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초』
하루도
안 거르고
태연히 이슬 맞아
고운 잎 꽃 수술에 가득히 채운 꿀로
초조히 임 기다리는
그리움에
젖는다.
첫댓글 보랏빛 꽃 참 예쁘죠.저마다 그 몫을 다 하니삶이 기특하고 예쁘네요.
하고초는 몸에 좋은 약초이지요 특히 여성에게..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첫댓글 보랏빛 꽃 참 예쁘죠.
저마다 그 몫을 다 하니
삶이 기특하고 예쁘네요.
하고초는
몸에 좋은 약초이지요
특히 여성에게..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