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8장의 예언을 알아볼까요?
놀라운 예언을 통해, 이 시대의 참 진리 교회가 어디인지 깨닫기를 바랍니다.
1. 큰 성 바벨론
요한계시록 18:1~2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이 땅에는 큰 성 바벨론이 있습니다. 그곳은 귀신들이 모이는 곳,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가증한 새들은 마귀를 표상합니다(눅8:5~12절 참조). 즉 큰 성 바벨론은 마귀가 만든 단체입니다.
그렇다면 큰 성 바벨론은 어디일까요?
2.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요한계시록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큰 성 바벨론이 어디인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조차 그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큰 성 바벨론의 실체를 알지 못합니다. 그곳에 계속 머물면 재앙으로 함께 멸망당하고 맙니다.
왜 하나님의 백성조차, 큰 성 바벨론의 실체를 알지 못할까요?
그것은 사단 마귀가 겉으로 양의 탈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칠한 무덤으로, 겉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기 때문입니다. 겉모습에 속아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귀가 만든 단체인 큰 성 바벨론으로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큰 성 바벨론이 어디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3.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요한계시록 18:1~2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요한계시록 18장의 예언을 보면, 큰 권세를 가진 한 천사가 내려옵니다.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집니다. 땅이 환하여짐으로 말미암아, 귀신들의 처소가 어디인지, 우상 숭배를 일삼던 곳이 어디인지,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어디인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됩니다.
이 예언은 권세와 영광을 가진 천사가 오기 전까지, 이 세상이 어둠 속이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캄캄하여 그 누구도 큰 성 바벨론의 실체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큰 권세를 가진 천사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진다고 하였는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4. 귀신을 심판하는 진리
출애굽기 12:12 내가 그 밤에(유월절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모든 귀신들을 심판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귀신의 처소가 어디인지 몰라서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귀신들을 단번에 심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귀신들을 어떤 방법을 통해 단번에 심판하실까요? 그 내용을 요시야와 히스기야의 역사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귀신들을 어떻게 심판하시는지 살펴보겠습니다.
4. 귀신의 처소를 발견한 요시야
열왕기하 23:21~24 왕이 뭇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 요시야왕 십 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유월절을 지킨 요시야 왕에게 어떤 축복이 임하였습니까? 그 동안 보이지 않던 우상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유월절을 지킨 요시야는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 박수, 드라빔, 우상, 모든 가증한 것들을 다 제하였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기 전에는 알지도 못했고, 알 수도 없었던 가증한 것들이었습니다.
유월절을 통해 어떻게 귀신을 심판하시는지 아시겠습니까?
5. 귀신의 처소를 발견한 히스기야
역대하 30:1, 31: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 이 모든 일이 마치매 거기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과 단을 제하여 멸하고
히스기야의 역사에도 유월절의 권능이 똑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킨 백성들의 눈에 각종 더러운 영들과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어디인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온갖 주상, 아세라 목상, 산당, 단들을 모두 제하였습니다. 즉 유월절을 통해 귀신의 처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의 큰 성 바벨론, 즉 귀신의 처소를 발견하게 되는 영광의 빛은 유월절 진리의 빛입니다.
6. 유월절을 지키는 유일한 교회,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A.D.325년 사라진 유월절을 다시 회복하여 지키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여기서 유월절은 구약의 유월절이 아닙니다. 새 언약의 유월절로,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거룩한 언약입니다(눅22:20). 새 언약의 유월절은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까지 있습니다. 당연히 귀신의 처소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축복도 있습니다.
유월절 진리를 통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요한계시록 18장에 예언된 큰 성 바벨론이 어디인지 압니다.
큰 성 바벨론이 어디인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교회에 오시면, 귀신들의 처소가 어디인지, 각종 더러운 영들이 모이는 곳이 어디인지,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어디인지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일하게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큰 권세를 가지고 오신 분, 영광의 빛을 이 땅에 비추신 분이 누구이신지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이 시대 참 진리를 가지고 오신 성령과 신부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jindatcom.tistory.com/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