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무버스정류장에서 서해랑길 4코스 구간을 역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원문버스정류장 5코스 구간 안내판
원문버스정류장에서 도롯길 따라 출발한지 100m 이른곳에서 농로길로 접어듭니다
원문버스정류장에서 서해랑길 4코스 역방향으로 출발하여 도롯길 따라 100m 이른곳에서
농로길로 접어듭니다
옥매광산 118인 희생광부 추모비로 갈 수 있는 갈림길 삼거리 입니다
추모비까지 왕복 2km 입니다. 갈려는 심한 갈등에 그만 포기하였습니다
옥매광산에 강제동원된 이 지역의 광부들은 강제로 제주도로 끌려가 모슬포 등지의 진지 공사와 굴을 파는
일에 동원됐던 이들은 5개월만에 해방을 맞자 1945년 8월 20일 어렵사리 배를 구해 고향으로 향했다.
225명을 태우고 해남으로 향하던 배는 완도군 청산도 앞바다에서 원인 모를 화재로 침몰하고 말았다
한국인 탑승자 222명 중 118명이 수몰되고, 일본인 3명 중 2명도 숨졌다.
사망자 나이는 16세부터 40대 중반까지였다 한다
유족들을 분노하게 한 것은 사고 이후 현장을 지나던 일본 군함의 대처라 한다
유일한 생존자인 김백운(92세 목포 거주) 옹의 증언이다
일본 배가 지나가는데 일본 사람들하고 일본말을 할 줄 아는 사람들만 구하고 그냥 가버리더랍니다
옥동리마을
옥동리마을회관 앞 이정표
옥동리마을 넘으로 일출 광경
서쪽 하늘엔 무지개가~
5개월을 양식하는 왕새우는 사료값이 만만치 않다합니다
노루목산에서 현재 금광석을 채굴하고 있다 합니다.
광석을 분쇄와 선광작업 후 제련과정을 거친뒤 비로소 순금으로 탈바꿈된다 합니다
광석 1톤당 제련과정을 거치면 금반지 1돈 반(6g) 정도의 순금이 추출된다는군요
ㅁ
노루목산은 높이가 34m에 불과하지만 현재 금광석을 채굴하고 있는 곳입니다.
서해랑길에서도 채취한 금광석을 컨테이너로 운반된 금광석을 분쇄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금광석을 분쇄와 선광작업 후 제련과정을 거친뒤 비로소 순금으로 탈바꿈된다하는군요
광석 1톤당 제련과정을 거치면 금반지 1돈 반(6g) 정도의 순금이 추출된다고 합니다
4코스 중간 지점 위치의 이정표 입니다
뒤돌아 보고~
태양광집옆판 앞을 지납니다
산소리마을 골목이 참으로 정결하게 깨끗함으로 마음이 상쾌 합니다
산소리마을회관
산소리마을회관에서 100m 이동한 산소리버스정류장 입니다
서해랑길 4코스 안내판 입니다
감사합니다
서해랑길 4코스 역방향 진행은
산소리버스정류장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