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페이지
보고 걷고 | 구미역 - 칼다봉 - 현월봉 - 오형톨탑 - 대혜폭포 - 금오지- 구미역 1 - Daum 카페
"정상 0.6km" →
조금 더 진행하니
"금오정" 과 같은 안내판들
"성안마을 유래"
■- 1
■- 2
성안지역 생태계
금오산 등산로안내
갈림길에서
"등산로" 방향으로 →
갈림길에서
♠ 좌측에 있는
"습지" 를 확인하고 와서
곧 이어
금오산성 중수 송공비
(金烏山城 重修 頌功碑)
(통계단 매트길을 올라온다)
6분 후
"금오동천" 갈림길
"칼다봉 1.9km"
직진 "정상 0.4km" →
2분 후
"약사암(정상) 0.45km" 갈림길
"성안 0.4km"
우측 "정상(현월봉) 0.35km" →
◐ 통계단, 돌길을 지나고
좌측 갈림길은 무시하고
바로 올라온다. ◑
6분 후
암반길을 올라간다.
4분 후
▶ 좌측의 넓은 헬기장을 다녀온다. ◀
위에는 출입금지 구역
왼쪽부터
며칠전에 올랐던
"비룡산, 선석산, 영암산" ~
"부상리" 방향 능선 같은데
저기가 "서봉" 일까 ??
"성안전위봉" 뒤로
멀리 보이는
"선산" 방면
왼쪽으로
조금 더 가보면
"북삼, 약목" 방향이 보이는데
"북삼 [금곡방향]"
"효자봉, 도수령"
이정표를 확인하고
☞ ☞ 다시 뒤돌아 간다.
▶▶ 다시 돌아온
"헬기장" 에서
직진 →
♠ 좌측은 올라왔던 길
잠시후
로프잡고 건너며 합류하고
1분 후
"성안, 칼다봉" 갈림길
우측으로 올라간다.
"정상" →
2분 (돌계단) 후
건물 옆에 표지석이 보이지만
저건 오래된 복사본이다.
우측으로 올라가보면
금오산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나
굳이 ‘숭(崇)’자를 붙여 중국의 숭산에 비유한 것은
생김새가 비범한 데서 유래할 수도 있다.
칠곡쪽에서 바라보면
마치 거인이 누워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거인산이라고도 하고,
부처님이 누워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와불산이라고 하였으며,
선산에서 보면
끝이 뾰족하여 붓끝 같으므로 필봉(筆峰)이라고 불렀다.
개령 방향에서 보면
금오산봉이 도적놈이 무엇을 노리며 피신하고 있는 모양 같다고 해서
적봉(賊峰)이라 하였으며,
금산에서 보면
부잣집의 노적(露積) 같다고 해서 노적봉(露積峰)이라고 불러왔다.
인동에서 이 산을 보면
높은 사람이 관(冠)을 쓴 것 같아서 귀봉(貴峰)이라고 불렀고,
성주에서 보면
음탕한 여인의 모습 같다고 해서
음봉(淫峰)이라 호명하기도 했던 바
생김새와 관련된 수많은 이름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金烏山 懸月峯/ 976m"
(금오산 현월봉)
주봉인 현월봉(懸月峯)과 약사봉(藥師峰)은
영남8경 중의 하나인 보봉(普峰)이
백두대간 지맥에 솟아 있으며
시생대(始生代)와 원생대(原生代)에 속하는
화강편마암과 화강암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신라 불교를 전파한 아도(阿道) 화상께서
저녁 노을 속으로 까마귀가 나는 모습을 보고
금오(金烏)라 이름하고
태양의 정기를 받은 명산이라고 의미를 부여하였다.
2014년 9월에 현월봉(懸月峯)
다시 우리 곁에 돌아오다
1953년 11월 한미 행정협정에 따라
정상부지에 미군 통신기지가 들어서면서
정상은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구미시는 그 동안 정상을 돌려받기 위해
미군 측과 10년 간의 끈질긴 협상 끝에
정상을 포함한 5,666㎡를 돌려 받는데 합의했다.
1년간 복원사업으로,
50여년 떠나있던 금오산 정상이
구미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초승달이 정상에 걸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정상석은
금오산 정상 복원사업 중
현장에서 나온 자연석으로 세웠다.
정상은 햇볕이 따깝다.
