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김재은입니다.
오늘은 골프에서 중요한 하체 근력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중
'스플릿 스쿼트 검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리의 근력은 장타를 치는데 매우 중요하고 특히 스플릿 스쿼트는
한다리씩의 안정성을 체크할수 있습니다.
아나토미에서 보시다 시피 스플릿 스쿼트는 앞쪽 다리의 대퇴사두근과
종아리근육의 Eccentric 능력과 뒤쪽 다리의 햄스트링과 둔근의 Concentric능력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앞쪽 다리의 충분한 굴곡가동성 능력과 뒤쪽 다리의 충분한 신전가동성을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어와 둔근의 Co-work이 잘되지 않는 다면 다리는 안쪽과 바깥쪽으로 왔다갔다 거리며 움직일 것이고 또한 외복사근과 내복사근의 안정성과 척추기립근의 안정성이 충분하지 않는 다면 허리의 통증 혹은 좌우로 무너지게 될것입니다.
스플릿 스쿼트는 우선 자신의 체중의 25%의 무게를 들고 좌우 8회씩 스쿼트를 실시합니다.
가능하다면 자기 체중의 50%를 들고 좌우 8회를 실시하게 됩니다.
상체, 무릎, 머리가 앞으로 움직이게 되면 하체에서의 충분한 근력과 가동성과 체간에서의
충분한 기립근의 활동등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무게가 높아질때 못하는 경우는 충분한 근력을 갖고 있지 못한 가능성과 역학적 효율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한 힘을 내지 못할때는 호흡근의 약화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데이브 필립스는 스플릿 스퀏은 다리 근력과 둔근을 확인 해볼수 있는 검사라고 하였고,
하체의 근력이 약하다면 백스윙에서의 체중에 왼발에 남는 리버스 피봇, 다운스윙에서는 체중이 오른발에 남는 현상, 다리가 무너지는 버클현상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TPI세미나에서도 Kinematic Sequence를 통해 하체에서 클럽으로 아래에서 위로 정확히 전달될때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힘을 만들어 낸다고 했습니다.
홍란프로님은 안정된 다리로 스웨이와 슬라이드가 일어나지 않고 정확한
체중이동과 균형유지가 잘된다고 데이브 필립스가 말했습니다.
스플릿 스쿼트를 잘하기 위한! 교정운동은 뭐가 있을까요????
스모 스쿼트는 하체를 좀더 외회전 시켜 충분한 둔근 수축과 체간 안정성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스텝업과 싱글 레그 스쿼트는 한쪽 다리씩의 안정성과 가동성을 만들수 있으며
보드를 통해 더 높고 더 낮게 하여 구부려지는 각도를 높여 더 크고 강력한
수축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그렉 로즈 박사는 강력한 파워를 위해서는 강력한 파워를 내기 위해서는
근력과 스피드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큰 스피드를 내기 위해서
한발 점프후 두발 착지를 하게 했습니다.
순간적인 점프와 착지는 골프 스윙시 예상치 못한 상태와 파워 움직임등 다양한 상태에서도
우리 신체가 조절될수 있게 뇌와 관절과 근육에 매우 자극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되어 실제 다양한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스윙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첫댓글 알고 있는내용이 미흡한지라 플러스 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