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24:00시에 출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04:30경에 도착하여 대합실에 들어가
밤새 좁은 실내에서 시달리고 지친 몸을 의자에 앉자 잠시 졸면서 피로를 풀어본다...
출발시간은 아직멀었다...잠시 여객선 터미널 전망대에서 부산북항대교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본다
08:00시가 되어가니 사람들 모습이 보이기시작한다...수속절차를 받고있다...
부산~후쿠오카 09:30분 출발하는 KJ210편 출국수속은 08:00부터 시작한다는 안내판....
출국수속을 받기전 대기....
등산 안내 가이드님의 출국 수속전 교육....
미리 예약되어서그런지 일찍 문을 열어주어 아침식사를 할수있었다 (07:00)
출국 수속을 받고 쾌속선 탑승구쪽으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쾌속정이 있는곳으로~
2층에서 내려와 쾌속정 선착장으로~
우릴 태우고갈 코비 쾌속정이 대기하고있다....
부산~후쿠오카 왕복 쾌속선.....
지정된 자리는 창가로 전망이 좋다...건너편에있는 "성희" 여객선 모습을 담아보았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운영된지 얼마되지 않는다 ('15년 08월31일부터 운영시작)
09:30분에 출발 코비 직원들이 나와 배웅하고있다....
출항했던 쾌속선 부두...
부산북항 대교....
부산북항 대교의 웅장함...
해양대학교 뒤편 갈매기산....
해양대학교 갈매기산과 영도 시가지.....
3시간만에 일본 후쿠오카항에 입항중....
3시간만에 일본 후쿠오카항에 입항중....
어디론가 향해 후쿠오카항을 빠저나가는 여객선....
후쿠오카항 전망대....
호화여객선의 웅장한 모습....
호화여객선의 웅장한 모습....
하카타항 터미널....
동양 최대의 와불이 모셔진 남장원(일본절) 입구.....
남장원 입구 등불석탑....
부모님 유골을 모시는 사당
배가 뽈록한 도승 동상앞으로~
도승의 뽈록한 배를 만지면 애를 가질수있다는 전설에 뽈록한 배가 빤지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