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6개월살이 경험담-6개월후 나에게 일어난 변화

[노블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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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살이 6개월후 저에게 일어난변화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6개월동안 저는 하루평균4시간에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1개월동안은 어학원에서만
5개월간은 개인튜터2시간 어학원2시간...가있는동안 영어공부를 빡쎄게 할생각은 없었어요.
그저 제가 하는일이 수입업자다보니 영어권공급자들과 의사소통이나 좀 되면 좋겠다싶었죠.
3자통화 써비스비용이 싼편은 아니였거든요.
저는 필리핀가서도 한국에 두고온 레스포삭가방 재고때문에 일에서 쉽게 자유로와질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딱4시간 선생님들과 공부하는 그시간만 공부하고 나머지시간은 제일도 있어서 예습 복습할시간은 따로 할애할수 없었죠.
그래서 그런지 처음보다는 좋아졌지만 말하기에 있어서는 여전히 부족했죠.
한국으로 돌아와 6개월은 친구가 쉬니 저혼자 일을했는데
또 3자통화 서비스를 이용해야했어요.
그런데 제공급자가 하는말이 제귀에 들리기시작하더라구요.
저는 마음속으로 지금 이런뜻이지...그런생각을하면서
통역사의 말을 들었는데 제가생각한것과 같더라구요.
순간 너무기뻤어요ㅎ내귀가 들린다는것에~^^그 전에는 둘이 뭐라고 하는지 약간 단어들은 들리긴 했지만 빨리 말하기도 하고 통역사님 있으니 별로 관심두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뒤로 저는 통역사님 도움을 받지않았어요.
저스스로도 이제는 공급자가 하는말이 이해되고

제 의사정도는 전달이가능했으니까요.
제친구도 저를 신기해했죠.^^
암튼 그때부터 우리는 통역사비용으로 맛난거사먹으로 다녔어요ㅎ

영어공부할때 상황을 만들어 공부해보세요.(세부가서 필요한상황들...)
공항에서
호텔에서
이민국에서(비자연장시)
환전소에서
학원/학교선생님과 상담할때
현지인 친구엄마와 얘기할때
헬퍼에게 한국요리 가르쳐줄때
시터에게 내아이 어떻게 돌봐달라고 이야기할때
식당에서
병원응급실에서
약국에서
튜터에게 이런식으로 공부해달라고 요구할때...

역활극 상황극이라고 생각하시고 튜터들과 연습해보세요.
꼭 나에게 필요한상황을 만들어 연습하다보면 따분한 문법만 파는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저또한 6개월동안 저에게 필요한상황만들어 공부했던게 실제 상황에서 써먹을수있어 좋았고 내귀가들리고 내말을 상대방이 알아듣다보면 나도모르게 자신감이 생기게되더라구요.
한달세부살이 하러가기전에 화상영어로 전초전하시고 떠나보시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무료체험 원하시면 연락주세요~(무료체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