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 한국 음식 하지만.. 일본어로..
원래 명란젓은 한국음식이지만
1949년 카와하라 토시오라는 일본사람에 의해
멘타이코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건너갔는데
이후 일본에서 인기를 끌어 명란젓을 반찬으로만 먹는 우리와달리
그라탱,스파게티등의 음식에도 들어가서 여러모로 발전했는데
명란젓이 일본요리에 많이 들어가다보니 미국이나 유럽등에서도
일본 요리처럼 인식되서 Mentaiko라고 불리고있는상황...
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인 젓갈입니다.
주로 고춧가루를 넣어서 맵게 만들죠
백명란은 고추가루를 빼고 만든것이며 참기름을 뿌려먹기도합니다.
일본에서의 이름은 고춧가루를 넣은걸 멘타이코
염장만 한 것을 타라코로 부른다고합니다.
이 명란젓은 실제로 한국의 요리죠
1949년 카와하라 토시오에 의해서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일본어로는 신자명태자, 가라시멘타이코라고 부른다고합니다.
명란젓 한국 음식 입니다..
이렇게 명란젓이 한국의 음식이지만 외국에서는
일본식 발음인 mentaiko라고 부르고있습니다.
명란젓은 일어로 불리우는 한국음식이죠..
북미지역에서 해마다 명란이 경매에 나오는 데
일본업체가 최고급품을 싹쓸이 해간다고 하네요
명란젓 한국 음식 하지만 일본이름으로
세계사람들이 부르는 음식이기도하죠 -.-
첫댓글 우리가 창의력을 발휘해 글로벌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했으면 됐을껄
요리사들이 그저 가정식이나 식당식만
연구를하는사이 일본넘들은 상업적으로
머리를 쓴 결과겠죠 우리도 생각을 달리해야죠
그렇지요?
그런데
김치를 기므치로 내어놀 줄은 지정 몰랐지요?
독도까지 넘볼 줄 몰랐던 것도...우리의 창의성부족 탓인가요?
@촌바우 착한사람은 남도 착한줄 알고
방심하고 경계를 안한고로ㅡㅡ
@구슬 ㅎ!...동감!
명란젓 맛나게 생겼네여 부산가면 먹어볼수 있은라나 ㅎㅎ
명란젖...ㅎㅎ...요즘 한국 같이 좁은 나라에...서울 것이 더 맛이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