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예결혼식 날 아내는 일찍 일어나서 아부 지 아침 드리고 아부 지도 면도하고 씻은 후 옷을 갈아입고 나도 좀 일찍 일어나서 머리를 감고 아침을 먹고 아내는 진 다방 봉투 받아놓은 것 앞집 강 훈 엄마가 축의금 갖다 준 것 챙겨서
10시 아부 지 모시고 동생하고 기성이 하고 장 록 활보차로 간다고 나가고 나는 카페 들여 글을 올리고 일기입력하고 조용히 TV시청하며 시간을 보내다니 한 시 20분 아내식장에서 마치고 나왔다며 활보 택시 타고 갈까하는 것 버스로 온 나 하고 배가 고파 도 좀 참고 있다니 두 시 반에 아부 지 먼저 들오고
아내 도 들와서 점심 차려줘서 먹으며 잘 치루고 누구누구 와서 만나고 얘기한 것을 듣고 대구 제수씨 인사를 하지 안 터라며 왼고개 쳐서 그냥 볼만하고 동생한태 손을 잡고 인사했다하여 잘 했다 하고 광배하고 통화하고 있다니 4
시경에 강 여사 풍기 가서 인삼을 사가지고 인구하고 나 한태 들였다 갈까하여 그러라하고 카페 들어가 있다니 강 여사 하고 인구 들와서 악수를 하고 진 다방에 차를3잔 배달 시켜 강 여사 내고 아내는 누구 집에 가있는지 다방에
찾아도 없다 인구는 가고 강 여사는 자고가라하고 광배 화상으로 정 옥이 좀 보자 하여 화상대화 30분하고 소주 3병 담배 두 갑 사오라고 돈을 정 옥이가 내고 인삼을 안주해서 소주를 마시다가 아부 지도 두어 잔 거들고 저녁을 먹
고 정 옥 친구 동생 잔치에 너무 감격하고 부러워하며 술잔을 기우 리 다 자기
고백을 하는 데 출생비밀을 털어놓으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해야하나 기구한 운명이라 해야 하나 열시 넘어 아내 동생이 와나 가보라 하니 가더니 11시경 동생하고 함께 올라오고 뒤 따라 제수씨도 올라와서 수고했다하고 소주 한 병 더 내와서 마시며 대화 하는데 부조가 1100만원 들왔다하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고오지 안은 분들은 축의금을 보내오고 해서 무사히 잘 마치고 신혼여행을 보내고 김 실내 식당에서 피로연을 마치고 온 경과를 듣고 새로 3시가 대어 동생이 가고 우리도 잠자리 들었으며 날씨가 도와 줘서 너무 감사하였다 부처님 가피력이라 생각한다. 다음 날 입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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