북한의 6.25 남침 때
격전지였던 곳인데
지금은 아무 일 없었던 듯이
유유히 흘러가고 았는
"낙동강" 을 따라 ~
시원하게 펼쳐지는
"구미" 일대 ~
"낙동강" 너머 보이는 건
"천생산" 같은대??
며칠 전 올랐던
"선석산, 비룡산" 이 보인다.
☞ ☞ 올라왔던 길을
뒤돌아 내려가며
아래 "약사암" 을 조망하면서
"효자봉" 으로 이어지는
또 다른 코스를 마음에 새겨본다.
건물을 돌아가면
복사된 표지석이 있다.
이후의 행선지는
"폭포 2.1km" 인데
▶ 바로 가지는 않고
"약사암"을 들렀다가
빙 돌아 내려간다.
본 표주석은 금오산 정상 반환 전인
2014년 9월 이전까지 있었던 옛 정상석으로,
실제 정상은
해발 10m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월봉은
초생달이 걸려있는 듯한
모습을 보고 지은 이름이라
삼각점
1분 후
아래 컨테이너 박스 앞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잠시후
아래를 바라보면 ~
"금오저수지" 가 보이고
"구미역" 일대가 보인다.
아래에서 보니
"가덕도" 연대봉이 연상돤다.
암봉에서 시선이 떠나지를 않네!
"약사암" 으로 내려간다.
고무매트가 깔린계단을
내려간다.
▶- 1
▶- 2
▶- 3
▶- 4
♠ 내려온 길을
뒤돌아 본다.
이 곳을 건너보고 싶은데
건널 수 없게
문이 잠겨있다.
암벽을 둘러보고
아래로 내려오면
좌측으로 →
"법성사, 마애석불, 오형돌탑, 폭포주차장"
잠시후
"화장실" 을 지나고
1분 후
표지목을 지나며 내려간다.
(안전사슬, 돌계단)
6분 후
"법성사 2.4km" 갈림길
"약사암 0.2km"
직진으로 →
"마애여래입상 0.4km"
"오형돌탑(대혜폭포) 0.5km"
2분 후
"안전사슬, 돌계단"
1분 후
"석간수" 가 나오는 곳
일백구십사 계단
"부산 용두산" 도 아닌데
왠 일백구십 사!!
2분 후
"열 여섯 쌍둥이 단풍나무"
잠시후
바위를 지나고
2분 후
구미 금오산 마애여래입상
▶- 1
▶- 2
암봉을 찍으려니
불상이 들어가네!!
2분 후
돌탑지대를 만나고
전망은 아래 보이는
"오형돌탑" 로 내려가서
2분 (로프) 후
"쌍룡문" 이라네!
<세상에 이런 일이>란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사연에 의하면
뇌병변 장애로 인해 손주 형석이는
태어날 때부터 말하지도 걷지도 못했다고 한다.
어르신은 아픔을 겪고 있는 손주를 위해 자식들을 대신해 돌봐왔는데
형석이는 10살이 되던 해에 갑작스러운 패혈증으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손주를 그리는 안타까운 마음에 하나둘씩 쌓은 돌탑은
어느새 금오산의 상징이 되어 있었고
태어나 등교를 단 하루밖에 못 한 형석이를 위해
"오형학당" 이라는 돌탑을 쌓게 되었다는 것이라고 한다.
"오형돌탑"
"금오산" 과 손자(형석)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오형" 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위로 바라보면서 ~
오른쪽으로 둘러본다.
늘어지는 능선이 ~
"칼다봉" 라인인데
나는 능선 뒤로 올라왔다. ~
한껏 근육질을 자랑하며 ~
"금오저수지" 까지 내려간다.
오늘은 초행길이니
대충 등로를 눈에 익혀둔다.
한바퀴 쭉 둘러보고
내려온 방향을 보면
우측으로
"이정표" 가 있다.
잠시후
좌측으로 가기 전에
♠ 우측에 있는 돌탑
"누리호"
"하트, 거북이" 형상
"오형돌탑" 이
마주하고 있다.
5분 (안전사슬 지남) 후
우측으로 내려간다.
"폭포, 주차장" →
2분 후
너덜길을 지나며
바라보는 "칼다봉" ~
내려갈 계곡길
1분 후
"성안 0.8km"
"정상, 약사암 0.9km" 갈림길
"마애석불 0.6km"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는데
표식은 없다.
▶힘겨운 돌계단이 시작된다.
11분 후
"정상 , 약사암 1.3km"
"폭포 0.8km" →
♣ 나머지 사진은 3페이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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