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가긴간다
진짜 열심히 짐쌌다ㅋㅋ연차내고 당일 짐싸서 인공출발
비행기시간도 늦고 연차도 내서 쌉가넝~~
날씨뭐야 개킹받네
출국전 마지막 만찬으로 김찌
념녕굿~~~
내가 탈 뱅기 한시출발 실화냐 진짜루... 연차쓰길잘했다.. 짐싸느나 기 쪽쪽빨렸지만...
벌써 좋댐을 느낌 ㅋ
당연함 약만 100g넘음ㅋ
엄마 신났음
개신났음
말레이시아 전자입국심사서작성
이심안될까봐 미리 작성해서 pdf파일받고 캡쳐하고 난리났음
벌써 지친거같다
간다간다요
이후 딥슬립
근데 진짜 5시간비행 허리랑 엉덩이가 빠개지다못해 세포분열하는줄
너무 좁고 앉아만 있을라니 힘들어죽겠음
그치만 죽지않죠?
죽기직전에 도착했죠?
그치만 아침5시도착했죠?
오토바이짱많음
우리나라는 일제오도방구가 많은데 저기는 일제오도방구는 거의 못본듯? 생긴거만보면 쿼터급이 많은거같은데 125cc들인거같기도하고
시티투어 픽업버스~
푹유엔에 데려다준다고함
차안에서 선라이즈
한6시쯤인듯
푹유엔도착했는데 길거리가 이국적임ㅋㅋ
6시반쯤이였는데 이제 막 오픈해서 2번째손님이였음
가성비뷔페라더니 맛있진않음
딤섬은 상한거같기도
어묵이 많았음 볶음면은 팟타이같았는데 노맛. 볶음밥은 쏘쏘
소이밀크랑 카야토스트는 맛있었음
푹유엔 나와서 바로 옆 올드타운카페감
좀 일찍 열어서 바로 입장
수정과맛나는빙수시킴 2800원
살얼음이 있었는데 과일들이랑 같이먹으니까 맛있었음
버블이랑 젤리?떡?있었는데 맛있음 근데 달아서 다들 먹다말더라고 난 맛있어서 계속먹었음
화이트커피유명하던데 잘모르겠음... 우유잔뜩에 에스프레스넣어서 우유맛에 약간 커피쓴맛나는느낌
어느정도 먹은후에 트이타예절샷ㅋㅋ
엄마 지침
둘다지침ㅋㅋ
에어컨 밑자리에 앉았더니 추워가지고 옷하나를 둘이 나눠덮음ㅋㅋ
8시50분쯤에 나와서 다시 시티타워버스탐
남남 일행1 있었는데 한명은 대현과장님닮음 ㅡㅡ
수상가옥감
땅에 집지은게아니라 물에 지은거라 세금 안냄 > 불체자가 많음 > 뭔짓을 할지모름 > 위험함
부동산에 관심없어서 돈생기면 금붙이를 산다고함 한국이랑 꽤다르넴
은근히 평수넓어서 한국사람들이 부러워한다고ㅋㅋ
안에들어가면 평수도 넓고 깨끗해서 놀란다고함
무슨 부족얘기도들었는데 비장이커서 잠수를 오래할수있고 물속성인간들이라 물에들어가면 진득한 눈물이나와서 바닷물에서도 눈뜨고 있을수있다고함 갸신기
수상가옥들 특색있고 예쁜데 스레기머선일
엄마신남
햇빛이 개쎄다
뒤에보이는섬으로 섬투어간다고함
뒤에보이는곳이 가야섬
가야라는말은 부자라는뜻이라고함
어쩐지 리조트들 때깔이다름
내귤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