, 항생제를 과다 사용한 대랑 식품들, 사회범죄에서 오는 불안감, 끊임없는 경쟁과 비교에서 오는 초조감, 상실감, 열등감, 시외로 나가지 않는 이상은 흙 한번 밟아 보기도 어려운 생활환경, 콘크리트 건물어디를 가도 스트레스가 없는 곳은 없고 현대인들은 아예 스트레스에 파묻혀 산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강도의 자극에도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아주 미미한 건드림 정도에 지나지 않으니 무엇이 그러나 작용을 하게 하는 것일까요.
차차 함께 알아보기로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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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를 막히게 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마음으로부터 올 수도 있고, 기후나 음식, 계절의 변화 등 인간을 둘러싼 환경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모두를 종합해보면 대략 세 가지 원인으로 나누어 집니다.
몸의 내부에 원인이 있는 내인(內因), 몸의 바깥에 원인이 있는 외인(外因)이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불 내외인(不內外因)이 그것입니다..
·내인(內因) : 오욕칠정
·외인(外因) : 기후, 음식, 병원균, 스트레스
·불 내외인(不內外因) : 내인 과 외인의 복합적 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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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인(內因) : 마음에서 비롯-오욕칠정
『소문』거통편에
“너무 성내면 氣가 위로 오르고,
너무 기뻐하면 氣가 해이해 지고,
너무 슬퍼하면 氣가 소실되고,
너무 두려워하면 氣가 아래로 내려가고,
너무 놀라면 氣가 산란해지고,
너무 생각하면 氣가 막힌다” 고 하였습니다.
『음양응상대론』편에
“너무 기뻐하면 심을 상하고
너무 성내면 간을 상하고,
너무 생각하면 비를 상하고,
너무 근심하면 폐를 상하고,
너무 두려워하면 신은 상한다”고 하였습니다.
『영추』구문편에
“슬픔과 근심걱정이 심하면 심히 동요하게 되는데 심이
동요하면 오장육부가 다 같이 동요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한결같이 감정의 동요에 의해 몸과 마음이 영향을 받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의 변화는 크게 일곱 가지로 나뉘는데 이것을 칠정이라고 합니다.
칠정에는 기쁨(喜), 노여움(怒), 근심(憂), 슬픔(悲),
생각(思), 두려움(恐), 놀람(驚)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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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감정은 일반적으로 건강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욕망을 추구하는 기쁨을 쫒아가다 보면 심기(心氣)가 흩어져 심신이 편안치 못하므로 병이 생기게 됩니다.
옛 말에 “氣가 막히게 좋다” 말이 있습니다.
좋은 것도 적당하게 좋아야지 氣가 막힐 정도로 넘치면 부작용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중심을 잃으면 그것도 병이 됩니다.
『영추』본신편에
“기쁘고 즐겁기만 하면 신은 흩어져 간직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갑자기 큰 기쁨을 안게 되면 심이 허한 사람은 심기가 허탈되어 위경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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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여움은 氣가 흥분되어 위로 치밀어 오르면서 감정이 폭발되어 일어납니다.
『소문』 조경론에“혈기가 지나치면 잘 노한다”고 하였습니다.
『음양응상대론』에“몹시 노하면 음을 상한다”고 하였습니다.
『내경』에“노하면 간을 상한다”고 하였습니다.
혈기가 강한 사람은 잘 노하고 그만큼 장부(臟腑)의 氣도 튼튼하므로 여간해서는 병가지 될 것은 아니지만 만일 크게 분노하면 발병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음이 부족하고 화가 성한 사람은 장기(臟氣)의 부족으로 정서의 조절이 잘 되지 않게 되므로 한번 노여운 일 때문에 분노가 발병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노로 인하여 간기(肝氣)가 팽창되고 간장에 화 기운이 넘치게 되어 이것이 비위를 자극하여 설사, 구토, 복통 등의 발작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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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이 있으면 표정이 우울해 집니다.
근심걱정이 너무 지나치면 폐를 상하여 폐기를 해치게 되므로 가슴이 답답하여 견딜 수 없으며 얼굴에 윤택이없어지고 창백해집니다.
『영추』본신편에
“근심걱정을 계속하면 비(脾)의 의지(意)를 상한다”하였습니다.
근심의 근복은 폐에서 생겨나는 감정이나 생각을 동반하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면 결국 비의脾意를 손상하게 되어 식욕도 감퇴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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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상실의 고통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사(喪事)나 이별, 고통 등이 요인으로 작용하며 슬픔으로 인하여 내장이 손상되기도 하고 내장의 손상으로 인해 슬픔이 생기기도 합니다.
『영추』본신편에
“심기(心氣)가 허하면 슬퍼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내부장기가 허함으로써 슬픔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또“비애가 속으로 동하면 간혼(肝魂)을 상한다”고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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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뜻을 곱씹어 되새겨 보는 것입니다.
생각은 두 가지 측면이 있는데 한 측면은 사고, 사색등으로 학자나 독서가들의 직업에서 습관화된 것이므로 발병원인이 되지는 않습는다.
그러나 어려운 문제에 걸려 지나치게 사색을 하게 되면 심장, 비장의 피가 소모되고 전신에 적지 않은 손상으로 결국은 발병원인으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우려와 근심으로 氣를 막히게 함으로 심과 비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영추』본신편에
“출척 이나 사려(思慮)를 하면 심신이 상한다” 고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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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정신이 극도의 긴장으로 인해 발생하며 담(膽,쓸개)의 힘과 관련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담력이 강해야 큰일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도 담력이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용감함을 주관하기 때문입니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 발생되는 공포는 내장의 기운만 튼튼하면 이내 풀릴 수 있으나 담(膽)의 약화로 인해 발생되는 공포는 좀처럼 풀리지 않습니다.
보통 두려움은 신(腎)이 허하고 심장의 기운이 허한 사람들이 흔히 공포에 사로잡힙니다.
『영추』본신편에
“신을 상하면 공포로 정신이 부족하여 진다”하였고
『소문』의 음양응상대론에
“공포는 신을 상한다” 고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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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면 심신이 동하고 정서가 불안해집니다.
『서문』거동편에
“놀라면 마음이 의지할 데가 없고 정신이 안정할 데가 없으며 생각도 할 수가 없으므로 氣가 혼란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대체로 몹시 놀라면 가슴이 뛰는데 이는
『서문』에서
"놀라면 氣가 동란한다" 고 말한 것과 같이 氣가 날뛰게 됩니다.
동의보감에 “
"氣는 정신의 근본이다”고 하였습니다.
氣가 날뛰게 되면 정신이 안정되지 않습니다.
원기만 튼튼하면 이내 진정될 수 있습니다.
『유문사친』에
“놀라는 것은 자체가 알지 못하는
것이고 겁내는 것은 자체가 아는 것이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놀라는 것은 뜻밖에 당하는 것이나 겁내는 것은 사전에 동기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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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음식, 병원균, 스트레스 등 외부로부터 병을 발생하는 요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기후와 음식 병원균같은 물리적 환경이고 다른 하나는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환경입니다.
기후에는 풍(風),한(寒),서(暑),습(濕),조(操),화(火)의 육기(六氣)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들은 계절의 현상으로서 병인으로 간주되지 않지만 때가 되어도 이르지 않는다든가 때가 되지 않았는데도 이른다든가 하여 조화가 깨어짐으로 인해 해를 끼칠 때에는 육음(六淫)으로 작용합니다.
서늘한 여름, 따뜻한 겨울, 마른 장마 등과 같이 계절과 맞지 않는 기후는 몸의 조화를 깨뜨려 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동의보감에
“춘하추동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생명체의 기능이 변하고 발생하는 질병도 달라진다” 고 말합니다.
『사시와 음양』론 편에 사시(四時)와 음양(陰陽)은 만물의 기본입니다.
봄과 여름에 양기를 보양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음기를 보양하면서 그 근본에 순응합니다.
때문에 만물과 같이 발생하고 장성하는 속에서 오르고 내립니다.
그 근본에 어긋나면 본질을 상하게 되며 진기를 파괴하게 됩니다.
때문에 음양과 사시는 만물의 시초인 동시에 종말인 것이며 죽고 사는 근본입니다.
이를 위반하루 경우에는 병이 생기며 이에 순응하면 질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여름날씨에 적응을 못하면 심장이 손상되고 겨울에 학질에 걸리기 쉽습니다.
가을 석 달은 하늘의 氣는 쌀쌀해지고 땅의 氣는 명랑한 시기인데 잘못하면 폐장이 손상될 우려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신장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
겨울에 신장을 상하면 봄에 가서 사지의 힘이 약해집니다.
또한 음식도 사람의 체질에 따라 기운을 증진시키기도 하고 감하기도 하는 등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현대인들의 기운을 막히게 하는데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기운의 원활한 흐름을 저지하여 수승화강이 되지 못하게 합니다.
불기운이 위로 성하게 하여 입안에 침을 마르게 하고 혈관을 좁혀서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유발시키며 소화액 분비와 위장의 원활한 작용을 막아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어렵게 하기도 합니다.
실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할 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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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 원인 외인과 내인이 잘 분별되지 않고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복합적인 경우를 말합니다.
사실 질병 중에는 이러한 경우가 많은데 내인과 외인이 상호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내인과 외인이 구분한 모호한 것이나 방실부절(房室不節, 지나쳐 精氣를 손상함), 창상(創傷, 칼에 베이거나 찔린 것), 벌레나 짐승에 상한 것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과욕은 내인 이지만 과로를 불러 오므로 외인이기도 합니다.
또 과음, 과식은 외인이라 하나 그 원인이 마음에 있으므로 내인 이라고도 봅니다.
또한 잘못된 자세로 인한 골격의 불균형과 내장의 기능저하도 여기에 속할 수 있는데 이는 자세를 잘못함으로써 척추가 삐뚤어지고 근육이 긴장되거나 신경이 눌려 통증과 내장의 기능저하가 오는 경우가 있고 내장기관의 기능 저하로 인하여 연결된 뼈와 근육을 당기게 되어 자세를 삐뚤어지게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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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氣),통즉무병(通卽無病),불통즉병(不通卽病)...기(氣)에 대한 유익한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유익한 글 잘보았습니다 ,,
자료 감사히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